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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2 22:08:25
Name 자전거도둑
출처 유튜브
Subject [연예인] 90년대 여자아이돌 노래의 가사

너와 함께 지내고 싶은 밤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지만 
내가 너와 보내려 하는 이밤이 나에겐 가장 소중한 시간인걸 

뭐라고 말을 해 줬으면 
니마음 믿어줄 수 있을거야 
나를 책임질 수 없다해도 지금 너무 좋은거야 

사랑이 어설픈 나에게 
행복한 안내자가 되어준 널
믿어왔던 내 이 감정들을 성숙하게 만든거야 

이순간보다 더 행복한 널 찾아가 
내게 이별의 손을 흔들면 
나는 너를 두고 떠날게 

조용한 cafe에 앉아서 
진심을 애기하고 믿어왔던 
추억들이 나를 머무르게 
너의 마음 생각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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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2 22:19
수정 아이콘
하자!
내딸채연이
18/01/02 22:19
수정 아이콘
클레오 생각보다 덜 떠서 안타까웠어요.흐흐
영어선생후니
18/01/02 22:20
수정 아이콘
세라복을 벗기지 말아용~
18/01/02 22:26
수정 아이콘
일단 부모님의 허락이 안 되겠죠.
요슈아
18/01/02 22:27
수정 아이콘
90년대 노래들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막장이 매우 많죠(.....)

쿨, 임창정, 김경호 등등등.
TWICE쯔위
18/01/02 22:29
수정 아이콘
헬로비너스의 차마실래 느낌의 가사..(당시 기준으로..크크)
당시 S.E.S와 핑클의 대결구도에 기를 못피던 걸그룹들이 엄청 많았죠.
그나마 샤크라나 디바같은 팀이 어느정도 자기 색깔 가지고 팬덤을 확보했을뿐...
티티마나 써클이나..(여긴 일본인 리더가 아버지보다 나이많은 일본개그맨이랑 결혼해서 화제가 됐었고..)O24나 클레오같은 팀들은...
당시 걸그룹팀이 그렇게 많지 않음에도 큰 관심을 못받았었던걸로..
모나크모나크
18/01/02 22:40
수정 아이콘
써클의 이지현은 그래도 쥬얼리 푸리롱게리롱으로 대박을 쳤습니다!!
위원장
18/01/02 22: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클레오 정도면 2집때 괜찮았죠.
18/01/02 22:34
수정 아이콘
글 제목 보고 딱 생각난 노래네요
당시에 이거 넘 노골적인데 했었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8/01/02 22:35
수정 아이콘
하즈아아아아아아
요슈아
18/01/02 22:55
수정 아이콘
라면 먹으러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진격의거세
18/01/03 08: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투야보다는 뜬 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8/01/03 13:52
수정 아이콘
클레오는 5집까지 나온 나름대로 장수한 팀이니까요. 멤버 교체를 몇 번씩 하면서 버틴거긴 하지만...
당시는 1~2년에 음반 1장 내고 2-3곡씩 활동하던 시기인데다 멤버 교체하면 반년은 더 잡아먹었죠.
지금으로 치면 나인뮤지스와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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