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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4 10:27
해킹 공부 하지 않으면 귀신짓도 못 하는 세상이 되었군요.
편하게 푸세식 화장실 밑에 숨어있다가 놀랠킬 때가 좋았지. . . .
20/07/24 10:34
예측력이 뛰어나 어떤 타이밍에 누가 질문할지 알았다거나...
몇가지 패턴이 있어서 몰래 입력하면 해당 패턴에 따른 답변을 한다거나... 그렇다면 범인은... 내부인? 아 윗분말대로 AI설도 가능... 뭐 연결이 되어있는데 몰랐다 뭐 그럴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지만요.
20/07/24 10:44
문득 코드기어스 루루슈가 영상통신(?)하면서 상대방 질문 할거 다 예상하고 답변하는 녹화영상 찍어두고 상대 헛점 찌르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그건 뭐 만화니까..
20/07/24 10:40
제일 가능성 있는건 저 집이 사실 옆집/옆상가 wifi를 착오라든지/의도라든지 하여튼 쓴 적이 있다거나 하면
그쪽에서 보안 없이 연결되었으면 접속정보 등등 술술 빠져나갔겠지용 =_= 기사만 봐서는 진짜 모든 연결을 끊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공유기 전원 끄고 랜선 뺐다지만 와이파이는 여전히 활성화돼 있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와이파이 하드웨어 모듈 안에 무슨 백도어 로직이 있어서 OS에서 꺼도 바깥 신호에 의해 지 멋대로 켜지는 물건일 수도 있고 크...
20/07/24 11:05
인터넷 괴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무슨
옛날에 기초적인 exe 설치형 해킹프로그램 친구집에 설치한다음에 하는 장난을 칠까요.
20/07/25 10:24
인텔에서 cpu였나 메인보드에 인터넷 다막아놔도 사용자 몰래 네트워크 해킹되도록 설계되어있었다고한거 생각나네요 지네딴엔 버그니뭐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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