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 여자가 해야한다"에 일침 날린 에바 그린



(포스팅중)
그는 지난 3월경 영화 '덤보'의 시사회에 참여하여 배니티 페어 잡지와 인터뷰를 했다.
최근 페미니즘 열풍을 의식한 듯 그는 "저는 여성들을 지지한다"라고 말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바 그린은 "그러나 제임스 본드는 정말 '남성 캐릭터'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가 여성이 되는 건 말이 안 된다. 제임스 본드는 남성으로 남아야지 그가 '제인 본드'가 되어선 안 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에바 그린은 "제임스 본드 캐릭터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고, 이는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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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본드걸'로도 출연하셨던 에바 갓갓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배우신 분의 표본.
오늘 '몽상가들', '300:제국의 부활' 다시 한번 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