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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3 13:50:55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레딧
Subject [동물&귀욤] 사람을 잘 따르는 점박이 고양이


고영고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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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0/05/23 13:54
수정 아이콘
치타가 선명하게 사육사를 핥고있다
20/05/23 14:05
수정 아이콘
덩치가 문제지 왠만한 고양이들보단 치타가 더 순한 것 같음
라붐팬임
20/05/23 14:07
수정 아이콘
핡짝쓰를 막
-안군-
20/05/23 14:08
수정 아이콘
옷에도 CAT 이라고 써있..
피쟐러
20/05/23 14:08
수정 아이콘
맛보는거 아닌가요?
대학생이잘못하면
20/05/23 14:10
수정 아이콘
오늘 세수 안했니? 냄새 나니까 씻겨줄게
20/05/23 14:13
수정 아이콘
살다보니별일이
20/05/23 14:15
수정 아이콘
선남선녀
공대장슈카
20/05/23 14:16
수정 아이콘
이쁜건 알아가지고
점박이멍멍이
20/05/23 14:22
수정 아이콘
멍멍이 버전은 없습니까!
티모대위
20/05/23 14:26
수정 아이콘
점박이 에서 눈치챔 크크크
20/05/23 14:38
수정 아이콘
덩치가 어느 정도 이상 되는 짐승 중에서 애완동물로 기르기 최적화된 동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고 순하고 귀엽고...
어차피 야생에선 멸종위기종인데 그냥 사람 손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안군-
20/05/23 14:40
수정 아이콘
달아나면 잡을수 없...
20/05/23 15:03
수정 아이콘
어짜피 개나 고양이도 마음먹고 도망가면 못잡지 않나요??
하야로비
20/05/23 15:20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엄청나게 시도했는데 결정적으로 사람이 키우면 번식이 거의 안됩니다. 치타 암컷은 수컷 형제들이 며칠을 따라다니면서 (치타 속도를 생각해보면 음...) 조르고 졸라야 겨우 짝짓기를 승낙하는데, 동물원에서는 그게 어렵죠.
문문문무
20/05/23 17:32
수정 아이콘
것참 신기한 습성이네요...
20/05/23 17:48
수정 아이콘
동물원이면 공간이 한정되서 따라디니기 더 쉽지않나요?
티모대위
20/05/23 19:01
수정 아이콘
그건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망고요거트
20/05/23 15:34
수정 아이콘
그거 빨아먹는 거 아닌데...
쉼표한번
20/05/23 16:06
수정 아이콘
삐약이..
부기영화
20/05/23 16:20
수정 아이콘
동물입장에서도 사람이 귀여워 보일까요?
모나크모나크
20/05/23 22:54
수정 아이콘
고양이과 동물들 혀가 까끄럽지않나요? 호랑이가 핥으면 피부 다 상처난다고 하던데 치타는 그정도는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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