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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7 23:56:10
Name 마이스타일
출처 유투브
Subject [유머] 지금은 tv에 못나올 드라마의 장면


저는 매 화마다 바뀌는 장동건의 스타일링과 이런 프롤로그가 이 드라마 보는 재미였습니다.

김수로 동생으로 나왔던 배우는 인기 많이 끌 줄 알았는데 이 드라마 뒤로는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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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23:59
수정 아이콘
이거 작가가 요즘 핫한 김은숙인데 왜 못나오겠어요 크크크
及時雨
20/10/08 00:04
수정 아이콘
동건이형이 못 나온다는 거 아닐까요
마이스타일
20/10/08 00:06
수정 아이콘
영상 마지막에 힙 쳐다보는거 때문에 못나온다고 쓴건데 실패했네요
20/10/08 00:00
수정 아이콘
장동건은 생활연기였군요.
강미나
20/10/08 00:00
수정 아이콘
하나뿐인 내편 안보셨어요? 그거 시청률이 49.4%였는데요.
거짓말쟁이
20/10/08 00:03
수정 아이콘
이 뒤로 한번 더 봤는데 어디에서 봤나 했더니 이거네요...
악역인데 드라마 유일의 정상인..크크
20/10/08 00:02
수정 아이콘
임메아리 역 이었나요.
스타병 걸렸다느니 인성 관련 얘기가 들리긴 하더라고요.
몇몇 드라마에 나온거 같긴 하던데 그나마 응사에서 바로 상대역으로 카메오 가깝게 나왔었던거만 기억 나네요.
라붐팬임
20/10/08 00:04
수정 아이콘
김수로 동생? 윤진이 씨는 그후로 인성 문제가 나서 멀리 가셨습니다
Chasingthegoals
20/10/08 01:25
수정 아이콘
그랬는데 응팔로 복귀한 후 다시 작품활동 중입니다. 그 때 흑역사라고 반성한다는 인터뷰도 했을겁니다. 그리고 유이랑 최수종 나왔던 주말드라마에서 악역 캐릭터 잘 살려서 자리 잡았죠.
20/10/08 12:13
수정 아이콘
응팔 안나온거 같은데여.. 응사에 윤진이(조윤진)라는 캐릭터 있었고요
Chasingthegoals
20/10/08 18:21
수정 아이콘
아 응사요. 빙그레 와이프가 맞습니다. 크크
다리기
20/10/08 00:30
수정 아이콘
메아리 귀여웠는데 어쩐지 안보인다 했더니 그런 문제가ㅠ
20/10/08 00:46
수정 아이콘
장동건 아들 나오기전까지만 재밌습니다
LucasTorreira_11
20/10/08 00:54
수정 아이콘
정준영의 단톡방 친구였던 그는 멀리.. 갔습니다
LucasTorreira_11
20/10/08 00:46
수정 아이콘
윤진이 씨 중간 커리어가 꼬였었는데 다시 재기중인가 보네요. 나무위키 좀 보니까 데뷔 초 인성 논란도 인정했고
앞으론 잘 되길 기원합니다.
어른아이철이
20/10/08 00:52
수정 아이콘
인생드라마였는데 다시보려니까 오글거려서 크크
강미나
20/10/08 00:58
수정 아이콘
작년 시청률 1위 찍은 드라마 주요 조연한테 안보인다니 멀리 갔다니 대체 얼마나 세상과 단절되어 계신겁니까 아아 아재들요.... ㅠㅠ
치토스
20/10/08 01:11
수정 아이콘
신사의품격은 진짜 이 프롤로그가 반은 먹고 들어간 느낌 입니다. 40대 중년의 풍자와 희화를 개그적으로 참 잘 풀어냈어요.
신류진
20/10/08 01:18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수영편이 진짜웃겼는데

그리고 전지현왔다니까 서비스 많이주라고 하고 게임계속 하다가

임요환왔다니까 만원던져주고 거스름돈됐어요 외치면서 택시타면 오분만에 간다던것도 웃겼어요
20/10/08 04: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했었습니다.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딱 한 편 찍고 모두의 적이 되어서 갑자기 사라졌는지요.
제작진 뿐만 아니라 기자, 카더라에 따르면 동료 배우들까지 돌아섰다고 하던데...
튼콩이
20/10/08 09: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서 저 윤진이라는 배우도 잘봤었는데, 스태프인가 동료배우인가한테 싸x지없게 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x위키 보니까 인성문제가 있었다고 하네요..
20/10/08 07:22
수정 아이콘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편에 악역으로 나왔었는데.. 많이 반성했겠죠.
Faker Senpai
20/10/08 07:55
수정 아이콘
AOA멤버한명도 카메오로 나왔었죠? 나이트에서 부킹했는데 알고보니 친구딸이였던
다시마두장
20/10/08 07:57
수정 아이콘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는 남자들을 가벼운 톤으로 미화하고, 그런 모습을 사회적으로 주입하는 행태- 이 또한 방송국 임원을 비롯한 요직을 모두 남자가 차지하고 있는 탓에 일어나는 일이다- 라고 불붙을 각이 벌써부터 보이는데요.
여자가 허리 숙이는 걸 따라 고개 숙이는 장면 이전에 든 생각입니다. 고개 숙이는 장면은 말할 것도 없이 즉결 청원감이고요.
20/10/08 08:19
수정 아이콘
신품에서 매편마다 나오는 프롤로그는 공감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었죠. 크크크
금연편이나 임요환편은 진짜 너무 공감이었습니다.크크크크
갑의횡포
20/10/08 08:52
수정 아이콘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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