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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2 21:34
그건..어쩔 수 없는지라...크크
보통 전 한 번 할때 2~3개 정도 써서 만듭니다. 소금으로 살짝 간해주고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은 날은 우유 조금 넣어주니 더 좋더라구요.. 그러고 체에 걸러서 하니 잘 되더라구요.. 아..그냥 후라이팬에 하니 잘 안되서..정사각형 계란말이용 후라이팬도 하나 구매했습니다..이마트에서 크크
18/08/22 21:47
네..양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계란 양을 줄이고 물이나 우유를 많이 넣으면 너무 묽어져 버려서.. 체에 걸러야 훨씬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그게 귀찮거나 싫으시면 계란 다 푼 다음에 가위로 막 자르시면 알끈이 끊어져서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18/08/22 21:26
한국식 계란말이를 아예 후라이팬에 빡시게 지져서(...) 꼬들꼬들하게 먹는거 좋아합니다.
워낙 두텁다보니 아무리 지져도 부드러운 부분이 대부분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18/08/22 21:29
일식 좋아합니다.
참고로 일식 계란말이의 푹신한 식감은 우유를 한스푼 넣으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쯔유 대용으로 간장을 써도 무방한데, 간장 한스푼, 설탕 1~2스푼 (단맛기호에 따라), 우유한스푼 넣어주고 계란 용액중 덩어리 진 부분을 채로 걸러내면 저런 식감이 완성됩니다.
18/08/22 21:49
일식중에 초밥에 올라가는거 말고 안주로 시키면 감칠맛 나는 국물 흥건한데 무 갈아놓은거랑 같이 먹는거 그거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국식은 김만 넣은거나 치즈까진 좋은데 파나 양파 당근같이 서걱거리는 식감이 더해지면 싫어요
18/08/22 22:31
(수정됨) 잘하는 집에서 드셔보시면 아마도 중국식이 압승일겁니다.
속에 야채, 버섯, 해산물 등이 들어간 계란튀김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18/08/23 06:24
중국식 먹어보고 적는겁니까
와 진짜 밸붕급인데 중국식이 넘사벽이라의미로 돌려쓴거라면 이해하는데 반대라면 어디가서 제발 그런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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