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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3 08:47
(수정됨) 너무 먼치킨급이라 주인공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건지도 모르겠네요.
감독의 이야기를 이어서 만들어나가는 능력은 처음 보겠네요
20/11/23 13:13
타짜는 원래 원작 만화가 4부작인데 다 주인공이 달라서...
개인적으로 타짜 4부는 어설픈 영화보다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20/11/23 13:22
그쵸.. 마녀도 그런 맥락으로 가는 거면 이해는 되죠.
이쪽은 영화가 원작이고 세계관만 공유하고 속편은 다른 인물 이야기로.. 근데 마녀 이야기가 이어지는 후속편을 기대했던 입장에선 영 탐탁치 않아요 크크
20/11/23 09:18
김다미를 발굴한 감독이기 때문에 2편 주연도 잘 캐스팅할거라 생각합니다.
1편 마지막과 현재 드라마주연급이 된 김다미의 위상을 생각하면 시나리오를 살릴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23 09:50
애시당초 김다미 배우와의 출연 계약이 마녀 시리즈 단위로 통으로 되어있는지라 2편에서 분량이 줄었다고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결국 전체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연은 김다미 배우인지라 최종장에 가서는 다시 분량이 늘겁니다; 모든건 박감독님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느냐에 달렸습니다;
20/11/23 11:47
근데 감독님이 글을 못쓰셔서. 저도 박훈정 감독님 좋아했는데. 영화판 이야기 들어보니. 신세계, 마녀 외 작품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알겠더라구요. 2편 봐야겠지만. 2편 망가지면 마녀 시리즈는 거기서 끝이라 봐야 할거 같아요.
20/11/23 10:07
김다미가 마녀2 출연 기다리느라 여러 작품을 고사했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잠깐 나온다고?
재밌게만 만들어 주면야 만사 오케이겠지만요.
20/11/23 11:49
김다미 캐스팅 제안 무지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거절하기 바쁠정도로. 오히려 소속사믄 마녀2 안시키고 싶을거에요. 돈되는 로맨스멜로 시키고 싶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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