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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 16:00
육상류 진짜 못한다고 하니 깰수 있는건 없을듯. 100미터 13초는 금방깨질것 같네요. 민선영씨는 400만원이랑 2주휴가 받나요 크크
20/08/10 16:03
김진성 팀장님은 괴물인가요?
뭐 백번 양보해서 선출급 능력을 가진 사람이 신규로 입사해서 그나마 운동신경 살아있는 사원대리쯤에 기록 갱신한다는건 가능하다 쳐도 팀장이 멀리뛰기 1등??
20/08/10 16:13
100이랑 200은 멀리뛰기는 깰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높이뛰기가 충격적인데 저건 제가 중학교 때 한창 육상 할 때도 1.6을 못넘었거든요.. 체전 나가는 사람이 1.7-1.9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20/08/10 16:16
남자 100m 13초는 한반에 그래도 몇 명 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고등학생 때 지나서라 그 기록이 대부분 안 나오겠지만요.
20/08/10 16:18
여자 13.14 뭐여 크크크크
아니 그런데 남자 400m 한국기록이 45.37이고 세계기록이 43.03인데 사내 체육대회 47.19 무엇... 참고로 2020년 현재까지 올 해 최고기록이 46.46이랍니다. 저기 있는 1988년 최고기록이 47.02에 국내 한 해 최고기록이 저 기록보다 더 오래걸린적도 몇 차례 있음 크크크
20/08/10 16:22
그런데 사내 대회이기도 하고 그런거 고려하면 의도적 주작이라기보다 코스 길이가 실제보다는 조금 짧았다거나 그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20/08/10 16:22
여자 400미터 계주는 여러가지 기운이 모여야 깨질수 있겠네요
민선영남과 이윤지님 같은 실력자가 동시에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서 400미터 계주 같은편이 되야 세울수 있는.. 여자 400계주 한국신기록이 45초대라고 알고 있는데... ( 뭐지.. 나머지 2명도 선출급이잖아..)
20/08/10 16:22
이 자료 소환되면 또 엠팍성님들 학창시절 100m 13초 플랫을 뛰었네 마네하고 다른 사람들이 일반인이 어떻게 100m 13초 플랫을 뛰냐 마냐 게시판 시끄러워지는데...
20/08/10 16:24
여자 400m 계주는...사기캐 2명이 팀먹고 뛰는건 사기 아닌가요?
거기다 나머지 두명도 장난 아닌게 400 미터에 47초가 나왔다니...
20/08/10 16:44
아무도 주목하지 않지만...김은설 대리님 멀리뛰기...기록 날짜...무엇????
83년부터 깨지지 않는 기록이라니요... 100미터 기록보유자인 민선영님도...86년에 도전은 해봤으나 못 깼을 듯...
20/08/10 17:12
예전 실업팀을 운영하던 중견기업 정도 되는 회사에서는 실업팀 소속 스포츠단 직원들이 팀에서 은퇴하면 적당한 보직을 줘서 정년까지 근무하게 해주었습니다. 프로 초창기때는 이 장점 때문에 프로에 갈 실력이 되어도 정년근무를 노리고 실업팀에 가는 선수들이 꽤 있었죠.
만약 선출 직원들이 존재했던 기업이라면 (사업주가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과거 실업스포츠단을 운영하는 한편 사내 체육대회도 열었던 기업일 경우) 개연성이 꽤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당연하게도 저 파일이 사실일 경우 한정입니다만;
20/08/10 17:12
주작같은게 여자 멀리뛰기 기록은 또 겨우 2.11미터네요. 100미터 기록 가지고 있는 민선영이라는 분이 도움닫기 거의 없이 뛰어도 저 기록 깰 듯.
20/08/10 18:37
멀리뛰기는 설마 제자리 멀리뛰기인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겠군요. 세계기록이 3.73이니..
그나마 멀리뛰기가 비벼볼만하겠는데요. 선수급과의 격차가 꽤 나는 종목인거 같습니다. ..
20/08/10 20:33
예전에야 실업팀 운동선수들은 은퇴하면 대부분 그 회사 입사했으니 불가능할 건 없는데 이 자료가 꽤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회사가 어딘지 민선영씨가 누군지 얘기가 없는 거 보면 주작일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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