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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0 15:59:20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20170120_155658.png (97.6 KB), Download : 40
출처 스갤
Subject [스타1] 역대 프로리그 다승순위 top10


10위안에

테란 5
토스 4
저그 1

저그는 이제동 혼자인데 다승1위 승률2위

리쌍만 200승돌파

이영호는 심지어 승률 70퍼를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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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17/01/20 16:00
수정 아이콘
역시 택뱅리쌍..
17/01/20 16:14
수정 아이콘
스알못인 개인적으로는 위너스에서 저저전으로 저그들이 막히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셉슾
신중함
17/01/20 16:14
수정 아이콘
김택용도 정말 대단하네요.
신동엽
17/01/20 16:22
수정 아이콘
공방에서도 승률 75나오면
'누가 들어와도 절대 안 진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는데 진짜....
래쉬가드
17/01/20 16:23
수정 아이콘
74%면 거의 나오는 족족 이겼다는 말이네요..
롤 할때도 내 챔프 승률이 60%만 넘어가도 할때마다 이기는 느낌인데
17/01/20 16:38
수정 아이콘
택리쌍은 각종종별 승률이 넘사네요 그와중 이영호 74% 이제동 유일한저그..
Philologist
17/01/20 17:04
수정 아이콘
팀리그 성적도 궁금하네요.
17/01/20 17: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택리쌍이 각종족 탑이네요.
러브투스카이~
17/01/20 18:06
수정 아이콘
저그는 종족특성상 개인리그처럼 철저하게 필살기 빌드를 준비하는게 아닌 프로리그처럼 무난한 빌드로 할때는 상대방의 변칙적인 전략에 가장 많이 당할수 있기 때문에 저렇게 된것 같네요. 그 와중에 이제동은 역시 괴물이고요 ;;;
울어주기
17/01/20 21:2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08-09를 기점으로 연단위로 바뀌면서 전적이 엄청 늘어났는데
저그의 주력들은 이제동을 제외하고 대부분 저 시점에 문제가 발생해서 전적자체가 적은게 아마 원인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재윤 박찬수 박명수는 조작으로 잡혀갔고, 김정우는 뜬금 은퇴를 하다보니 저 시기를 겪은 A급저그는 김윤환 김명운 밖에 안남거든요
STX는 에이스라인이 김윤환 김구현에 나중에 이신형이 올라온 케이스고, 웅진은 김명운 윤용태에 나중에 김민철이 올라온 케이스니
잘은 몰라도 김윤환 김명운은 약간 부족해서 짤렸을겁니다. 아마 성적자체는 윤용태나 김구현보다도 좀 더 나을거구요
울어주기
17/01/20 21:32
수정 아이콘
의외로 택뱅의 전적이 엄청적네요.
저 넷모두 프로리그에선 무조건 나오는 카드였을테니, 오래 뛸수록 더 많은 전적을 가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리쌍보다도 적네요
도뿔이
17/01/21 13:10
수정 아이콘
가장소리 듣던 선수들과 아닌 선수의 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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