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

본작의 주인공 중 하나. 레이와 시대에 사는 현대의 14세 여중생? 쟝이다.
시놉시스에 나왔듯 실은 전국시대에 살았던 대요괴 셋쇼마루의 첫번째 딸이다.
10년 전, 시대수의 터널로 시간을 여행해 카고메의 남동생 소타의 도움으로 히구라시 가문의 딸로서 자랐다.
무도에 능숙해서 불량배들과 얽혀 싸움질을 일으켜 전학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현대에 온 세츠나, 모로하를 만나게 되고 세츠나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전국시대로 돌아가려고 한다. 항상 남장 탈코을 하고 있는데 이는 남장이 싸우기 쉽기 때문이다.




모로하

본작의 세 번째 주인공. 나이는 토와와 세츠나 자매와 같은 14세.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딸이나, 어려서부터 혼자 살아왔기 때문에 부모님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다.
두 자매와는 사촌지간이다. 현상금 사냥꾼이며 요괴 퇴치를 하고 퇴치한 사냥감을 현상금과 거래하여 생활하고 있다.
요도 쿠리카라마루의 명수. 통칭은 '귀신 죽이는 모로하'
붉은 진주가 들린 조개 그릇에 담긴 연지(베니시)를 바르면 '나라를 무너뜨리는 홍야차'가 되어 난폭해진다.
성격은 명랑하고 쾌활하며, 세츠나나 토와와 비교하면 세상일에 경험이 풍부하다.
어머니 카고메처럼 궁술이 뛰어나며 아버지의 불쥐옷을 입고 있다.
마치 이누야샤의 귀를 연상케 하는 리본머리 묶음을 하고 있다.



카고메 (유가영) : 책임없는 쾌락.



동생 소타 : 쾌락없는 책임.



셋쇼마루 : 페도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