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0 16:56
뮤지컬에 조금 관심이 있다면 홍광호 캐스팅은 자리 불문하고 그냥 무조건 한 번쯤 보는 게 좋습니다. 지나간 캐스팅은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고, 그런 경험 다시 못 합니다.
20/04/20 17:32
노트르담 드 파리 콰지모도 역에 홍광호 캐스팅 된 걸 봤었는데, 곱추 역이라 분장을 세게 해서 얼굴 하나 제대로 볼 수 없고 괴랄한 분장이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최고라서 잘생겨보이더라고요 덜덜
20/04/20 17:34
살면서 뮤지컬 본게 한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되고 그마저도 나는 영화가 더 취향에 맞는다는 결론밖에 안나왔는데도 이분 나오는 작품은 보고싶더라고요. (하지만 티케팅 빡셀게 분명해서 포기...)
20/04/20 19:55
지킬앤하이드처럼 조승우하고 엮이거나 데스노트처럼 김준수하고 엮이거나(이 둘이 엮이면 매크로 천국) 빨래 혹은 미스터마우스처럼 소극장이어서 좌석이 너무 적은 게 아니면 티케팅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닙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표는 구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망원경 하나 사세요. 크크크
사실 좋은 자리는 누구 캐스팅이라도 힘들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