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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6 14:46
없어보이기는, 훨씬 깔끔해졌는데요 뭘;; 애초에 작은 영상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면 체감이 더 클 거라 예상됩니다.
17/03/26 14:47
뇌피셜만 날리고 아무 근거도 없을때는 김칫국 마시던거 맞죠.(리마스터 드립이 몇년전부터 있었는데) 왜 싸우고 싶어 안달나셨는지는 좀 의문이...
17/03/26 14:55
그럼 그분하고 개인적으로 해결하시던가 왜 광역어그로를...예상해볼수 있는 근거가 나오고 난 뒤에는 무조건 안나온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17/03/26 14:56
스타에 좀만 관심 있는 분들은 리마스터 100퍼 나온다 주장했죠.
이미 BJ가 리마스터 관련해서 블리자드 갔다 왔다고 한지가 반년은 된 거 같은데. 안 나온다는 분들은 답정너에요.
17/03/26 14:50
이거 관련해서 딱히 댓글 단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리마스터 떡밥이 몇 년 전부터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비올 때까지 기우제 지낸 격이죠..
17/03/26 14:52
바로 일주일전까지만해도 스타1 리마스터 관련글에 설레발 그만하라는 식의 댓글이 달렸었죠.
먹구름이 하늘에 가득해서 비가내릴 징조가 여럿 보이는데도 비는 절대 안내린다 그럴일없다 라고 하는 상황이었죠. 괜히 기대하는 스타1팬들에게 리마스터 나오면 스타1팬들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오히려 반발한다며 찬물을 끼얹고...
17/03/26 14:59
저도 동감하는게 최근 많은 게임사들에서 명작 게임 리마스터 버전을 내놓았다는점, 블리자드에서 리마스터를 위한 엔지니어를 뽑았다는점, 갑작스러운 스타 패치, 모기자 리마스터 기사등 나오지 않을 가능성보다 나올 가능성이 더 컸는데 pgr에서는 너무 강하게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셔서 좀 의아하더라구요.
17/03/26 15:01
그러면서 꼭 다는 댓글이 스타1나오면 많이 달라져서 스타1 팬들이 오히려 반발하고 싸울거다 블리자드 욕할거다라고 달더라구요. 꼭 스타 리마스터1 관련 글 기사만 보면 꼬박꼬박...
17/03/26 15:02
그러면 그분하고 해결을 했어야죠. 나온다 vs 안나온다로 놀림받기 걸고 PGR 공식 내기를 한 것도 아니고.. 왜 제3자들이 마패러시를 지켜봐야 합니까;;
17/03/26 15:07
뭔가 스타2 중저옵을 보는듯한...
지금은 모르겠다만 예전 스2게이머들보면 렉발생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중저옵으로 하던데 스타1.5느낌나더군요.
17/03/26 15:10
일주일전만 해도 설레발 그만하라고 했다길래 겜게부터 가봤는데
https://cdn.pgr21.com./?b=6&n=60938 여기는 다들 역레발날까봐 자제하면서도 두근대고 또 개선사안에 대한 각자 나름의 기대도 표출하면서 잘 넘어갔거든요? 그런데 https://cdn.pgr21.com./?b=10&n=303133 유게서 찾아보니까 나오네요 크크 심지어 겜게 글보다 늦게 쓴 글인데?? 본인 글에 줄줄이 달린 댓글에 원한 품고 광역으로 맥이는 글이네요 이거 크크크
17/03/26 15:29
작은 화면으로 보기엔 변화를 느끼기 어렵고 https://www.youtube.com/watch?v=Te3qwVSXKXg 이 영상을 풀화면으로 24초부터 보시면 화질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해상도를 고해상도에서 늘리면 나오는 계단현상이 없어졌습니다..
17/03/26 15:46
https://cdn.pgr21.com./?b=24&n=1529
마xx급 조작까지 하신분이 고작 몇일전 본인 글에 자기맘에 안든 댓글 조금 달렸다고 이렇게 복수하는 모습이 참 피쟐의 마드모트 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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