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 문과
이과에 비해서 공부량이 매우 적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많이감. 수학(피지컬)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사람이 많음. 문과로 전향(종변)하는 사람이 많음
취업시장에서 문과라는 이유만으로 짤리기도 하며(프로토스라고 잘리는 연습생들) 취업이 안되서 문레기라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많음.(프징징)
하지만, 문과 중에서도 행시 등 고시에서 성공하거나 로스쿨에 들어가면 최상위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육룡, 김택용)

저그 - 이과
공부량이 엄청나며, 일정 수준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이 절대 나오지 않음. 수학(피지컬)이 필수이고, 상위권으로 갈수록 많아짐
취업시장에서 귀한 대우를 받으며(저그가 약한 팀이 많음), 최상위계층(의치한)에 엄청 많이 진출(최다 4강러). 간혹 이과임을 강조하거나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이 보이며, 문과(프로토스)를 노력 안하는 사람이라고 깔봄.

테란 - 예체능
엄청난 노력을 해야만 엄청난 돈을 벌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사기(테사기)로 보임. 수입 최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며(래더 상위권) 많은 사람중 극소수만이 살아남음.(이영호 정명훈) 한철 반짝 돈을 벌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박지수 한동욱 박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