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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04:38
전 어릴때 인생게임이 3 이었습니다... 그 어린시절에 지금까지 하던 게임과는 다르게 화려하다고 느꼈어요.... 뒤에는 팩이 인식이 잘안되서 20번넘게 불어서 구동되기만을...
20/09/04 06:15
퀄리티 자체가 슈퍼마리오3는 패미콤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치를 뽑았다고 생각해서 3를 꼽습니다. 같은 NES 게임과 비교하면 정말 차원이 다르죠. 당연히 게임적 재미는 후속인 월드가 더 나은데 3는 패미콤 게임 투표하면 TOP5는 거뜬히 들고도 남을 반면에 월드는 슈패 TOP10에 들 수도 안 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비교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발전한 후여서 그렇지만은 그만큼 당시 위상 차이가 났다고 봅니다.
20/09/04 08:39
게임성은 월드..
공략없이 개고생하며 깨가는데 YOU ARE A SUPER PLAYER! 뜨는데 그 감동은 20년가까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네요.
20/09/04 09:33
집에 패미콤이 있어서 3만 하던 저에게
슈패미를 사서 월드를 하던 친구놈은 동경의 대상이였죠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친구가 하는 월드 뒤에서 구경만 하던 시절이 있어서 월드가 더 좋아보입니다
20/09/04 10:35
전 월드.
요시점프, 망토컨으로 스테이지 스킵, 보라요시를 향한 집념 등등, 저에게는 마리오중 하나 고르라면 무조건 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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