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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8 19:26:01
Name 김티모
File #1 1582020792.jpg (18.4 KB), Download : 48
File #2 IMG_2175.JPG (1.96 MB), Download : 34
출처 제 핸드폰과 하드디스크
Subject [동물&귀욤] 고양이 확대 (수정됨)




(위) 2012년 을숙도 구조.
(아래) 작년 1월.

저희집 둘째입니다.

저승문고리 잡고 열까 말까 하던 애를 구한지도 어느덧 8년쯤 지났는데, 요즘 늙은 테가 제법 많이 납니다.

(구조당시 사진 추가)

Cbij2Rl.jpg
DToxocK.jpg
Mx6TTC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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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8 19: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적당히 확대하셨네요
군령술사
20/02/18 19:27
수정 아이콘
오 뭔가 귀부인 포스를 풍기네요.
티파남편
20/02/18 19:34
수정 아이콘
엌 나뭇잎에 사료주신거에요? 크크크
20/02/18 19:35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고마운걸 알까요
덴드로븀
20/02/18 19:38
수정 아이콘
알죠 내사람에겐 한없이 밥내놔라 냥냥냥
Winterspring
20/02/18 19:40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길에서 데리고 온 지 어연 6년이 지났네요.
제가 더 많이 확대한 듯ㅠ
안유진
20/02/18 20:11
수정 아이콘
와 미묘네요
이쁘다
개냥이인가요? 성격은어때요?
김티모
20/02/18 20:13
수정 아이콘
사람은 아주 좋아하는데 고양이끼리는 뭐 그냥 데면데면합니다.
20/02/18 21:2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애기로 2~3살짜리 8년 전 냥줍했네요. 순종이라는건 사람이 개념으로 만든거니 사실 같은 종이라 부르긴 애매하지만 거의 비슷한 터키쉬 앙고라, 페르시안 사이? 핑크색 귀와 코, 파란색 동그란 눈, 새하얀 털. 아마 얘도 게으른 둔탱이이고 사람 좋아할 것 같아요. 6개월 동안 가정에서 자라면 야생성이 없어서 야생에 풀어두면 곧 죽었을 애들. 생긴 것만 봐도 길고양이 출생일 수가 없음... 다행인건 그래도 사람 보고 잘 안 도망쳐서 집사를 간택한다는거
태랑ap
20/02/18 22:16
수정 아이콘
기여워...
치토스
20/02/19 05:26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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