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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11:25
제 생각에 이런 게시물은 별로 자극이 안 될 겁니다. 아예 다른 세상 같아서.
연예인들 보는 것도 그냥 팬인가 보다 하기도 하고 경험상 가장 기분 나빠하는 것은 여캠 같습니다.
20/11/10 11:37
222..
마누라된 입장으로 많은 여캠분들의 타겟이 남성이라 특유의 애교스러운 말투로 과장된 콧소리를 내곤하던데 거부감이 확 들더라구요;; 지방 방송마냥 틀어놓은건데도 당장 끄라고했습니다. 크크
20/11/10 11:43
남편입장에서 와이프가 어떤 버터향 나는 가수의 노출(?)사진을 자기 컴 배경으로 해놨던데 순간 에욱하더라구요. 왜 하필 저런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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