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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8 01:58
저들이 조장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가 그런 거죠. 그들식 표현으로 잘생긴 호구로 살 수 밖에 없도록 코르셋을 입히는 게 목적.
18/10/08 00:52
자기는 비록 사회에서는 뭐도 안되는 사람이지만, 유명한 사람에게는 영향력을 과시한다! 이런거죠.
한번 들어주면 아마 주제도 모르고 계속 뭐라 할껄요.
18/10/08 00:25
제 생각엔 불편해서 저러는게 아니라, 꼬투리 하나 잡아서 공격하면 당사자가 당황하며 수습하는 모습에, 내가 방송인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큰 인물이구나 하는 뽕맛으로 저러는 것 같습니다.
18/10/08 00:31
친구도 없고 직장도 없이 가정에만 있으면서 집안 일도 더럽게 못하는 인물이 지적질을 한 것이라면 엿먹으라고 해주고 싶네요. 이상형이 그렇다는데 뭘 따지는지
태연 사쿠라 설현 같은 특정인물 지목했음 또 개난리쳤을거 뻔한데
18/10/08 00:32
꿀꿀이들 말에 굴복하는게 과연 장사에 도움이 되는 선택일까?
장사를 시작 할 때 시장분석이 기본인데 그런 생각을 해봤을런지......
18/10/08 07:38
저도 그분 영상보고 시원했는데 다른 영상에 위안부피해자들은 개인적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이고 나는 피해 받은 적이 없으니 일본에 악감정이 없고 북한은 나를 군대를 가게 했으니 싫다며 애둘러 이번 평화무드를 까는거 보고 그냥 차단했습니다.
18/10/08 06:45
그런데 “가정적인”을 대체할 수 있는 단어는 대체 뭔가요?..
이상형이 뭔가요? 라고 말하면.... 거짓말을 해야 하는 건가요??...
18/10/08 10:36
잘생긴 친구가 얼굴 너무 안좋게 팔리네요
짧고 굵게 해먹고 손절하고 손절당했다고 각도기 부순애들한테 퇴직금좀 뜯어내고 그 돈으로 가정적인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18/10/08 11:06
먹고 살려면 고객의 니즈를 맞춰야겠죠. 저분은 피지알에서 본 정보로 보면 외모로 승부보는 것 같은데 그런 컨텐츠는 남자들이 소모하는게 아닐테니까요. 당연한 말 같기도 하지만 유튜버도 이미지를 소모하는 자영업자라 남성이 주로 소모하는 게임에 일러스트레이터가 페미라 난리나는 거랑 크게 다를게 없는 거죠. 참.. 자영업으로 먹고 사는게 온라인도 쉽지 않네요. 오히려 소비자가 얼굴 안보고 죽일듯이 덤비는 온라인 쪽이 더 힘들지도..
18/10/08 11:35
여자는 집안일이나 해야 한다 내지는 가정적이어야 한다면 모를까 가정적인 좋은 사람이 좋다는 개인취향인데 뭐가 그리 불편한지. 유사연애감정의 대상인 잘생긴 남자가 망상 속에 그리던 모습과 달라서 저렇겠죠. 취향에 안 맞으면 안 보거나 혹평 쓰는 것까진 자유지만 판매자를 욕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닌데.
저건 예쁜 여자가 별 생각 없이 돈 잘 버는 남자가 좋다고 했다는 사실만으로 꽃뱀이니 ATM을 원하니 까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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