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8/11 11:10:56
Name 치열하게
출처 프갤
Link #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4916775&_rk=96k&search_pos=-4786649&s_type=search_all&s_keyword=%EA%B2%A8%EC%9A%B8%EC%99%95%EA%B5%AD3&page=1
Subject [서브컬쳐] [펌]겨울왕국3 관련 발언 변천사(20년 6월까지)(스압)
○    2019년 9월 초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프리뷰 시사회 이후 인터뷰


https://collider.com/frozen-2-interview-jennifer-lee-chris-buck/ (2019. 10. 1)


인터뷰어: 2편은 스토리의 중간이라 느껴지는가? 아니면 3편이 있을 수 있나? 2편이 말하고 싶은 스토리의 결론인가?


제니퍼 리: 방금 2편을 끝내서 "다 끝냈다!" 같은 느낌이다.


크리스 벅: 1편과 2편을 하나의 완전한 아이디어로 봤다. 2편 보면 알거다.


제니퍼 리: 1편을 만들 때는 완벽하다 느꼈다. 1년 후 2편으로 질문하기 전까지는 후속작을 생각못했다. 지금 딱 같은 심정이니, 1년 내로 물어볼 수 있을거다.


인터뷰어: 피터, 지금 더 만드는 후속작이 있는가?


피터 델베코: 제작진이 말하고 싶은 스토리가 있으면 만들거다.



https://thenerdsofcolor.org/2019/11/18/interviewing-the-crew-behind-frozen-ii/ (2019. 11. 18.)


인터뷰어: 겨울왕국 1, 2도 만들고 단편도 두 편 만들었다. 2편도 거의 다 만들었는데 3편처럼 잠정적 후속작이 될 희미한 실마리 같은게 있나?


노르망 르메이(스토리 부서장): 영화는 만들기 어렵다. 2편 만든게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우니 일단 즐기고 싶다.


마크 스미스(스토리 감독): 결승선 골인 직전 마라톤 주자보고 다음 마라톤이 언제냐고 묻는거다 크크크크크크




○    2019년 11월 8일


알프레드 몰리나(아그나르 성우 겸 제니퍼 리 남친) 인터뷰


https://twitter.com/Variety/status/1192637601477472262


인터뷰어: 3편 나올거 같음?


알프레드 몰리나: 내가 듣기로 그럴거 같지 않다. 그런데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잖아.



○    2019년 11월 초


스털링 K. 브라운(매티어스 성우) 인터뷰


https://www.yahoo.com/now/frozen-2-sterling-k-brown-musical-number-160041344.html (2019. 11. 13.)


스털링 브라운: 적어도 6년 내로 3편이 나온다면 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출연진 & 감독 인터뷰


https://uk.movies.yahoo.com/frozen-3-disney-sequel-idina-menzel-jennifer-lee-135235979.html?guccounter=1 (2019. 11. 20.)


인터뷰어: 더 많은 프로즌이 있을거 같음?


이디나 멘젤: 그러길 바란다.


제니퍼 리: 나한테는 2편이 마지막이라 느껴지긴 하는데 늘 '불가능은 없다'고 말한다. 2편은 우리가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점에서 특별했다. 5년 동안 매달렸으니 지금은 지쳤다.


크리스 벅: (끄덕끄덕)



○   2019년 11월


켈리 클락슨 쇼


https://youtu.be/DA5f7i_Q2Wk (2019. 11. 25.)


크리스틴 벨: 아무 권한 없지만 3, 4, 5편 제작을 공식 선언한다.




○    2019년 인사이드 프로즌2 팟캐스트


https://abcaudio.com/podcasts/inside-frozen-2/


2. Return to Arendelle (제니퍼 리) 26:12초부터


진저 지(팟캐스트 진행자): D23에서 조시 개드가 "우리 겨울왕국3 만들어야되요"라고 했는데 트루? 더 많은 스토리가 있나?


제니퍼 리: 크크크크크크 (엄근진) 겨울왕국1 만들 때는 그걸로 됐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 어디로 갈지 모른다. 1년 내로 물어봐라. 아직 새로운 일(디즈니 스튜디오 CCO)에 익숙해지는 중이다. 다른 창작자들 지원해주고 싶다.



3. The Frozen Path (크리스 벅 & 피터 델베코) 27:57초부터


진저 지: D23에서 조시 개드가 "우리 겨울왕국3 만들어야되요"라고 했는데 트루? 겨울왕국3 안나오나?


크리스 벅 & 피터 델베코: 크크크크크크


피터 델베코: (엄근진) 겨울왕국 1, 2가 하나의 완전한 이야기를 한다고 느꼈다. 1편 때도 완전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크리스 벅: (엄근진) 농담 삼아 1년 안에 물어보라고 하고 있다. 1편도 나중에 더 할 이야기들이 생겨났다.



5. Olaf and the Animators (조시 개드 & 애니메이터들) 10:23초부터


진저 지: 특별히 준비했다. D23에서 "우리 겨울왕국3 만들어야되요"라고 하지 않았나? 들어서 알고 있다.


조시 개드: 아 크크크크크크 아니야  크크크크크크  아니라고 크크크크크크 2편 보자고 크크크크크크




○    2019년 11월


조나단 그로프 인터뷰


https://ew.com/movies/2019/11/24/jonathan-groff-frozen-2-song/ (2019. 11. 24.)


인터뷰어: 3편나오면 크리스토프가 무슨 노래를 할거 같음? 크리스토프가 심바처럼 "왕이 되길 기다릴 수 없어"(I just can't wait to be king) 같은 노래할 거 같지 않나?


조나단 그로프: 2편에서도 내가 노래할 줄 몰랐다. 크리스토프는 그저 안나를 도울 뿐이다. 물론 3편에서 크리스토프에게 그런 야심 넘치는 노래를 시킨다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https://collider.com/jonathan-groff-frozen-2-mindhunter-season-3-interview/ (2019. 11. 27.)


인터뷰어: 겨울왕국3 소식이 없긴 한데 5년 내로 나오지 않을까?


조나단 그로프: 1편 나올때도 2편 생각 못했다. 스토리 만드는 건 디즈니가 알아서 할 일이다. 디즈니가 부르면 당연히 참가할거다.




○    2019년 12월 6일


겨울왕국 뮤지컬 극장에서 만난 제니퍼 리 인터뷰


https://hollywoodlife.com/2019/12/09/frozen-3-kristen-bell-director-jennifer-lee-interview-sequel/ (2019. 12. 9.)


제니퍼 리: 크리스틴 벨에게 3편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지도? 지금 나는 쉴거다.



○    2019년 12월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KNYt8BH7URUJ:https://parade.com/971291/paulettecohn/frozen-2-star-idina-menzel-stars-in-uncut-gems/+&cd=1&hl=en&ct=clnk&gl=us (2019. 12. 23. 한국 ip가 차단되어 있어서 구글에 저장된 캐시로 봐야됨)


이디나 멘젤 인터뷰


인터뷰어: 겨울왕국3가 보이나?


이디나 멘젤: 겨울왕국3가 보인다. 그들이 원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3, 4, 5편까지 보인다.



○    2019년 12월


제니퍼 리 인터뷰


https://deadline.com/2019/12/frozen-2-director-jennifer-lee-chris-buck-disney-interview-news-1202812962/ (2019. 12. 31.)


인터뷰어: 3편 가능성 없음?


제니퍼 리: 2편 막 만들어서 끝냈다. 더 말할 스토리가 있을지, 그걸 원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시간이 말해줄거다. 지금은 지쳤다.




○    2020년 1월 말 겨울왕국2 홈미디어 발매 기념 기자회견


https://theknockturnal.com/a-day-at-the-walt-disney-animation-studios-celebrating-frozen-2/ (2020. 2. 3.)


인터뷰어: 몇몇 팬들이 3편나오면 허니마린이 엘사의 여자 친구가 될거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


레이첼 매슈즈(허니마린 성우): 내가 3편에 나올 수 있을 지를 모르겠는데.


인터뷰어: 겨울왕국2에서 여전히 의문이 남는 게 있다. 3, 4편이 나와야 해결될거 같다. 어떻게 대답할지 정해둔 게 있나? 영화를 한번에 하나만 다루나? 이미 (후속작) 개요 짜둔게 있나?


크리스 벅: 없다. 한번에 한 영화다. 1편 나오고 1년이 지나 질문을 던지기 전까진 2편 생각 못했다. 지금부터 1년 안에 우리에게 물어볼 수 있을 것이다.




○    2020년 6월


조시 개드 인터뷰


https://popculture.com/celebrity/news/frozen-star-josh-gad-reveals-if-there-will-be-frozen-3/ (2020. 6. 1.)


조시 개드: 3편이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겨울왕국 캐릭터들을 데려다가 다시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는 기회는 있지 않았나. 그게 디즈니 팀과 내가 지난 몇주 동안 올라프 단편을 작업했던 이유였다. 겨울왕국 사가는 계속되겠지만 꼭 3편의 모습은 아닐 수도 있을거다. 하지만 일단 지켜보자고! 말해야 할 스토리가 있다면 제니퍼 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팀이 언젠가 말해줄거다.



○    2020년 6월 말 인투디언노운 다큐 스트리밍 기념 온라인 컨퍼런스


https://youtu.be/PWKXQ7I35lc (최초 업로드 일자 2020. 6. 24.)

44:20초부터

진행자: 공개 Q&A하기 전 크리스 벅에게 마지막 질문. 겨울왕국3에서 무엇을 기대하면 되는가?


모두들: 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


크리스 벅: 크크크크크크 모른다  크크크크크크 (엄근진) 솔직히 2편도 1편이 나오고 1년 지나기 전까지 생각못했다. 2편 만들면서 감정적, 신체적으로 기진맥진한 상태라서 뭐 생각할 겨를이 없다. 지켜보자는 말 밖에 못하겠다.


제니퍼 리: 크크크크크크




진행자: 지켜보자, 그게 다인가?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오늘 인터뷰하기 전에 말한게 있다. 여러분이 나한테 (코로나) 백신을 주면 3편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진행자: 좋네. 적절하다.


조시 개드: 사실은 3편이 확실히 (코로나) 백신이 될 수 있는거 아닌가? 크크크크


이디나 멘젤: 네가 넘버 원이다


제니퍼 리: 크크크크크크 나 이거 지금 처음 듣는다??? 크크크크크크

앤더슨 로페즈: 겨울왕국3 만들 권력은 없지만 겨울왕국3가 어때야 할지 생각할 능력은 있다. 애들이 학교를 갈 수 있게 된다면 말이다. 걔네들이 논쟁하니까  크크크크크크

조시 개드: 크크크크크크


제니퍼 리: 크크크크크크 이거 3편 발표하는거 아니다 크크크크크크 우리 뭐 말한거 없다 크크크크크크 크리스는 멋진 프로젝트 하나 하는 중이고 피터도 아마 멋진 거 할거다. 누구나 환상을 품는다.


진행자: 3편 나온다고 들었다고 생각하겠다 크크크크크크

제니퍼 리: 크크크크크크





○    2020년 6월 27일 라디오타임즈 인투디언노운 다큐 스트리밍 기념 제작진 Q&A


https://www.facebook.com/watch/live/?v=3086676308090538&ref=watch_permalink


13:26초부터


진행자: 크리스, 더 말해야할 후속작 챕터가 있다고 느끼는가?


크리스 벅: 항상 조금 뒤에 물어보라고 말한다. 1편 나오고 거의 1년 지나서야 2장을 생각할 수 있었다. 2편을 완성시키기까지 정말 감정적, 신체적으로 엄청 시간을 들였다. 다큐 보면 4-5년 동안 빡새게 일한게 나온다. 휴식과 재정비가 필요하다. 나중에, 6개월 안에 물어봐라.


진행자: 그럼 11월에 다시 물어보겠다(크크크크)




○    2020년 6월 27일 스토리 감독 마크 스미스 인터뷰 기사


https://collider.com/marc-smith-interview-into-the-unknown-frozen-2-disney-plus/


인터뷰어: 겨울왕국3가 있을 것인가라는 점으로 흥미를 느꼈거나 말한 게 있나?


마크 스미스: 논의한적 없다. 다들 2편 생각이 가득해서 아직 3편 생각할 겨를이 없어보인다.







제작진 발언 요약  : 좀 쉬자....  아직 1년도 안 지났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8/11 11:15
수정 아이콘
흥행이 너무 파괴적이라....

사실 이 정도 시리즈는 1편 끝났을 때 2345편 스토리를 적당히 잡고 가면 훨씬 후속작 제작에 도움이 되죠.
근데 3D 애니 업계가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브레드
20/08/11 11:21
수정 아이콘
후속작 생각하고 스토리 짰는데 망해서 후속작이 못나오면...
호랑이기운
20/08/11 11:23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터..
지니쏠
20/08/11 11: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
20/08/11 11:24
수정 아이콘
근데 겨울왕국 2편도, 1편의 인기를 이어서 좀 무리하게 스토리를 짜낸감도 있어서 ;;;
물론 엘사의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이야기이긴 했는데, 동시에 사족같은 느낌도 있었죠.
작가들이 계속 강조하듯이, 2편으로 왠만한 이야기는 다 끝냈으니 굳이 더 안내고 싶기는 할것같습니다.
치열하게
20/08/11 11:32
수정 아이콘
짜낸감이 아니라 짜낸 것이 맞습니다. 겨울왕국1 만들 때 엘사의 마법은 엘사의 마법 그 자체였거든요. 다른 인터뷰에서 본 것이 '엘사의 마법의 기원은 무엇일까'에서 겨울왕국2 스토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2에선 세계관을 확장해서 여지를 남게둔 게 1과 다른 점이죠. 이젠 라푼젤 처럼 TV시리즈처럼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코로나19 때문에 적자 많이 본 디즈니가 다시 3에 손을 대는 팬들에겐 행복회로가....
이른취침
20/08/11 12:47
수정 아이콘
1편이 워낙 대박이었고 2편도 1편과 나름 잘 이어졌죠.
특히 부모님의 죽음과 출생의 비밀을 엮은 부분은 그럴싸했습니다.
이젠 겨울왕국이 21세기의 백설공주 신데렐라 급이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토리가 계속해서 만들어 질거라 봅니다.
저도 TV시리즈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해요.
꿀꿀꾸잉
20/08/11 11:34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 1이 질질끌던 눈의여왕 프로젝트 그래도 만들고 보자 식인데 그게 대박이 나서..
치열하게
20/08/11 11:39
수정 아이콘
창업자인 월트 디즈니가 만들고 싶어했었죠. 오버해서 그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제작기간이 어우야....
20/08/11 12:17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2 극장에서 3번 본 유일한 영화..
엔드게임도 2번밖에 안봤는데..
Ms.Hudson
20/08/11 12:27
수정 아이콘
노래 부를 사람들만 신났네요 크크크
이른취침
20/08/11 12:38
수정 아이콘
그 분이야 녹음 몇 번 하면되니 크게 힘들지는 않았겠죠. 흐흐흐
VictoryFood
20/08/11 12:41
수정 아이콘
이디나 멘젤 힘 남았을 때 녹음해야 할텐데 말이죠.
시니스터
20/08/11 13:08
수정 아이콘
크리스틴 벨: 아무 권한 없지만 3, 4, 5편 제작을 공식 선언한다.
치열하게
20/08/11 18:51
수정 아이콘
퀸즈 오더
及時雨
20/08/11 13:32
수정 아이콘
원래 디즈니 메인 시리즈가 속편 안 만들고 비디오용으로 냈었는데 겨울왕국이 특이 케이스인거죠.
다이어리
20/08/11 18:48
수정 아이콘
크리스틴 벨 너무 좋아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6306 [유머] 그래픽... 중요성... [5] KOS-MOS10090 20/09/02 10090
396304 [방송] 도 넘은 악플로 결국 사망.jpg [14] Star-Lord13330 20/09/02 13330
396303 [기타] 식당..손님 호불호 [11] Lord Be Goja10740 20/09/02 10740
396302 [기타] 우리나라 활이 최강인 이유 [26] 퀀텀리프12518 20/09/02 12518
396301 [게임] 4명의 게이머가 죽었다 [14] 고라파덕8354 20/09/02 8354
396300 [LOL] 힐교수님이 미드에서 마공점을 쓴 이유 [9] iwyh9190 20/09/02 9190
396299 [유머] 크킹3가 갓겜인 이유 [8] 시니스터7955 20/09/02 7955
396298 [유머] 히로시마에 떨어진 폭탄은 반경 2km내 모든걸 파괴했습니다.jog [30] 동굴곰11065 20/09/02 11065
396297 [기타] 어벤저스 빅3에게 핵심이 되었던 사람들 [9] 니나노나8687 20/09/02 8687
396294 [서브컬쳐] 재평가 받고 있는 공주님 [8] 요그사론9419 20/09/02 9419
396293 [LOL] 씨맥식 피드백 [27] 아이셔 9148 20/09/02 9148
396292 [기타] 감자 호불호 [18] 치열하게8861 20/09/02 8861
396291 [서브컬쳐] [군대괴담]그 녀석 [15] 청자켓10172 20/09/02 10172
396290 [스포츠] 자전거 회사에서 뭔가 이상한 물건을 판다. [6] 물맛이좋아요12101 20/09/02 12101
396289 [스포츠] EPL 빅6 이적 현황 한장 컷 [11] 바카스7856 20/09/02 7856
396288 [기타] 3090과 함께 같이 업데이트된 짤(약후) [3] 요한10395 20/09/02 10395
396286 [유머] 설정이 1에서 10까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드라마 [62] 동굴곰11927 20/09/02 11927
396285 [기타] rtx3080발표기념 다시보는 용산민국 [26]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12620 20/09/02 12620
396284 [스타1] 민속놀이 근황 [7] 미카엘10000 20/09/02 10000
396283 [기타] 헹! 헹! 헹! 두두두두두두!.gyf [43] RFB_KSG10842 20/09/02 10842
396281 [LOL] 쵸비 이렐리아 근황.JPG [37] 살인자들의섬11028 20/09/02 11028
396280 [LOL] DRX 칼럼 표식 평가 [12] 카루오스9117 20/09/02 9117
396279 [기타] 의외로 엔비디아가 타사보다 뛰어난 분야 [35] Lord Be Goja10225 20/09/02 102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