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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4 09:12
위기의 XX를 구원할...은 김성근 감독 이용한 밈 제목입니다
톰 트레이스 나간 다음 감독 코치진 자원이 생각보다 많이 풀린 편인데, 지금 주영달 감독대행 빼고 신규 영입 소식이 없어서 하는 드립이에용.
20/11/14 09:58
"강타는 쓸수록 강해진다"
"미드에 재미있는 선수가 있다" "밴픽을 하는 건 감독이되 이루는 건 선수에 달렸구나" "롤드컵을 노렸거늘, 잡은 건 선발전이었구나" 젠지팬은 양대인 감독같은 신성을 기대합니다... ㅠㅠ
20/11/14 16:41
어제 펨코에서 젠지는 어떻게 되고 있냐고 누가 물어보니 '일을 진행 중인데 아직 확답이 안왔다. 이뤄지면 재밌을 듯' 이라는 댓글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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