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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6 14:00:22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나보다 수능 많이 친 사람 있음?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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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글링
20/12/16 14:0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렇게 쓸데 없는 짓을...ㅠㅠ
BOHEMcigarNO.1
20/12/16 14: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설의를 가도 문제일것 같은데..
오클랜드에이스
20/12/16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4수의 전설 스트리머 케인인님 수능과 죽음의 15선!

나의! 14수를! 알까?
원딜은안해요
20/12/16 14:06
수정 아이콘
지가 수능을 많이친줄알아!
미카엘
20/12/16 14:47
수정 아이콘
16선 개헌
20/12/16 14:14
수정 아이콘
의사 하려다 강사되는 건 아니겠지요
Liberalist
20/12/16 14:15
수정 아이콘
의대생인데 굳이...?? 허허...;;
조말론
20/12/16 14:1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설의는 년마다 태어나는 브릴리언트한 인간들을 뽑는거지 노력파를 뽑는게 아닌데 진짜 의대생이면 그걸 알지않을까 싶은데
20/12/16 14:38
수정 아이콘
그걸 아니까 도전하는게 남자의 로망...?
블레싱
20/12/16 15:01
수정 아이콘
근성 하나는 브릴리언트 하네요. 저는 재수만해도 죽을 것 같아서 3수할꺼면 한강행 해야겠다 고민했는데...
그랜드파일날
20/12/16 14:18
수정 아이콘
커리어가 1,2년도 아니고 8년이 넘게 차이날텐데 의대생들에게 설의는 그정도 가치인가요? 덜덜덜...
20/12/16 14:20
수정 아이콘
반쯤 재미삼아 대학 1학년 때 한 번, 전역하고 한 번은 추가로 쳐 보긴 했는데 이걸 목적의식을 갖고 9번이나 치려면 대체 정신력이..
다크템플러
20/12/16 14:21
수정 아이콘
주변 사교육뛰는 선후배들은 저렇게 매년보는 케이스 있긴한데..
20/12/16 14:2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에게 학벌은 고추와 같아서 드러낼 기회가 거의 없는데 비해
의사는 출신대학을 평생 간판에 써놔야하는 직업이죠.
20/12/16 14:32
수정 아이콘
개업하니까 간판에 붙이고 시작하더라구요... 서울대랑 연대빼고는 본적이 없긴한데
비오는풍경
20/12/16 15:35
수정 아이콘
근데 일반 병원 찾는 사람이 의사 출신대학을 따지진 않잖아요?
이른취침
20/12/16 16:38
수정 아이콘
요즘 은근 많이 보긴 합니다.물록 그보다 입소문이 훨씬 중요하긴 하지만요.
고란고란
20/12/16 19:38
수정 아이콘
근데 병원에 설대 의대 적어서 걸어놓으면 신뢰감이 생기긴 해요. 제가 가본 데는 치과였지만.
RainbowChaser
20/12/16 14:22
수정 아이콘
사실이기 어려워보이지만 사실이라면 진지하게 딱하네요..
제일 머리에 중요한 걸 넣기 좋은 시절을 통째로 수능공부에만 갈아버렸으니 혹여나 설의를 들어가더라도 쉽게 졸업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반성맨
20/12/16 14:23
수정 아이콘
내가 그딴대 들어갈려고...
데오늬
20/12/16 14:29
수정 아이콘
걍 취미삼아 한번씩 보는거 아닐까요 크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0/12/16 14:44
수정 아이콘
취미삼아 본다는데 한표..
wersdfhr
20/12/16 14:46
수정 아이콘
이미 의사 자격증은 가지고 있는데 취미삼아 보는거 아닐까요

해괴한 취미이긴 한데 막상 해괴한 취미 업계로 들어가면 저정도는 평범해보이는 정도 같아 보이네요
미카엘
20/12/16 14:48
수정 아이콘
재미로 보는 것 같은데요 크크
RainbowChaser
20/12/16 14:51
수정 아이콘
https://m.dcinside.com/board/exam_new/12664626
여기가 찐 원본이네요. 4수때부터 멘탈 나가면서 본인이 번 과외비로 계속 수능치고.. 상대적으로 최근에 지방 의대 다니기 시작했나봅니다. 임상 근처는 아직 가보지도 않은듯 하네요. 군대는 약먹게 되면서 면제되었나본데 음...

개인적인 참견으로는 서울의대를 가려는 목적의식이 너무 허황되어있어서 현재 속한 의대나 딱 한번만 더 쳐서 가는 의대 마치고 스스로 언급한 로스쿨 가는걸 목표로 계속 달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는 서울의대를 붙더라도 본인이 추구하는 행복을 찾는게 어려울 것 같아보여서 정말 안타깝네요..
20/12/16 14:51
수정 아이콘
어우 대단하네요;;; 의지와는 별개로 성적표 점수 분포로 봤을 때 설의 가기에 아쉽게 시험 본 건 아닌 걸로 보이네요.
최상위권 같은 경우 영어를 안정적으로 만점 받아야하는데, 절평으로 바뀌고 난 뒤에도 영어를 2등급을 받은 적이 있네요.
20/12/16 15:09
수정 아이콘
저기 성적 중에서 의대 갈만한 성적이 있나요? 없는거같은데
20/12/16 15:14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은 갈만하지 않을까요
20/12/16 15:24
수정 아이콘
올해는 갈만한거같은데 이미 의대생이라고 해서 몇년도에 간건지 궁금해서용
20/12/16 15:26
수정 아이콘
음 13년도 성적에 을지의대는 힘들었을까요 크크

궁금하긴하네요.

아니면 11년에 성적이 좋았던가
20/12/16 15:3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젤 잘본건 13이긴한데... 의대는 힘들었을거 같아서요. 11부터 봤으면 11부터 나열했을거같고 크크 저도 요즘입시는 잘 몰라서 의전 축소하면서 컷이 좀 내려왔거나 했을거같긴하네요
WeakandPowerless
20/12/16 15:23
수정 아이콘
222
설의대는 커녕 서울대 조차도 힘들어보이는데 요새는 컷트라인이 많이 내려갔나봐요??
절대불멸마수
20/12/16 15:41
수정 아이콘
이과는 수학 가형 1등급이 아주 중요하다고 들어서 2018년 수능성적은 31112 지만 수학 백분위 99라서 웬만한 의대는 가지 않을까요..?
20/12/16 17:02
수정 아이콘
18년도는 잘 모르겠는데, 12,13년도엔 수리가형 1등급 받아도 의대 못썼었거든요. 21112 받고 연대 추추합으로 붙고 그랬어서...
황금경 엘드리치
20/12/16 15:49
수정 아이콘
아마 원서 잘 넣고 비비면 수리1등급 맞은 해는 지방의대는 가능지도요.
설의는 불가능
곰그릇
20/12/16 16:17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재미삼아 보는거죠
진지하게 설의를 도전하는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20/12/16 18:33
수정 아이콘
저 아는 애중에도 비슷한 애 있었는데....
의대 갈 점수는 항상 나오는데
메이저 의대 가겠다고 한 3수까지 한 건 들었는데
그 다음엔 어떻게 됬는지 소식을 못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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