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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3 00:54
그냥 레버리지 상품이면 전화오지 않구요. 대출이겠죠.
원금이 100만원이고 빌린돈이 400만원인 상태에서 손실이 20% 이상 발생하면 원금이 0원 이하로, 즉 마이너스가 됩니다. 한국의 주식관련 대출은 그렇게까지 가지 않는 선에서 자동으로 시스템 매도가 강제로 나가도록 되어있으나 미국은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언뜻 듣기로는 일본의 경우도 미국과 비슷한 것으로 압니다.
20/03/13 00:52
진짜 우리는 엄청난 시기를 함께 하고 있는 겁니다.
기관들 입장에서는 기왕 마이너스 된 거 제대로 올리기 위해 한도가 정해져 있는 개인들을 먹거리로 삼을 수 밖에 없죠. 지금까지는 박스권이었었지만 이젠 그 이상일 수 있어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죠.
20/03/13 01:49
마진콜 아니고 백악관에서 전화 왔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타커뮤에서 마진콜이 구라고 이게 사실이다라고 올라와서 진실 여부는 모릅니다.
저 진행자가 백악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함. -> 그 와중에 백악관에서 전화옴 -> 이후 자신이 주장한 대응들이 현재 논의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발언함. 결론: 마진콜 아닐 가능성 매우 높음
20/03/13 02:14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white-house-called-jim-cramer-cnbc-live-tv-trump-markets-2020-3-1028990789
짐 크레이머라는 증권 평론가가 백악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후 방송 중에 백악관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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