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879743

피고인은 아프리카 운동가
4명의 동료들과 함께 박물관에 들어가 유물을 꺼내고 체포되는 장면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자신의 행동을 식민정책을 비판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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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향에 있어야 할 유산을 강탈하는 바람에, 돈을 내고 이를 봐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행동하게 만들었다"
" 케 브랑리 박물관은 도둑질한 물건을 전시하는곳"
"주인이 자신의 소유물을 발견해 다시 가져가려고 한 것을 막을 순 없다"
“우리는 유산을 잔인하게 빼앗겼다”
“우리 예술품과 유물이 갇힌 곳이라면 그게 어디든 가서 가져올 것"

지금까지 프랑스가 아프리카에 실제로 반환한 유물은 단 한 점.
지난해인 2019년 식민통치 시절 약탈했던 19세기 저항운동 지도자의 칼을 세네갈에 돌려준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진짜로 훔칠려고 한건 아니고 일종의 퍼포먼스였다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