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2 08:38
트위터 너무 보지마세요 정신병걸릴것 같더라고요 불쾌한 아무말대잔치에 책임감이라곤 전혀없는 리트윗...덕질용 외에 쓸만한 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내용 비슷한게 지금 이시간에도 트위터를 떠돌며 혐오와 피해의식을 확산, 강화하고 있겠죠
19/10/12 08:44
트위터 그만 보세요...비아냥이 아니고,
실제로 맥핑키님 말씀처럼 트위터라면 그런 반응 일색일 겁니다. 그런 정신나간 세상에 발 담그고 있는게 좋지 않아요
19/10/12 06:42
또 시덥잖은 소리 해서 죄송한데 댓글 알림을 보니 왜 82년생 이철민은 없는지 잘 알것 같습니다.
남초는 말같잖은 소리 하면 다굴당함;
19/10/12 07:25
이 말 자체도 편견과 차별이 가득한 말입니다. 발생하지 않은 일을 가정해서 특정집단을 공격하는 말을 하시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에요. 남녀프레임에서 좀 벗어나보심이...
19/10/12 07:58
와... 재차 그런 비유를 하시네요;;;;;; 평소에 얼마나 성별에서 오는 피해망상을 갖고 계시기에 TPO를 불문하고 표출됩니까... 마음이 좀 아픈데요.
19/10/12 08:16
디시에서 분란글쓰고 캡쳐해서 메갈에서 까는 느낌 가득하네요. 윗글에 달려다가 부적합한 느낌이라 안썼는데 바로 아래 적절한 예시를 바로 쓰시네
19/10/12 08:36
뭘 해도 우리편이 있어야 하는 시기가 분명 있긴 합니다만 (저는 정치가 지금이라 생각하고 지금의 좌우 대결이 참 뜻깊습니다.)
남녀대결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분명 남녀 차별은 존재했고 현재진행형입니다. 다만 정책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여성 측의 편의를 과도하게 위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간의 남녀차별로 인한 남성의 전반적인 우위가 바뀌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닥치고 우리편 우쭈쭈 ... 는 극단적일 때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올바른 행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19/10/12 08:10
왜 이렇게 됐는지 사고의 흐름까지 적었으나 추이를 보니 오늘 하루종일 까이겠군요.
그냥 얻어맞고 아무일 없었던 척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입이 근질거려서... 뇌절하고 갈게요 더 패세요. 누구는 저런 말같잖은 상상을 모아모아서 책까지 내고 영화로도 나오는데, 나는 고작 자게에서 글 하나 읽고 유게에서 짤 하나 봤는데 그게 재수없게 이상한 연상작용이 일어나서 뜬금없는 발언 한 줄 썼더니 하루종일 까이게 됐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조용히 모아놨다가 책이나 쓸걸 어차피 여기서 까인다고 현실의 나에게 무슨 큰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니 별 상관 없어서 하고싶은 말은 바로 해야 겠음. 아무리 생각해도 차이가 있는데 왜 차이가 없는듯이 쓰는지 모르겠네요. 이제까지 실제로 일어났던 일만 생각해봐도 충분히 그럴싸한데 아닌가요? 유게에 올라온 그 수많은 짤은 전부 조작된 건가요? 멀쩡한 여초랑 제가 말하는 여초랑 같나요? 트위터 그분들 사실은 정상인데 이제까지 모함당한 건가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분란조장으로 제 댓글이 삭제되기 전에 제게 뭐라도 쓰셔야 개운하실 겁니다. 이 댓글 쓰고 나면 댓글 알람 한 10개 더 와있을듯 두근두근;
19/10/12 08:19
별로 개운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어요 그냥 또 한 명 뇌절히는구나 덧글 하나 달아줄뿐 아조씨 여기 아니에요 덧글쓰는 사람들이 정신력 1이나 쓰면서 덧글 답니까? 뇌절은 본인이 하신건데
19/10/12 08:43
님 말하시는게 사실은 맞아요 트위터는 그런 곳이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런걸 궂이 알고싶지도 않고 본문에 맞지도 않는 트위터나 여초 혐오 댓글을 기대하지 않으니까 댓글로 이상하다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고요.
하지만 저는 맥핑키님도 이해합니다. 트위터에서 이상한 글을 읽으면 그들에게 동의하지 않더라도 피해의식이나 유난, 민감함, 불편함 같은게 전염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제발 트위터 같은거 하지마시거나 타임라인을 덕질관련된 것만 볼 수 있도록 꾸리시길..
19/10/12 12:46
(수정됨) 트위터든 남초든 여초든 넷을 줄여야할것 같습니다... 어디든 이미 특정이슈들에 대해서는 편견으로 오염되었어요. 의미가 없을정도로요.
19/10/12 09:21
슈퍼챗도 도네의 일종인가요? 우리 새끼 밥 잘먹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주시는 것 같은데, 송가인은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 용돈 받을 처지는 아닐거니까 크크
송가인도 정말 금방 대형 가수가 될것 같고, 젊은 여성 트로트계는 천하삼분지계가 이루어졌네요. 장윤정 홍진영 송가인
19/10/12 11:08
그저 당신께 즐거움을 주는 손녀보는 기분에 뭐라도 주고싶은 마음에 용돈이라도 주시는것일텐데 거기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9/10/23 05:05
댓글 이제 확인해봤는데 대댓글 아니라서 알람 없는것까지 하면 생각보다 많은듯.
댓글 수정 표시 전혀 없고 첫 댓글에 [손녀한테 용돈주는 마음일듯] 정상적인 사고회로 작동 인증하고 그 뒤로 끌끌하고 혀 좀 찼더니 장판파가 되는 마법이 펼쳐짐 이 포스팅이 표적하나 생기길 기다렸다 물어뜯고 싶어 안달나 있는 넷심리를 아주 적절하게 보여주는 예시가 될 겁니다. 이거 그동안 안봤는데 오늘 김지영 영화 관련 글 읽고 무슨 소리 적어놨나 보러 왔더니 결국 물어뜯고들 계셨군요. 난 또 굉장한 사회적 시선이라도 적혀있을 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