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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23:27
자기 놀리는게 전국민 유행어가 된 셈이니.. 욱할만 하군요 ... 사실 벽치는거 같다 느낌은 딱히 외국인이라서 그렇다기 보다 한국인도 그렇게 느끼는뎅 ..ㅜㅜ
20/10/04 23:29
요즘 세계적으로 우경화? 국수주의? 가 진행되는거랑 별개로 타문화권이랑 섞이는게 어색한 그런 느낌? 정반대가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이고(인종차별은 섞인 다음의 문제고)
20/10/04 23:32
뭐 얘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해도 적당히 하면서 먹고 살 정도는 될테니
굳이 김치 좋아요 할 필요는 없겠죠. 방송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도 외국인이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있으려나
20/10/04 23:35
얘도 그렇고 공혁준 치질 치료후 고통받다 오늘 잠깐 방송 켰는데 도네로 이근 관련 이슈 주구줄창 물어보는거 봐선 사이버렉카들이 견인할 달콤한 떡밥 없나 주구줄창 물어뜯는 느낌 나요
20/10/04 23:36
뭔.. 크크 참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참 가비.. 웃기지도 않고 뭘 잘하지도 않고 진짜 한국말 좀 하고 욕 좀 잘하는 백인 남자 원툴로 먹고 산게 몇년짼데..
막말로다가 흑인도 동남아인도 조선족도 아닌 백인 남자 캐릭터로 방송 8년 먹고 살고 있는 가비가 이런 말 하니까 진짜 웃기네요. 한국 인종차별 심한 나라 맞는데 가비가 할 말은 아니죠. 한국에 융화되려는 노력을 하지도 않고 하는 거라곤 처음부터 끝까지 인터넷 방송따리인데다가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눌하기만 하고 추석이 뭔지도 모르고 한국에 대해서 뭘 알고 싶지도 않아하는 가비가 어떻게 한국 사회에 융화될 수 있겠나요? 차라리 샘 해밍턴, 로버트 할리, 진짜 더나가서 샘 오취리가 저런 말을 하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가비 방송 곁다리로 몇년째 보는데 얘는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싶어요..
20/10/04 23:39
솔직히 이런말도 몇년동안 몇십번이나 했는데 그래서 자기 마인드를 고쳤다거나 자기 행동을 고쳤다거나 그도 아니면 한국을 떴다거나? 그런거도 없어요 그냥 이런 말 하면 가비 방송에 와서 와 가비 말이 맞다 도네해주고 뭐시기 이러쿵저러쿵 한두번 어그로끌리면 좋아하고 도네나 쏘라고 하고 이러다가 또 슬 방송 재미없어서 시청자수 떨어지면 '한국에서 몇년 산 외국인.. 일침.JPG' 같은 짤방으로 돌만한 소리 몇번하고 다시 반복 크크크 가짜사나이로 노났죠
20/10/04 23:42
발췌글 보면 무슨 세계시민 아메리칸 마인드 이런걸로 한국 살면 한국인이지 맨 뭐 이런 느낌인데 얘 방송 조금만 봐도 아메리칸 마인드고 뭐고 그런거도 없고 나를 무조건 존중해달라 근데 나는 행동을 바꾸진 않을거임 이런 마인드 딱 박혀있는데 그게 외국인이라서 존중이라도 해주는 척 하는거죠. 얘 한국인이었으면 진짜 개폐급 취급 받았습니다 본인피셜로도 자국에서 폐급이었다던데 크크
20/10/04 23:45
밑 글만 봤을 때도 수긍은 했지만 왜 이리 공격적인가 싶었는데 전체 맥락을 보니까 훨씬 낫네요.
어차피 아무리 노력해봤자 이방인으로 남을 거라면 그냥 내 편한대로 살겠다. 이것도 하나의 삶의 방식이겠지요.
20/10/05 00:23
(수정됨) 그냥 이백갑이 친분도 없으면서 자기 이야기하는거 기분 많이 상했다란 주제로 쓸데없는 군소리를 엄청 늘어놨군요.
잠깐 일적으로 만나놓고 나중에 이래저래 이야기하는건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죠. 해당 인물에게 미리 양해를 구한게 아니라면요.
20/10/05 10:23
가비는 엑티브엑스 때문에 귀화 안 한다는 명짤 남겼으니...된 거야...
스팅 노래 가사처럼..."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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