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08 13:23:00
Name 빨간당근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스포츠] 90년대 대전현대 vs 2010년대 울산모비스 7전 4선승제 한다면?
밑에 불스 vs 골스 게시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image
대전 현대
97-98시즌 (이상민, 조성원, 추승균, 조니 맥도웰, 제이 웹)
98-99시즌 (이상민, 조성원, 추승균, 조니 맥도웰, 재키 존스)
99-00시즌 (이상민, 조성원, 추승균, 조니 맥도웰, 로렌조 홀)


image
울산 모비스
12-13 (양동근, 김시래, 문태영, 함지훈, 라건아, 로드 벤슨)
13-14 (양동근, 이대성, 문태영, 함지훈, 라건아, 로드 벤슨)
14-15 (양동근, 박구영 or 전준범, 문태영, 함지훈, 라건아, 아이라 클라크)



어느 쪽이 이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08 13:24
수정 아이콘
울산모비스 압승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맥도웰 있을때가 재미는 더있었어요..
20/05/08 13: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시대차가 거의 20년이나 있어서 당연히 울산모비스가 이기기야 하겠지만...
당시 포스로만 따지면 대전현대가 개인적으론 더 좋았다고 보네요 흐흐
겨울삼각형
20/05/08 13:35
수정 아이콘
내가 국농에 관심을 끊은이유
현대 -> KCC로 바뀌며 연고지 런


대전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는
야구 > 축구 > 배구 입니다.

농구요? 기억에서 삭제되었습니다.
20/05/08 13:45
수정 아이콘
오우 저랑 비슷하시네요. 대전 현대 시절에 엄마아빠 설득해서 꾸역꾸역 직관 갔던 한 초딩의 팬심을 무참히 밟아버린 연고지 런..흑

그 이후로 저도 국농은 프로토할때만 간간히 봅니다 흑
엘롯기
20/05/08 13:50
수정 아이콘
제가 국농 관심 끊은 이유
오리온스 야반도주
20/05/08 14:08
수정 아이콘
저랑 같으시네요
20/05/08 14:19
수정 아이콘
대전보다 큰 서울로간것도 아니고...
굳이 대전을 왜 버린걸까요?
지니팅커벨여행
20/05/08 15:05
수정 아이콘
저도 약간 다르긴 하지만, 코리아텐더가 KTF(현 KT)로 인수되고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농구를 끊었습니다.
현주엽, 에릭 이버츠, 황진원, 정락영 등이 제가 마지막으로 응원했던 선수들이네요.
Chasingthegoals
20/05/08 15:10
수정 아이콘
이상윤 감독대행 혼자 7명 가지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한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ㅜㅜ 식스맨들까지(변청운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전부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기적과 더불어 6강 상대가 또 삼성 구단이라..이기고나서 언론 관심이 어마어마했었죠.
20/05/08 13:40
수정 아이콘
전 00-01 LG농구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스카야
20/05/08 13:44
수정 아이콘
국농의 전력 6~7할 이상이 외국인 용병인데
맥도웰은 그때는 탱크였지만 지금은...글쎄요
기사조련가
20/05/08 13:44
수정 아이콘
맥도웰은 라건아가 한대 툭 치면 날아갈꺼라...
김연아
20/05/08 13:49
수정 아이콘
닥후
Endless Rain
20/05/08 13:57
수정 아이콘
닥후...
공격을 떠나서 수비전술이 비교가 안될거라서요
ChojjAReacH
20/05/08 14:06
수정 아이콘
양동근이 만드는 끈적함이 장난이 아닌데다 감독이 유재학.. 현대도 유재학이면 6차전 쯤에서 모비스 우승 아니면 스윕우승
Chasingthegoals
20/05/08 15:11
수정 아이콘
신선우 대 유재학 역량을 놓고 봐도 후자입니다.
LinearAlgebra
20/05/08 15:2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의미없다...
20/05/08 17:48
수정 아이콘
고민이 조금 되었는데 저는 전자에 걸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5495 [스포츠] 어떤느낌인지 모르겠어..... [10] Brandon Ingram8531 20/05/08 8531
385494 [스포츠] 롯데를 겪지 못한 사나이 [7] Normal one8721 20/05/08 8721
385493 [스포츠] 이 시간 롯데팬 상황.jpg [3] 김유라9060 20/05/08 9060
385492 [스포츠] [KBO] 롯데 개막 4연승은.. [43] Binch10238 20/05/08 10238
385488 [스포츠] 전세계인의 KBO? 이번에는 K리그다! [3] 손금불산입6954 20/05/08 6954
385485 [스포츠] 잇다른 판정 오심을 무릎꿇고 사죄하는 심판.jpg [11] 삭제됨10438 20/05/08 10438
385480 [스포츠] [K리그] 1호골 주인공은 ....! [18] Binch7882 20/05/08 7882
385464 [스포츠] [KBO](385446번 글 관련) 강등 당한 심판 대신 승격한 심판들 [35] 무적LG오지환9679 20/05/08 9679
385463 [스포츠] 한국 야구는 야구의 고향에 중계 되고 [5] 길갈9179 20/05/08 9179
385449 [스포츠] KBO, 7일 인천 SK-한화전 심판 전원 퓨처스리그 강등 [17] om11127773 20/05/08 7773
385448 [스포츠] KBO 개막전 ESPN 시청자 수 [19] Leeka10320 20/05/08 10320
385447 [스포츠] 조기축구회의 은둔고수 [18] 及時雨11352 20/05/08 11352
385446 [스포츠] 한이닝 3아웃을 혼자 달성한 타자가 있다? [22] 겨울삼각형9924 20/05/08 9924
385443 [스포츠] 삼성팬 환호...양준혁...아버지 선언!!!jpg [55] Star-Lord13077 20/05/08 13077
385442 [스포츠] NC는 노스 캐롤라이나 연고가 확실합니다. [25] ramram9626 20/05/08 9626
385437 [스포츠] 게이에 대한 이정후의 생각.jpg [3] Star-Lord10161 20/05/08 10161
385424 [스포츠] 90년대 대전현대 vs 2010년대 울산모비스 7전 4선승제 한다면? [18] 빨간당근5199 20/05/08 5199
385416 [스포츠] 37년 전 K리그 개막날 [5] 及時雨6632 20/05/08 6632
385410 [스포츠] K리그1 인트로 두둥등장 [4] 캬옹쉬바나6732 20/05/08 6732
385404 [스포츠] 돈 앞에 장사없지 [23] 니시노 나나세10625 20/05/08 10625
385402 [스포츠]  [KBO]각 팀별 마지막 우승연도와 영화 [41] 니시노 나나세8391 20/05/08 8391
385400 [스포츠] [KBO] 다음 중 스트라이크를 맞추시오 [30] 치열하게7437 20/05/08 7437
385368 [스포츠] KBO로 보는 희노애락.jpg [24] 파랑파랑9519 20/05/07 95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