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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4 19:07
글쎄 뭐 허구헌날 있는 헬스 저격글을 볼 사람이라면 다 알걸요. 저도 헬스관련은 하나도 모르지만 저 흑자헬스가 디씨 헬갤 출신이라는건 옛날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고요.
근데 굳이 이런 타이밍에 글 검색해보고 올린다고 해봐야 그 분쟁에서 물타기나 쉴드처럼 느껴지잖아요. 아니면 그 자게글 리플을 이용하시는게 더 자연스럽긴 했을거 같습니다. 이거 철지난 일이고 좀 뜬금없어서...
20/04/14 19:23
근데 링크 피지알 영상도 유투브 영상이네요
뭐 디씨 헬겔 했다고 반성 한다게 말이 됩니까? 결국에 끝에 자기뺨 때리고 다른분 나와서 내가 여기 때리고 이러는게... 자기가 무슨말을 해서 반성하는지 잘못했는지 명확하게 하지도 않고 디씨해서 자기뺨 때리는게 진정힌 반성인지 싶네오
20/04/14 19:31
그건 저더러 그러지 말고 pgr 유게에서 그러지도 마시고 그냥 그 유튜브 가서 답글 다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피지알 링크에 보시면 님이 올린 짤 있는 펨코 링크 있습니다. 갑자기 철지난 이야기를, 그것도 자게에서 저 사람이 저격한 글을 놔두고 유게에다 올려서 같이 까주세요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쩌라는건지... 진짜로 저 사람이 저격한 유튜버를 옹호하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20/04/14 19:43
(수정됨) 님 글을 보는 제 느낌이 어떻냐면 자게의 이병헌 영화글을 보고서 갑자기 유게에 이병헌 불륜글을 올리더니 이렇게 더러운 인간인데 더더욱 아는 사람이 많아야한다는 심정으로 올렸습니다~ 하는 거 같아요. 이병헌을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뭐 어쩌라는지 싶고 왜 자게 댓글에 쓰면 될 글을 굳이 유게에 파는지 왜 쉰 떡밥을 꺼내는지 알다 모르겠다는 거죠.
20/04/14 19:50
자도자도잠온다 님// 그럼 님이 잘못 아신거니 자게로 돌아가서 마저 말씀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선 다른 댓글도 그렇듯 똑같은 반응밖에 못얻습니다.
20/04/14 18:58
프로되기 전도 아니고 프로 된 이후에 겜하기 싫다고 탈주하는 더샤이도 롤잘한다는 이유로 칭찬받는곳입니다. PGR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20/04/14 19:04
흑자헬스 과거행적은 이미 유명한데..정말 과거를 모르는 사람이 더 적을껄요.
피지알이 성인군자들만 모인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영상이 재밋어서 보는 사람이 더 많을듯
20/04/14 19:08
천성이 악하거나 도덕관념이 없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유투브 하면서도 한번씩 그럴때가 있는데 드립욕심이 과할때가 있고 욕먹었을때 묘한 곤조를 부릴때가 있어요. 그래도 지금은 옛날 성격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다고 봐야할지 언더그라운드가 아니니까 그냥 관리하는건지...
20/04/14 19:25
별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이정도 발언에 사람 인성을 근본적으로 평가하지 않게 된지 꽤 오래됐습니다
20/04/14 19:33
어떤사람은 온라인에서 현실의 자신보다 더 도덕적인것에 집착하는 선비가 되는것처럼, 반대로 어떤사람은 현실보다 덜 도덕적이 되는곳일 뿐인거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인터넷에서 선비가 된다고 그 사람이 진짜 도덕적인 사람인게 아닌것처럼, 반대로 인터넷에서 저런다고 덜 도덕적인 사람인것도 아닌것 뿐이죠. 온라인은 아무 의미없다 그런 얘긴 아니지만 현실에서 만나보고 판단하는 근거에 10~20% 정도 비중으로 봐주면 될려나..뭐 그런 생각인겁니다.
20/04/14 19:46
자게 헬스 저격글에선 좋더라구요. 그래서 올렸습니다.
질문 댓글 올리고 기다리다 제가 아는 사실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 올렸습니다.
20/04/14 19:50
뜬금없이 쉰 떡밥을 일부러 가져와서 저격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몇 년전 이야기도 아니고 꼴랑 반 년전에 이미 피지알에 올라온 사건인데;
20/04/14 20:27
? 한결같이 참 히스테릭하게 반응하시네요. 자게 글 보고 검색으로 찾아보고 없길래 까기 위해서 글 팠다고 쓰셨잖아요.
이 분이 연결된 맥락을 모르는거 같아서 말씀드릴 뿐인데요.
20/04/14 20:34
까길 위해서는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니 그런거 같구요. 전 까기위해서라고 말한적 없고 남의 과거를 욕하면서 자신의 과거는 전혀 모르는거 같아서 저 분의 글을 올렸었던건데 님 포함 다른 분들이 저 분 늬우치고 있다는 말을 하셔서 지운거뿐입니더.
제 개인적으로 저정도로 사과가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지만 불편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 지운거구요.
20/04/14 22:06
그게 그 말이지 뭡니까; 깔 거리가 있으니 같이 까자는 말인데. 사실상 님이 여기다 이런 글 쓰시는거 그 글이나 글 쓰신 분을 저격하는거랑 똑같은데 거기 올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여론지형상 여기서 까는게 더 좋겠다 싶으니 쓴거 아녜요.
20/04/15 00:22
무슨 엊그제 올라온 중복 자료도 아니고
피지알에서 흑자헬스가 다시 회자되니까 올렸는데 이 반응이 정상인가요? '사과했으니 판단은 자기 몫' 이런거야 존중할 수 있지만 글쓴이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은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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