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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16:39
얼굴 털려도 검색해서 찾아보는 사람이나 좀 알겠죠.
비중으로 치면 10명당 한명은 될까 싶기도 하고, 그마저도 시간지나면 기억속에서 사라지겠죠. 대놓고 얼굴 공개한 유투버랑은 차원이 다른 안전감인건 당연하구..
20/05/09 16:41
4학년인걸로 아는데 졸업은 잘 하지 않을까요 크크
요즘 코로나땜에 개강이나 학교생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 모르긴 하는데 여튼 대한민국이 좁은 땅덩어리인게 이런면에서는 좋기도 하네요.
20/05/09 16:41
학교에서 대체 어떻게 생활했으면 허허
그래도 동물을 기본적으로 사랑하니 수의사를 지망할텐데 얼마나 빡치게 하고 동물을 못살게 굴면 같은학과 친구들이 뭉쳐서 ㅡㅡ
20/05/09 16:39
고양이들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할텐데...
빤스런 한다고 끝날지 어떨지.. 고양이 집사들 모이는 곳도 정해져있어서 걸리면 어떻게든 입소문 돌거라서
20/05/09 16:40
돈 많이 벌었나요??????? 얼마정도??
저런 애완동물 유투버들도 돈 많이버나요??? 근데 먹이를 못 줄 정도면 많이 못번거아니에요??
20/05/09 16:44
월 몇천 이야기 나오고 있죠. 이미 부자일걸요.
철판깔고 졸업하고... 어찌어찌 지인 병원 취업하면 수의사쪽도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20/05/09 16:43
동물병원에서 페이닥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개랑 고양이가 주 고객인데 고양이 집사들한테 찍혀서 가축을 메인으로 보는 쪽이라면 가능하겠지만요..
20/05/09 16:46
저 유튜버는 소 영상 찍으면서 시작했는데 소 400마리 보유 목장 아들이라는 말도 봤는데 수의사로 졸업할 수 있든 없든 입 걱정은 할 필요는 없을듯..
20/05/09 16:48
대동물수의사도... 음.. 일단 저 친구가 미필이라면 당장 공방수도 같이 졸업하는 자교타교 동기들이랑 가게될테니 당분간은 힘들겠네요
20/05/09 17:07
벌어온 것도 많을텐데, 그렇게 키우던 고양이들 가지고 상품 만들어서 팔자마자 바로 폭로당하고 빤쓰런 하네요. 뭐든지 상품화 나오면 찝찝해요.
20/05/09 17:41
짤리고 짤려도 돌아오는 모전직 유투버를 봐서는 어떻게든 복귀하려고 할듯.
한번 맛 본 돈맛 못 잊을겁니다. 그리고 이미 잘벌던 시절의 수입으로 생활이 맞춰졌을텐데 못버티죠.
20/05/09 18:49
억울한게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깝다고 생각한 여친이 폭로했으니
그래서 뭐 유투버가 자기는 집 빛 다 갚을때까지 연애안한다고 말했다는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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