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5/20 10:01:14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1495180916297223.jpg (504.6 KB), Download : 40
출처 와이고수
Subject [스타1] 각 종족별 케스파랭킹 1위


프로토스

김택용이 26개월
강민이 21개월
송병구가 20개월
박정석이 18개월


저그는

이제동이 43개월
홍진호가 27개월
박성준이 23개월
마레기가 14개월


테란은

이영호가 50개월
이윤열이 27개월
최연성이 19개월
임요환이 17개월



역시 리쌍
여기서도 콩등을 한 황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7/05/20 10:05
수정 아이콘
오영종은 인식에 비해 케스파 기준
원탑이던 기간자체는 짧군요.
광개토태왕
17/05/20 10:05
수정 아이콘
역시 택뱅리쌍
일간베스트
17/05/20 10:12
수정 아이콘
허명은 없군요. 와..
마그너스
17/05/20 10:1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스타리그 이전에 대회가 빌때도 있는거 같은데 그때는 뭘 기준으로 한건가요?
17/05/20 11:1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죠
17/05/20 10:29
수정 아이콘
'2' 00 '2' 년의 홍진호란...
17/05/20 10:4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김구현, 신동원, 진영수 선수가 약진했었군요. 특히나 신동원 선수는 거의 10개월 채웠네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7/05/20 11:17
수정 아이콘
마재윤의 포스에 비해 1위기록한 기간은 상당히 짧네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7/05/20 11:19
수정 아이콘
플토 테란의 1인자들이 업치락 뒤치락 했던것에 비해 저그는 세대교체가 확실하군요.
한번 처지면 다시는 1위를 못찍은..
17/05/20 11:23
수정 아이콘
플토는 최강자가 엄청 자주 바꼈네요
17/05/20 11:36
수정 아이콘
이태우라는 이름만 들어본 적이 없는 선수네요.
호리 미오나
17/05/20 11:39
수정 아이콘
KPGA투어 시절의 강자죠. 특히 저저전을 잘했던 기억.
성동구
17/05/20 20:47
수정 아이콘
엄청 옛날 경기인데, 이태우 선수 디바우러 뮤탈 조합에 상대 토스 커세어가 도망다니던게 생각나네요.
성학승이 우승하던 시절 같은데...
Zakk WyldE
17/05/20 11:41
수정 아이콘
연속으로 봤을땐 강민 이제동 이영호군요.
FlashVision
17/05/20 12:13
수정 아이콘
육룡은 그래도 한 번씩은 다 들어갔네요.

김구현이 역시 택뱅허 다음이긴 하네요.
사고회로
17/05/20 12:19
수정 아이콘
이쯤대면 이영호>임요환. 이제동> 마재윤 맞나요? 스타판 통틀어서
카스트로폴리스
17/05/20 13:10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이스포츠에 끼친 영향력만 빼면 이영호 한테 다 밀린다고 생각하구요
이제동 마재윤 비교는 조작빼고 생각해도 솔직히 이제동 굴욕이죠...
17/05/20 13:26
수정 아이콘
수많은 대회 기록 중 양대리그만 빼고 싹다 삭제하면 그렇게 되겠지요.
양대리그 기준 우승3회에 불과한 임요환은 스타판에서 다섯 손가락에도 들까말까한 선수인데 어딜 감히 유일신과 비교하나요.
치토스
17/05/20 21:21
수정 아이콘
조작 떠나서 성적만 놓고 비교해도 이제동 마재윤 비교 하는거 자체가 이제동 굴욕입니다 이렇게 썼는데 이미 윗분이 쓰셨네요
17/05/20 12:19
수정 아이콘
이태우 선수는 처음 봤네요 프리무라 최진우선수는 아는데..
무무무무무무
17/05/20 12:34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17/05/20 14:01
수정 아이콘
Kt저그인데 김성대가 1위한적이있는게 놀랍네요
17/05/20 17:16
수정 아이콘
이스크로 출신 저그죠.

kt로 이적해서도 테란전 잘하는걸로 유명했죠
LG.33.박용택
17/05/20 12:35
수정 아이콘
이래서, 토스 top 3를 꼽자고 하면,
김택용-강민 은 거의 고정에...
박정석 vs 송병구는 갈리는 것인가 싶네요
흑마법사
17/05/20 12:53
수정 아이콘
와 이제동....
17/05/20 13:00
수정 아이콘
마xx 랭킹은 조금 보정을 할 필요가 있긴합니다. 노골적인 견제로 성적 좋았던 엠겜리그 포인트를 낮게 책정한다거나 이런걸 몇 번 당해서....물론 제일 좋은건 저 14개월 기록도 무효처리하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홈플러스
17/05/20 18:51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닙니다.
케스파랭킹에 비해서 경기력을 잘 반영해 랭킹의 가치가 높았던 WP랭킹으로 봐도, 2006년 가을전까지 조작범이 저그랭킹1위였던 적은 다합쳐서 4주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WP랭킹으로는 2006년 52주 동안 33주나 저그원탑이였던 조용호가 저평가를 당했습니다.
은하관제
17/05/20 13:07
수정 아이콘
콩은 이걸로 해도 2등이네...
윤이나
17/05/20 13:22
수정 아이콘
케스파 랭킹이 누적 포인트이었다가 연 단위 포인트로 바꼈던 것 같은데 혹시 그게 언제쯤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바뀌었다는 거 자체가 착각인가;;크
솔로12년차
17/05/20 13:44
수정 아이콘
바뀌었었고, 그 후로도 기준이 자꾸 변했죠. 그래서 전 별로 신경쓰지않는 랭킹입니다.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랭킹이 케스파라는 기관으로 인해 아직도 화자될 뿐이죠.
구밀복검
17/05/20 13:5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사실 스망 전만 해도 케스파랭킹을 누가 진지하게 취급했는지 의문.. PGR만 해도 WP 랭킹 같은 '대안적인 랭킹'들을 더 신뢰하는 분위기였죠. 케스파랭킹이 대접 받게 된 건 스망 되고 시일 한참 지나면서 당시의 맥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다 사라지면서부터..
윤이나
17/05/20 14:27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문득 저 기억이 난 게 2002년에 이윤열 선수가 1위가 아니라 아 누적이었던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한 것이었습니다. 뭐 케스파랭킹에 대한 성토가 폭발한 것은 되려 이윤열 선수가 스타리그가 32강 체제?라는 이유로 msl보다 포인트를 훨씬 많이 받아 마XX 대신 랭킹1위를 차지했던 때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솔로12년차
17/05/20 15:38
수정 아이콘
03년 여름이었나 바뀌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배점은 말씀하신 때뿐만이 아니고, 자주 바뀌었고 자주 논란이 있었죠.
윤이나
17/05/20 16:30
수정 아이콘
그 때 즈음이었구나. 감사합니다^^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폭발했던 때가 저 때였던 것 같아서요. 저 시기는 누가 생각해도 마XX가 1위였어야 했는데 뜬금 이윤열 선수가 1위로 나온 지라 어떻게 산정하면 그런 점수가 나오는지 분석해보고 그랬죠. 제 기억에는 온겜 우승이 엠겜보다 점수가 2배라는 결론이 낫던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도 세트별 승리 시 점수 산정 방법도 다 분석되고 했었죠. 특히나 저 때는 온겜 뒷담화가 있던 시절이었는데 거기서 엄옹이 누구나 다 감안하고 그래도 이상한 점을 지적하는데 그 걸 들어 케스파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해서 더 활활 타올랐던 것 같습니다.
17/05/21 13:55
수정 아이콘
06년도 12월 랭킹으로 기억합니다. 1년 동안 피씨방 예선 전전하던 이윤열선수가 우승 한 번 하면서 4회 연속 결승 진출에 3회 우승한 마씨를 눌러버려서...16강인 엠겜보다 24강인 스타리그가 출전선수 50%가 많다고 점수를 50% 더 쳐줬죠. 12월 1일에 랭킹 발표나고 바로 슈퍼파이트에서 3:1로 패배해서 랭킹 욕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담으로 점수 차등제는 엠겜이 32강, 온겜이 16강으로 바뀌면서 없어졌...
윤이나
17/05/21 14:17
수정 아이콘
24강이었군요. 감사합니다.^^
yangjyess
17/05/20 13:49
수정 아이콘
김성대 뭐죠 ? 저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안개곰
17/05/20 14:12
수정 아이콘
스타판 끝날 즈음에 웅진 저그 두명이 1위 할거는 예상했는데 김성대는 진짜 의외네요. 이영호 상대로 프로리그에서 디파일러 잘 써서 주목받은거 이외에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경기가 없는데요. 근데 그건 이스트로 시절이니까 막바지도 아닐텐데

그리고 정명훈은 막판에 그렇게 이겨놓고도 이영호 따돌리지 못한거 보면 진짜 이영호가 대단하긴 대단했군요.
비빅휴
17/05/20 15:46
수정 아이콘
김성대는 아마 팀이 KT다보니 프로리그 상위라운드에서 점수 좀 쌓은듯
승률대폭상승!
17/05/20 17:16
수정 아이콘
케스파랭킹이 대접받기 시작한건 스타판 후기에 점수산출방식이 공개된뒤 지금까지 프로리그를 높게 쳐주고 개인리그를 낮게 쳐주는 랭킹인줄 알고 폄하했었는데 의외로 개인리그를 매우 높게 쳐주는 랭킹이었다라는게 밝혀지고 스타판에서 가장 합리적인 랭킹으로 대접받기 시작했죠.

후기즈음에 누적제 차등분배도 잊혀지거나 관심없어질 시간이고 이후 택뱅리쌍 시대에는 점수분배도 나름 공평했으니

msl도 wp랭킹 대신 케스파랭킹으로 재배치도 했었는데 뭐 이건 공식랭킹을 받들어야하니 사족이고
이즈음에 msl도 wp랭킹대신 케스파랭킹을 표기하기 시작했었는지 가물하네여

김성대는 1위 할때 찾아보니 당시 가장 승수가 많은저그였습니다. 아마 김성대가 18승 이제동신동원이 17승인가
17/05/20 17:24
수정 아이콘
근데
김성대가 통산 승률이 50%가 안되지 않나요?
신기하네요;; kt빠인 저도 김성대 잘했던 기억이 별로없는데;;;
17/05/20 18:25
수정 아이콘
공신력 말아먹은 랭킹이라.. 갈수록 프로리그 권위를 하늘 끝까지 치켜 세워버림. 차라리 와이고수 랭킹이 더 신뢰도가 높았던걸로 기억되네요.
17/05/20 18:53
수정 아이콘
케스파랭킹 신뢰성 없는 건 진작 알고 있었지만 김성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찾아봤더니 2012/6에 전체 5위였네요..;
http://game.donga.com/62192/
무한방법
17/05/20 20:03
수정 아이콘
1월의송병구이길사람 누굽니꽈아아
Ishihara Satomi
17/05/20 23:07
수정 아이콘
굴드찡, 녕수겅쥬 의외
17/05/21 09:03
수정 아이콘
육룡은 전부 1등 한 번씩 먹어봤네요
공실이
17/05/22 15:12
수정 아이콘
왜 토스순위가 항상 논란이 되는지 알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6722 [스타1] SSL 클래식 막장일기 - 운장이의 하루/용포터의 하루 [2] 빵pro점쟁이6771 17/06/02 6771
306696 [스타1] 리마스터 프로토스 승리화면 [30] 랄라리12690 17/06/02 12690
306693 [스타1] 추억의 막청승 중계진 드립 [3] SKY928339 17/06/02 8339
306573 [스타1] 전설의 시나브로 [19] 구밀복검14000 17/05/31 14000
306470 [스타1] 하라는 해설은 안하고 [6] 삭제됨9231 17/05/28 9231
306420 [스타1] [ASL] 이영한의 절실함 [34] 토이스토리G11052 17/05/27 11052
306380 [스타1] 오늘 경기 예상 [28] 킹찍탈8272 17/05/27 8272
306360 [스타1] 현존 ASL 세대들의 프로시절 전성기.. [21] 삭제됨7512 17/05/26 7512
306347 [스타1] [스타1] 서킷 그 자체 테저전에서 득도한 남자 [30] 5드론저그11198 17/05/26 11198
306330 [스타1] 추억의 승자승리그인 팀리그 & 위너스리그 다승 [47] 삭제됨6767 17/05/26 6767
306327 [스타1] SSL 클래식 막장일기 - 일장이의 하루 [5] 빵pro점쟁이6171 17/05/26 6171
306277 [스타1] 다음 중 셋팅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스포츠는? [25] 고기반찬주세요9072 17/05/25 9072
306258 [스타1] 이재호 근황 [23] 케이틀린12741 17/05/24 12741
306235 [스타1] 집제동, 써킷 그 자체 [14] kien10559 17/05/24 10559
306183 [스타1] 스타크래프트1 아콘의 평타가 사이오닉스톰이라면? [29] tannenbaum7790 17/05/23 7790
306122 [스타1] 내일 있을 ASL 이영호 vs 김성현 최근 5월 스폰 성적 txt [23] 전설의황제8905 17/05/22 8905
306074 [스타1] 스타1+2 팀플 동시 플레이 (이성은+아구) [9] paauer7494 17/05/21 7494
306073 [스타1] 토스와 저그의 최후의 혈투 과연.. [5] V.serum8090 17/05/21 8090
306072 [스타1] 스타크래프트1 아콘의 평타가 사이오닉스톰이라면? [11] 방민아8345 17/05/21 8345
306039 [스타1] 재밌게본 SSL 클래식 경기 2개 입니다.(스포포함) [12] 6536 17/05/20 6536
306029 [스타1] 각 종족별 케스파랭킹 1위 [47] 니시노 나나세12350 17/05/20 12350
306026 [스타1] 2:1 팀밀리 혼틈빌드와 우빠닥 영혼을 건 3다크 드랍 [5] 빵pro점쟁이6549 17/05/20 6549
306024 [스타1] 저그를 무기로 쓰는 테란 [3] 유나9515 17/05/20 95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