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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18:32
동급생1 일본판 공략본을 갖고 있었던터라...
1편의 경우 1~2명 뺀 거의 전 캐릭 동시공략이 가능했었습니다. 크크크크크 2에선 그게 안됐지만 ㅠㅠㅠ
20/07/07 18:38
오등분의 신부
우리는 공부를 못해 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 이중에 골라잡으십쇼 근데 요즘도 19금 미연시가 나오긴 하나요? 둥드 이후로 야겜을 안해봐서 궁금하네요.
20/07/07 18:39
(수정됨) 동급생 2만 해봤는데 주인공 은근 상남자에 싸움도 잘하고 인싸죠. 애초에 아는 여자도 많고. 그러니 배운다고 적용이 될리가 흑흑
20/07/07 18:47
중3때 동급생 애니 비디오테잎 보고 너무 충격먹고 친구에게 2만원주고 구입했었던 바보는...
고등학교 가서 투하트 애니cd 장당 7천원에 여러개 구매하고 땅을 치고 울었습니다...
20/07/07 20:28
제 마지막 야겜은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2인지 투 하트인지 헷갈립니다. 20년전인가.... 근데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지금아청법 그때 적용하면 제가 저때 중딩 OR 고딩이었는데 고딩나오는 야겜해도 잡혀가는건가요?
20/07/07 22:27
동급생 시리즈는 H씬으로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그렇지
게임적으로만 따져도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몰입감 하나만으로도 시뮬레이션장르의 정점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20/07/07 23:27
아케이드 격투 게임 한다고 게임 매거진 사보는 독자였습니다. 집에 컴퓨터는 없었고요;;
그 때는 책 사면 잘 몰라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던 시절인데 그때 실린 동급생(플스판?) 공략을 한줄한줄 정독하는 저를 보고 친구가 엄청 웃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게임인지 몰랐어... 기억나는 건 운동을 잘 하는 소꼽친구인데 저기 있나요? 머리 묶은 애였는데 저 일러스트로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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