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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6 18:04
에이 그건 아니죠. 재밌기만 하네요. 크크크크크크
그리고 유튜브 스타유저 중 이성은이 단연 1위인데..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17/05/06 17:37
피해자분이 공개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조롱당하는 상황에서도 영상 수정 요청을 거부했었죠.
그러다 인터넷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그제서야 영상을 내렸고요.
17/05/06 17:31
그냥 올리셔도 될듯합니다.
다른 인성 논란있는 염보성이나 송병구 영상 올린다고, 염보성주의, 송병구주의라는 문구 안다는 것처럼 이성은 영상도 이성은주의라고 굳이 붙힐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17/05/06 17:33
글쓴이 검색으로 지난 글 보니까 [이성은] 타이틀 달고 올렸는데도 댓글에 이성은 까는 내용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도파 동영상 퍼왔을때의 반응이랑 비슷하죠...) 그래서 이성은 싫은 사람은 아예 보지 마라! 하고 [이성은주의] 하신거 아닌가 싶어요.
17/05/06 17:35
네 개인적으로 그냥 재미있어서 올렸는데 까는 내용만 나오길래 싫어시면 그냥 댓글달지 말고 필터링 하시라는 의미로 붙였는데
이래도 문제가 되는건가; 좀 애매하네요 일단 제목은 다시 바꿔놔야 겠네요;
17/05/06 18:10
모 런처의 2^5배속 기능...보통 유즈맵 할때만 쓰는데, 이게 한번 배속 올리면 다른 배속 안올린 배넷 방이나 아예 껐다 키는게 아니면 계속 유지됩니다.
배넷에서 유즈맵 하다가 나와서 싱글서 캠페인 하려다가... 지옥을 봤죠.
17/05/06 18:26
어차피 피지알러 불편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성은은 인게임 컨텐츠 최고수준이라 불편이들 있어도 잘만 나갑니다. 흑튜브 개쩔죠. 그나저나오늘도 역시 충성충성충성입니다. 전프로도 ai님한테 답없죠
17/05/06 18:36
무슨 몰아가기니 PGR식 까임이니 하는데
그게 불편하다니 거기에 동조해서 이번엔 까는 사람들 까는 리플이 주르륵 달리는 것도 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PGR이 어쩌니 할 게 아니라 그냥 주변 분위기 살피면서 자기편이 있는지, 할 말 편하게 할 수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인간의 본성일 뿐이에요. 솔직히 이 글도 처음 리플 몇 개가 이성은 까는 리플이었으면 이런 분위기였겠습니까. 그러니 이성은 싫어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몰아가지 말고 적당히들 하시지요. 이성은의 잘못이 없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대한 호불호 판단은 어차피 개인의 영역 아닙니까.
17/05/06 18:37
이성은 드라곤 그 글인가에도 댓글 썼던것 같은데.
도네도 안하고 풍선 안 쏴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가 풍 쏘면 같이 감사해하고.. 잘못은 했다면 한건 맞는데 넘 욕 먹으시는 것 같아서 못 지나가고 댓글 또 남깁니다.
17/05/06 20:43
최순실 김정은이랑 동급 취급한 적은 없습니다만 시청자랑 잡음낸 정도인건 아니었죠. 피해 입으셨던 분이 시청자란 얘기도 없었고, 그냥 잡음 정도 일이라는 것에도 개인적으로는 동의 못하겠네요. '이 따위로 엥엥엥 선비질 불편질 해댈 거 생각해보면 구역질 나요.'라고 말씀하시는 건 심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하셔서 불특정의 사람들에게 내뱉으십니까.
17/05/06 23:20
뭐 별걸 다 선비질에 불편질이라 하는군요. 이성은씨 관련 글 쫓아다니면서 글 내리라 한 적도 없는데 별 얘기를 다 듣네요. 피해자분이 시청자가 아니었으니 시청자란 얘기가 없었다는거고 누군가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를 준 사람이 제대로 해결을 하려 하지 않았으니 잡음 정도라고 말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뭐 이부분에서 생각이 다를 수 있죠. 근데 그 다른 생각을 얘기한게 님에게 선비질 불편질로 매도 당해야 할 일입니까? 그렇게 매도해대면서 누가 누구보고 뭐라고 하는건지.
17/05/06 18:48
일단 그 글에서 이성은보고 쓰레기니 뭐니 했던 그 리플들 막상 이성은이 본문에 관계없이 리플수위에 문제제기했으면 분위기 바뀌었을 겁니다.
17/05/06 23:02
정말 그 글에서 올라왔던, 사안과 무관한 온갖 인신공격성 댓글들 제 3자가 보는 입장에서도 눈쌀 찌푸려질 정도였는데 이성은이 그냥 허허하며 넘겨서 부각이 안 됐었죠.
17/05/06 18:48
아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누군가가 이성은이 보기싫다. 논란 거리를 만든게 싫다. 생각하듯이 저도 욕하고 비난하는 댓글 보기 싫습니다. 저는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이성은 방송.
17/05/06 19:50
말머리에 써있으니 이성은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자연적으로 걸러지고, 아닌분들은 보는거겠죠.
저는 이성은에 대해선 딱히 관심은 없으나 이런 말머리 사용은 이용자들간에 호불호가 갈리는 컨텐츠엔 적용하는게 좋은것같네요.
17/05/06 20:29
좀 너무 말도 안되긴 해요
김캐리, 이성은이 무슨 마재윤처럼 너무 과도하게 까이는 경향이 있어요 김캐리야 좀 더 까일만하다 해도 이성은까는건 해도 너무한거 같네요
17/05/06 20:34
그 때 일은 확실히 이성은이 잘못하긴했지만 저는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욕설없고 타비제이들에비해 여전히 클린하구요 재미도 있고.
17/05/06 20:55
프로불편러들이 불편해 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크크..
말머리까지 붙여서 피해가라고 써놨는데도 왜 써놨냐고 머라고 하면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17/05/06 23:09
저도 지난번에 어떤분이 올리신 게시물에
안좋은 댓글 엄청 달리는거 보고 기분 안좋더라고요 저도 이성은주의도 달 필요 없다고 봅니다.
17/05/06 23:42
저는 이성은(선수?)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지만
어느분야에 압도적 일인자가 아닌사람이 기펴고 살고있으면 거기에 트집잡고싶은 사람은 생겨나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본능이라 어쩔수 없고 하지만 관과하기 쉬운거는 엔터테인먼트적으로는 철구쪽이 아닌바에야 확고한 위치를 쌓은것 같고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공격하는 사람도 있다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어떤선임이 엄청 껄렁이고 것멋들은 깡패였는데 늘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자기는 꼭 지드래곤을 줘패고 싶다 더군요. 그거보고 아 자기가 절대 못이긴다 생각하면 저렇게 말하는구나 싶었습니다.
17/05/08 04:17
매도가 아니려면 사실이거나 비하 혹은 비난이 아니어야 할텐데, 잘 나가는 사람을 인정하지 못해 그런다는 말이 비하가 아닐 수는 없을 거 같고 그러면 그 주장이 사실이어야 하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대상이 되는 모두를 저렇게 얘기할만큼 그들 개개인을 잘 아십니까? 혹은 본인의 몇 안 되는 경험이나 근거 없는 직관이 아니라, 사실임을 주장할 수 있을만한 근거가 있으십니까?
17/05/08 12:26
작은 잘못인지는 각자의 판단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첫 댓에 적으신 내용은 이성은씨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매도인데요? 작은 잘못으로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보시면 그 내용을 적으시면 되는데 무슨 근거로 저렇게 넘겨짚고 규정하고 비하하시는 겁니까?
17/05/08 19:03
라이징썬더 님// 제가 뭘 매도했죠? 그리고 설사 매도했다손 치더라도 매도한 사람을 매도하는건 정당한가요? 양비론은 정당성을 부여해주지는 않습니다. 매도나 비하까진 아닌신걸로 보기에는, 말씀하신건 그 사람들이 열등감 혹은 질투로 남을 공격한 거라는 얘기인데 그게 어떻게 비하가 아니고 매도가 아니죠?
17/05/06 23:49
그 사건 이후로 이성은 유튜브 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엉뚱한 곳에 소환되서 선비질이라느니 프로불편러라느니 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이게 뭔가 싶네요.
별로 보고 싶지는 않지만 피지알에 올라오는 거 보고 '뭐 볼 사람은 보겠지'하고 그냥 넘겼습니다만, 왜 굳이 댓글에서 떼로 몰려들어서 시비질인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이성은 꼴 보기 싫으니까 피지알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빼애액!' 댔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최근에 올라온 이성은 관련 글 보면 강경한 어조로 동영상 올리는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굳이 해당 사안에 대해 이성은한테 비판적이었던 사람들을 댓글에서 소환해가면서 허수아비 때리기를 하고 있는 거죠? 해당 사안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따질 시기는 이미 한참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그 얘기를 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새로 하나 글 파서 다뤄주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컨텐츠나 즐기세요. 비겁하게 유머게시판에 있는 글에서 관심없으니 읽지도 않을 사람들 대상으로 다 쉰 떡밥가지고 선비질이니 프로불편러니 매도하지 마시구요.
17/05/07 02:28
최근 몇 분이 유게에 이성은 컨텐츠 올렸더니 이성은이였으면 클릭도 안했을 거니와 과하게 깐 글들이 있었죠 오죽하면 이성은주의 라는 말머리 까지 다냐 마냐 분위기가 되었겠습니까
17/05/07 09:22
그냥 불편함을 느끼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 이성은 꼴 보기 싫으니까 올리지 말아주세요 ' 라는 글이 앞에서 말씀하신 시비질에 해당해서 그런 겁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 사람이 많았죠. 웃긴 건 본인이 보기 싫으면 그냥 안 보면 되는 것을 꼭 리플로 보기 싫다고 한 마디씩 하고 넘어가니까 그 외의 입장에서는 그런 불편러들이 불편한 게 팩트여서요.
17/05/07 00:05
https://cdn.pgr21.com./?b=10&n=305289&c=4031860
여기서 장판파를 시전할 때는 뭔가 좀 피곤했는데 여기 댓글보니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닌것 같아 마음이 좀 편하네요.
17/05/07 02:15
개인적으로 그 사건에 크게 실망하긴했지만 딱 그정도 ? 그 이후로 뭔가 싫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생각보다 의견이 좀 나뉘었나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17/05/07 10:18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흑튜브게임영상 내려달라는 건을 나름 조사해봤습니다만...
이성은씨가 잘못한 건 없어보이네요 영상에 나온 아이디가 자신의 아이디라는 증명도 없이 무작정 내려달라고 한 유저의 요청을 정중하게 거절하고 증명하면 영상을 내릴것 같은 뉘앙스로 말했고요 이성은씨가 pgr에도 곧잘 방문해서 글을 쓰시는데 이댓글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7/05/07 11:54
정중이 아니라 두 번의 메일을 읽씹하고나서, 상대방이 감정이 상해서 격해지고 나서야 바로 계속 이러면 고소하겠다고 했죠. 고소하겠다는 메일에서 증명관련 내용은 본인이라는 증명을 안 하셨네요 라고 하는게 다였구요. 그 담에 난 잘못한게 없다. 계속 이러면 고소할 거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어떻게 정중함과 증명하면 영상을 내릴 것 같은 뉘양스늘 읽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후에도 피해 사실 증명까지 요구하고 온라인 상에서 시끌시끌 해지고 나서야 내렸구요.
17/05/07 14:54
제 생각을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혹 사실 관계가 바뀐것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시구요.
물론 처음부터 피해자의 입장만 본다면 당연히 위와 같은 댓글을 달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이성은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까요? 이성은 님의 이메일은 이미 오픈되어 있고 컨텐츠 등 뭐든 해서 엄청난 양의 메일을 받고 있을겁니다. 그 중에 이메일 두통을 받습니다. 자기가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이니 컨텐츠를 지워 달라구요. 이성은씨 입장에서는 이 이메일 두통을 가지고 그 게임을 한 사람인지 특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겁니다. 만약 메일 보냈다고 컨텐츠 다 지운다면 불특정한 사람이 장난으로 보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피해자가 세번째 고소 한다는내용이 들어간 메일이 갑니다. 그리고 이성은님이 대응 메일을 보낸 후 피해자분이 증명을 하셨지만 그것을 안내리고 pgr에서 욕을 들은 후 내리셨죠. 이 부분은 분명 이성은 님이 잘못하신 부분이죠. 다만 첫문단에서 밝혔듯이 방송하는 입장에서보면 그 증명이 확실하지 않다면 무작정 피해를 받는 점이 있고 그냥 제 3자의 쿨한 입장에서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피해자분이 화나서 보낸 첫째 메일은 그렇다치더라도 둘째, 세번째 메일에서 고소한다는 내용 보다는 본인이 맞다는 것을 확실히 인증했다면 그래도 어떤 방식으로든 이성은 님이 올바른 대응을 하고 피해자분에게도 빠른 해결을 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이성은님이 옳게 행동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물론 전적으로 제 가정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성은님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나 그 과정에서 피해자분의 행위가 적절했냐는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상호간의의사소통의 문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글에 피해자가 왜 증명을 해야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피해자인 입장도 있지만 개인방송을 생업으로 삼는 개인의 입장도 있습니다. 어차피 돈을 버는 입장이 득을 보니까 무조건 증명도 되지 않은 피해자를 기준으로 행동하라는 것은 가혹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 개인의 입장에서는 컨텐츠 하나 하나가 돈과 연결되고 향후 비슷한 일이 있을 경우 대응방식에도 관련된 부분입니다. 따라서 만약 향후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인증을 해주는 것은 서로 빠른 해결을 위해서 현명한(?) 혹은 이성적(?) 행위라고 봅니다. 이미 입은 심리적 피해에 대한 보상은 뭐 어떻게 해야될지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17/05/08 04:14
누군가 자신의 일 때문에 피해른 봤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그 메일만으로는 그 사람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다면 증명을 요구하면서 증명한다면 조취를 취하겠다는 얘기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메일을 읽고 씹었죠. 그리고 세번째 메일에 고소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고서야 대응을 시작했고요. 상호간의 의사소통 문제로 보기에는 스트리밍 및 유투브 업로드로 한쪽은 일방적으로 업로드를 하고 이득을 얻었고 한쪽은 일방적으로 피해를, 그것도 인지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봤으니 문제 발생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조취를 취할 책임은 행위자이자 이익을 얻은 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증 요구조차도 문제가 커지고 나서야 했고 그 메일에서조차 본인의 잘못 없음을 주장하면서 고소를 하겠다는 얘기를 했죠. 제가 아는 정상적인 업체들은 본인의 업무 관련하여 항의가 들어왔을때 증명내용이 없으면 증명을 요구합니다. 무시하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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