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1 00:02
로다주는 존 패브로 아재가 나오라면 나와야죠. 마약에 쩔어서 캐스팅도 잘 안되는 퇴물급 배우로 인생 끝날뻔 했는데, 존 패브로가 콕 찍어서 아이언맨 주연으로 캐스팅을 했으니 말이죠. 결국 본인도 성공하고 마블도 성공했으니 해피엔딩.
19/05/21 00:21
존 파브로가 약간 슬럼프 아닌 슬럼프였을때 셰프란 영화로 분기점을 맞이했죠
마블이나 백그라운드 없이도 좋은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물론 그다음은 디즈니+마블과 함께 정글북 대박내시고 바로 라이언킹으로...
19/05/21 01:17
감독 작품으로서는 슬럼프라 칭할만한 시기가 카우보이 & 에일리언 찍던 시기인가요?
아이언맨 보고 광팬이라 봤다가 완전 재미가 없어서 뽀록 작품인가 했습니다만, 정글북은 재밌게 봤습니다. 아메리칸 셰프 찾아봐야겠네요.
19/05/21 01:54
그렇기도 하고 아이언맨1,2로 마블을 일으킨 일등공신인데 아이언맨3 감독은 다른 감독이 하기도 했고
마블시리즈 감독에서는 물러나고 해피만 남았었죠 그 와중에 카우보이 에일리언 망작까지 나온 상황에 자기가 감독, 각본, 제작, 기획까지 한 아메라칸셰프가 호평을 받았죠. 뭐 그 뒤로는 역시나 디즈니(마블)의 엄청난 푸쉬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전문 감독으로다가... 아메리칸셰프 개봉했던 해에 세손가락에 들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