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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01 13:16:07
Name NCS
출처 유트브
Subject [스타1] 어제자 경기시작부터 끝까지 하이라이트였던 대박경기.avi


어제자 김택용 vs 이영호 ASL 4강 2차전 경기입니다.

저렇게까지 잘 했는데.. 도대체 뭘 더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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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농원
17/11/01 13:18
수정 아이콘
스테이시스 이상하게 쓴순간 분명 더 잘할수 있는걸 못하긴 했...
17/11/01 13:21
수정 아이콘
전태규 해설을 듣고 있었는데, 의아해 하더라구요
첫 한타 이후 스무스하게 밀리는걸 보고
인구수 같은데 토스 병력이 어디있냐고 끝없이 의아해 했던..

이건 테란이 잘찔렀고
토스가 인구최적화를 못했다고 봐야죠

질럿 소모시키고 드라군 살려서 잘빠졌는데..
멀티 5군데 먹은 토스가 후속병력이 없어서 진거니..
김연우
17/11/01 13:25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많이 유리한 경기였고 기회도 몇번 있었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말아먹은 경기라고 생각해요.

16분때, 다리 건너온 테란 병력은 앞쪽에 있는 병력을 얼린 터라 오히려 뒤쪽 테란 병력이 안정적으로 딜링할 수 있어서 그닥 유리한 형세가 아니었다고 봤는데 무리하게 싸워줬고,
18분때, 역시 200싸움에서 엉거주춤하다가 뒤를 잡히는 식으로 싸워서 스테이시스 필드도 못쓰고 병력이 대패했어요. 애매하다 싶으면 차라리 11시쪽으로 병력을 쭉 빼서 7시 앞마당만 날라가는 선에서 다음 교전을 노렸어야 할거 같아요.


한타싸움으로 테란 병력을 먹을거였으면 하이템플러가 있어야 했고, 또 과감하게 병력 소모해줘야했는데 엉거주춤하면서 못싸우고 병력싸움만 대패했고
리콜로 테란 멀티만 말려죽는 식으로 했으면 스테이시스 필드는 테란 병력의 진군을 늦추는 용으로만 쓰고, 테란의 3시 멀티 말리기 및 9시 소수 병력 타격을 수비하는 용도로 쓰고, 1시에 게이트 미리 다수 건설 해뒀어야 했는데 못했고.


유리한 경기 이도저도 아니게 하다가 말린 경기로 보였어요. 물론 이영호가 잘했지만, 김택용 플레이가 완벽했던건 아니라고봅니다.
로쏘네리
17/11/01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난히 김택용선수는 현역때부터 앞라인에 스테이시스 필드 써서 셀프장벽 만드는걸 종종 보여주네요..
제가 보기엔 투혼에서 200병력으로 테란 삼룡이 뚫기 준비해온 것 같은데 이영호의 서플4개(!!)에 순간 당황해서 갈팡질팡하다가 이도저도아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밀복검
17/11/01 15:04
수정 아이콘
이거 공감합니다. 항상 스테이시스 필드를 후방 병력이 아닌 전방 병력에 쏘죠.
及時雨
17/11/01 13:27
수정 아이콘
기적의 역장왕이 또 나왔나보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7/11/01 13:27
수정 아이콘
탱크 앞라인 얼린거랑 이득 본 후에 안빠지고 질럿 드라군 다리 넘어가며 꼬라박이 너무 큰것 같아요.
그래도 할만 했지만 이영호라면 물 끓이고 gg ㅜㅜ
구구단
17/11/01 13:29
수정 아이콘
일단 템플러 안 쓴 것부터 에러죠.
요즘 업테란 상대로 템플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김연우
17/11/01 13:33
수정 아이콘
실수로 리콜 개발을 안했던건지 모르겠는데
실은 앞마당 조여진 상황에서도 토스가 나쁜건 아니었어요. 20분때 꼴아박을 시전하기 전까지.

어차피 11시 본진,앞마당, 12시 삼멀티가 건제한데 기존 자원 다 먹고 3시 하나 간신히 먹은 상황이라, 3멀대 1멀 상황이라 버티기만 하면 유리해요. 그러면 저 7시 병력으로 돌파할께 아니라, 리콜해서 9시 동시 타격을 막던, 3시 멀티를 막던, 그냥 꼴아박는게 아니라 맵 전체를 넓게 가져가는 식으로 했어도 이겼어요.


굳이 변명을 하자면,
자기가 엄청 유리한 상황이라 템플러 없이도 200병력 한타쌈으로 이길 수 있을꺼라 방심 했고
그래서 템플러도 리콜도 안눌러놨고

어어어 하다보니 자원은 많고 병력도 있는데 입구는 조여졌고,
에라모르겠다 어택땅
GG

이거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린 슈바르처
17/11/01 13:33
수정 아이콘
왜 템셔틀을 안썼는지 의문이에요..
이시하라사토미
17/11/01 13:36
수정 아이콘
어제 이영호의 방송에서 복기를 해줬는데 거기서 들은걸 얘기 해드리자면

3질럿 러쉬 왔을때 그전에 벙커를 지어야 했었는데 잘막을거 같아서 안지었다.
게임당시에는 scv 2기정도 잡힌걸로 생각했었는데 다시보니 4기가 잡혀있어서 게임이 져있었다. 라고 얘기함

마린 탱크 끌고 나갔는데 김택용 컨트롤이 미친듯해서 탱크가 잡혔었다.

그러고 이후 앞마당 이후 3번째 멀티를 먹고 3번째 멀티 입구를 서플로 막아 놓는데 여기서 김택용이 꼬라박은 이유가 200이 다찬 이유도 있지만
저렇게 교란하면서 아비터로 리콜 하려고 했을건데 자기가 캐치하고 리콜 못하게 골리앗으로 막았다. (실제로도 영상에 보면 골리앗 2기가 아비터를 때림)
그러면서 자기가 무조건 이득이라고함. 꼬라박아서 죽은 질럿이 20마리정도 될거라고..

16:14초에 탱크가 낚시를 위해서 다리를 건너오는데 보통의 토스면 이거 잡으러 달려들면
다리뒤에 있는 2부대 시즈모드 탱크로 다잡아 먹고 나가는데 김택용이 잡으러 안오드라 그래서 시즈모드 다 풀고 나갔다.

이때 김택용이 필드를 뒤쪽 탱크에 썼으면 자기가 탱크 다 잡하 싸먹히고 졌을거라고 함. 근데 뒤에 탱크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니까 앞에 걸수 밖에 없다고 얘기함.
그러면서 이때 탱크 공업이 2업이 안되어 있어서 위험했다고함. 싸우기 직전에 되어야 하는데 안되어서.

이 싸움을 이기고 나가는데 화면상에 표시되는 인구수는 200 vs 200으로 똑같은데 김택용의 병력은 생산중이라 실제로 싸운병력은 150대였을거라고.
실제로도 싸움을 보면 시즈모드도 안하고 싸우는데 드라가 뒤로 빼다가 좀 죽음

이후 앞마당 날리고 9시도 날리고 하면서 이김.

이 얘기를 듣고 판짜기를 어떻게 해왔는지 덜덜덜 하드라구요...
Achievement
17/11/01 13:36
수정 아이콘
전술적인 측면에서 큰 실수를 한거죠. 해설은 다리 교전을 굉장히 잘한것처럼 묘사했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앞라인 탱크에 얼리기 집중됬을때 dsl 단테스피크 떠올리지 않았을까요?

거기다가 시간은 충분히 있었는데 아비터만 많고 탬플러는 없죠. 질만한 요소는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17/11/01 13:40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이영호만 만나면 쫄(?)아버리는게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한 급인 정윤종이나 변현제 같은 경우도
이영호고 나발이고
질때 지더라도 시원하게 붙는 맛이 있는데..

김택용은 이영호만 만나면 작아지는지..
17/11/01 13: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택신이 실수 많이 했습니다.
Randy Johnson
17/11/01 13:43
수정 아이콘
15분까지는 이건 두선수가 동급이라면 지면 안되는 게임이에요
이거 이기고 이영호 선수는 후반가면 무조건 이기겠구나 느꼈을거같네요

김택용 선수는 테란전 부대 싸움에서 아쉬운 점이 많은거 같네요
다리에서의 싸움은 스테시스필드도 최악이었고 부대들이 위에서 줄줄이 내려오는 것도 최악이었습니다
심지어 댓글보니 탱크는 공2업도 아니었다는데 그런 전투를 하나요
17/11/01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리 바깥으로 나온 병력들을 잡아먹어야하는데 딱 그 병력들에 스테이시스를 다 쳐버려서.. 너무 비효율적인 소모전이 돼버렸네요. 자리 잘못
잡은 테란 병력들을 얼음으로 지켜준 느낌입니다.
잡식토끼
17/11/01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별개 얘기로, 저는 어제 경기를 유투브로 도재욱 선수가 해설하는 방송을 봤는데 토스대 테란전 이해가 높더군요.

괜히 현재 토스 중 테란을 가장 잘 잡는다고 하는게 아닌...

이번 4강전 이영호선수 스파링 상대여서 그렇다곤 하지만 해설이 거의 무당급..
샤르미에티미
17/11/01 13:46
수정 아이콘
라이브 못 보고 지금 봤는데 전형적인 김택용이 판 다 잘 깔아놓고 이영호에게 한타 싸움 못 이겨서, 못 이기는 정도가 아니라 말아먹는 수준이어서 지는 경기네요.
박초롱
17/11/01 13:48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별로 잘하지도 못했고, 이영호가 한 경기 바카닉하다 진 거라 대박경기 같지도 않네요.
그냥 이영호가 무난히 발라버린 느낌...
마술사
17/11/01 13:49
수정 아이콘
하템이 정말 아쉽네요... 스테이시스 자리에 스톰이 들어갔다면..
The HUSE
17/11/01 13:53
수정 아이콘
전투 외에도 멀티 위치 선택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12시 말고 1시 먹고 게이트를 거기에 늘렸어야 한다고 봅니다.
1시 게이트가 있어야 거기서 나온 병력으로 후방교란도 하고 3시 멀도 지속 견제할 수 있는데.
아쉽더라구요.
어제 1,2경기 모두 김택용 선수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경기 같습니다.
중광18층
17/11/01 13:56
수정 아이콘
역장때문에 말아먹었죠..
택신이 개인방송에서 누누히 강조했던 테란전 개념이 21업 타이밍 전에 무조건 한번 소모해줘야 한다는 점이었거든요. 테란이 200병력갖추기전에 스무스하게 일부병력이 다리건너오긴 했지만 택신이 들어간 타이밍은 본인의 개념에 충실한 정말 예술적인 타이밍이었습니다. 21업 바로직전 타이밍이었죠. 비타500 숫자와 마나도 부족하지 않았구요. 필드가 뒤에두방 들어갔으면 무난하게 이겼을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역장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생겼어요
17/11/01 14:0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입장에서는 어제 4경기 중에 한경기도 본인 마음에 드는 경기가 없었을거라 봅니다. 전체적으로 유닛이 딱히 정돈된 움직임을 못보여주더군요. 본문에 언급된 2경기에서도 6시에서 질럿만 잃고 후퇴했을때까진 그래도 안나쁘다 정도였는데 스태이시스 장벽치면서 테란 병력 손실 없이 무의미하게 아비터 마나만 두번 소비한게 되었을땐 진것 같았습니다. 3경기도 바카닉하다 이영호가 진거라 전체적으로 일방적인 시리즈여서 재미는 덜했습니다. 그냥 참 이영호는 대단하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17/11/01 14:09
수정 아이콘
다리 건널때 못잡은거
6아비터로 인한 물량 부족
앞마당 날라갔을때 걍 포기하고 11시 베이스로 해서 움직였어야 하는데 안한점

당최 6아비터가 한게 먼가 하는 생각이
17/11/01 14:10
수정 아이콘
이영호만 만나면 유달리 용택이가 자주 나오네요
시스코인
17/11/01 14:14
수정 아이콘
이영호 한타 병력 뭉쳐서 어버버 거릴때 싸움 잘 걸었어야 했는데

스테이시스 필드 잘못 걸어서 앞쪽라인 셀프 바리케이트 친 순간 망한거죠 뭐

이영호 병력 어버버 하는거 김택용이 싸먹어갈때, 아 이경기 이영호 망했구나 했는데;;

한타를 저렇게...

적당히 뒤쪽 라인 스테이시스 필드 걸어주고 나오는것만 잡아먹으면서 회전력으로 승부하면 이영호가 죽었다 깨도 못이겼으럭 같아요
몬스터피자
17/11/01 14:24
수정 아이콘
이런 그림에서는 송병구나 김윤중이 그리 잘하던데..
17/11/01 14:2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싸움을 너무 못했어요 ㅜㅜ
17/11/01 14:28
수정 아이콘
정윤종이 최종 연습 5:0으로 이겨서 멘붕한 상태로 갔다고 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음...
구밀복검
17/11/01 14:29
수정 아이콘
김윤중 : 이영호는 아무도 못 이긴다. 이영호 이기려면 무난히 변수 없이 개 무난한 운영으로 중후반 5:5로 갔을 때 10판 해서 최소 4판은 따낼 정도로 기본 실력을 올려야 된다. 근데 솔까 개나 소나 이영호랑 10판하면 1~2판 뽀록으로 건지는 수준. 최소 4판 따낼 기본 실력 갖춘 그런 사람 없다. 택신도 어림없다. 이소룡이 맨날 레벨루 레벨루 아가리 터는 거 있지? 이영호 레벨루에 맞춰서 게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지금. 레벨루가 다른 거야 그냥. 테사기고 나발이고 해보면 실력 차이란 걸 다 느낀다. 자존심 때문에 말만 못 꺼낼 뿐이지 다들 알고 있어.
arq.Gstar
17/11/01 14:34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신경 끄고있었는데
마지막에 이영호 사진 전광판에 뜬거 보고 누군가 했네요 덜덜...
17/11/01 14:41
수정 아이콘
템플러도 없었고 업그레이드도 밀렸죠...
업테란 상대로 아비터 스태이시스 2방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이영호면 더욱 그렇죠... 붙기 전부터 이거 그대로 붙으면 임즈모드 아닌 한 토스가 이기기 힘들다고 보이던데요
17/11/01 14:44
수정 아이콘
이영호상대론 저런식으로 진걸 제법 많이봐서 다리앞 스테이시스보고 밀릴거 같았습니다.
17/11/01 17:31
수정 아이콘
이거 전태규 해설 방송 으로 사디봤는데 딱 앞에 잔여병력 없애고 "여기까지 여기까지" 라고 외쳤는데 안뺴서 약간 손해봤는데
그후로 병력 충원이 이상하게 느리더니 ....예전 vs 이카루스 때 처럼 역전당하더군요..
17/11/01 17:43
수정 아이콘
택신의 오랜 팬으로써 택신 현역때 경기라면 거의 다 봤다고 자부하는데 볼 때마다 택신의 테란전은 이상하리만치 매번 병력 공백기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같은데서 마음편하게 하면 그런 공백기가 줄어드는거 같긴 한데 어제는 상대가 이영호다 보니 고질적이고 전형적인 택신 병력 공백기가 또 보이더군요..
저그전과는 달리 테란전은 씨즈 탱크라는 광역 데미지 유닛이 택신의 질드라를 순간적으로 엄청 녹여버리니 당연히 그러는게 아닌가 막연히 생각하긴 하는데..
유난히 테란전만 특히 자원 많이 먹는 경기만 되면 순간적인 병력 공백이 심각하다고 느낍니다.
지금에 와서는 뭔가 택신이 일꾼이랑 병력비율을 유지하는데 오판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분명히 이기는 판을 만드는 재주는 비상한데...매번 업테란에게 왜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 모르겠어요...
택신이 손빠르기면 셔틀 하템이니 아비터 리콜이니 무슨 전략이건 못쓸리도 없고 어제 2경기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은 판단력의 문제라고 밖에는...
동네형
17/11/01 2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입구에서 상대병력 얼려서 자동심시티 만들어주고 병력 꼴아박으면서 사실상 게임 끝난거죠. 그 이후 인구수가 같다고는 하지만
테란은 있는 병력인거고 토스는 게이트에 눌러놓은 병력 카운트에요. 20개라 치면 거기서 질드 하나씩 돌리면 80 이구요.
실제 병력 120 있는데 찍힌건 160에 한번돌면 200 되는 상황이 되죠. 한시 게이트 공사도 안되었고 11시에 게이트도 너무 적구요.

서플깬다고 여섯시에 들이댄 병력이면 한시에 넥 소환하고 포토 네다섯개에 게이트 댓개는 소환 가능했습니다.
질럿 한부대 반이상 박은거 같은데 거기서 한번 그대로 박아줬고, 입구에서 시원하게 박아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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