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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7 20:36
중딩 때 이 영화로 왕페이라는 배우(가수)에 소위 말하는 덕통사고 당하고 평생의 이상형이 되어 버렸죠.
저라면 저 집의 샐러드가 맛이 없었어도 매일 갔을거에요.
19/09/07 20:44
저도 왕페이가 사실 가수라는 사실이 더 놀라웠습니다. 그것도 중국 역대 원탑(현재 진행 중) 가수로 말이죠.
반갑습니다. 저는 한 때 하얀 피부에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었습니다. 크크크 왕페이 관련해서 최근 사생활 근황을 보니 사정봉을 다시 만나고 있다는 소식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19/09/07 21:23
제가 중고딩 때 열심히 찾아서 노래를 듣고 다니던 와중 대학 들어가니까 eyes on me가 파판 따라서 엄청나게 유행을 했었죠.
그 때 제가 내가 이 가수의 오래된 팬이다 하면서 솰라솰라 썰을 엄청 풀 수 있었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영화 좀 찍었으면.. 2046 이후에 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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