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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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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유저라 그런지 몰라도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7/01/18 00:15
사실 역상성 밸런스(프저전/저테전)을 위해 가스가 점점 맵에 풍족해진 결과죠. 원래같으면 삼룡이여야 하는 자리들에 대부분 가스들이 있으니..
17/01/18 00:21
아비터 재발견이 논의되고 있을때도 비슷한 반응이었죠.
이미 최종병기로 캐리어가 있고, 아비터를 뽑을 가스면 템플러가 몇기인데 아비터를 뽑느냐며..
17/01/18 00:47
저는 오프라인에서지만 04년에 비수류를 예견했습니다 헤헤 그런데 의외로 비수류를 예견한 사람은 꽤 있더라구요. 결론은 그게 모두 가능하면 사람이 아닐거다 였을뿐.
17/01/18 10:08
동의합니다..더블넥은 꽃밭을 즐기던 강민이 원조가 맞죠..김택용이 계승발전으로 봐야하고..
다만 강민식 더블넥과 비수류는 포지와 게이트 타이밍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여기서 꽃밭을 얼마나 만드냐의 차이가 벌어지죠.. 또 하나의 큰 차이는 가스 수급량인데 이게 1커세어 타이밍에도 큰 차이를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강민은 커세어 안뽑는 경우도 많았고.. 이 모든건 1프루브가 얼마나 정보를 캐오느냐의 문제인데 강민도 잘 컨트롤 하긴 했지만, 코큰 토스가 이분야는 워낙 갑이라고 봐야죠..
17/01/18 11:28
빌드와 운영법, 속성은 물론 꽤 다른 것이긴 하지만 남들이 더블넥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기이한 빌드로만 여겼을 때도 강민은 종종 사용하고 잘 이겼다는 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17/01/18 11:58
그냥더블넥자체는 고대게이머 이기석원조(이건잘모름)에 강민이자주쓴건 거의다들아는사실이죠.
김택용은 더블넥자체보다는 커세어다크,커세어발질,커세어리버지상군으로이어지는 운영으로 기억되는것같습니다.
17/01/18 10:59
예전에 와고에 케이테란이라고 테테전 원배럭 더블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다가 엄청나게 조롱 당하던 유저가 한 명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로템이 국민맵이여서 지금과는 환경이 많이 다르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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