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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2 19:13:24
Name 추천
File #1 dnjfgml.jpg (2.14 MB), Download : 90
출처 https://asnir.tistory.com/370
Link #2 [Asnir의 5ch 번역 블로그]
Subject [서브컬쳐] 옛날 오타쿠, 이런 캐릭이 멋지다고 생각한듯


이게 리메이크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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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2 19:16
수정 아이콘
어서 오십시오 이 스바라시키 참살공간에 (크큭)
이호철
21/01/02 19:19
수정 아이콘
나는 어둠속에 함정을 치는 거미(크큭)
방과후티타임
21/01/02 19:19
수정 아이콘
옛날...이 됐구나....하긴 월희도 벌써 대략 20년이...
RapidSilver
21/01/02 19:21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얘가 그 '당신이 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의 주인공인가요?
이호철
21/01/02 19:2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퍼블레인
21/01/02 19:23
수정 아이콘
좀 다른데
일반인이 볼 때는 같다고 봐도 됩니다.
같은 작가에 이름만 다르고 능력도 비슷한 다른 캐릭터거든요.
요기요
21/01/02 20:37
수정 아이콘
네. 사실상 맞습니다. 나나츠요루를 꺼낸 것입니까
코우사카 호노카
21/01/02 19:22
수정 아이콘
애니는... 없었다...
Karoliner
21/01/02 19:25
수정 아이콘
쟤보단 나나야 쪽이 더 히트쳤던거 같은데 말이죠.
21/01/02 19:31
수정 아이콘
제 중2병이 극한이던 시절에도 '극사 나나야'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21/01/02 19:45
수정 아이콘
그게 가능한 신체능력이면 그냥 칼로 찌르는게 낫죠 크크
이재빠
21/01/02 19:28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찐의 시초라고 봐도 될듯
서린언니
21/01/02 19:38
수정 아이콘
「見て」しまう
보는것도 아니고 보이는것도 아니고 본것도 아니고
봐 버리는 크크크크크
21/01/02 19:47
수정 아이콘
블써에 나오는 캐릭 닮았네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21/01/02 19:51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저런감성을 이해못해서
저런류 캐릭터 나오는 작품 다 걸렀습니다. 그래서인지 타입문과 인연이 없...
올해는다르다
21/01/02 19:55
수정 아이콘
요새는 뭐만하면 찐이라고 감성이 메말랐다는 얘기가 있던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하긴 한듯
파랑파랑
21/01/02 19:57
수정 아이콘
개념을 죽인다 크킄크크
미카엘
21/01/02 19:58
수정 아이콘
17분할의 멋짐을 아는가?
라임오렌지나무
21/01/02 2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의 경계는 나름 잘 읽었는데 월희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공경이 더 옛날작품이라던데 대체왜 중2병 감성은 월희가 더 센걸까
21/01/02 20:10
수정 아이콘
둘 다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공의 경계의 찐따력은 별 것 없어서 월희랑 비교하기 미안할 수준이죠....
21/01/02 20:16
수정 아이콘
월희는 페이트 공의경계랑 다르게 달이 차오르는 중2병 감성이 느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21/01/02 20:27
수정 아이콘
라노베 이런 거 하나도 모를 때 군대에서 공의 경계를 꽤 재밌게 읽었는데, '10m를 3초만에 주파하며 빠르게 상대에게 달려들었다' 같은 문장을 볼 때는 이게 뭔 말인가 싶더군요.
'아니 다리에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10m는 3초 안에 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작가가 달리기를 진짜 안 해봤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크크
한글날
21/01/02 20:44
수정 아이콘
달빠들 사이에서도 살짝 논란이 있었던 대목인데, 올림픽 10미터 구간 최고기록은 벤 존슨의 1.83초 (도핑으로 자격 박탈),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 9.69초를 기록할 당시 기준 1.85초입니다. 그런데 작중에선 물이 발목까지 잠기고 가로등이 부러질 듯 비바람이 치는 악조건에서 기모노를 입고 정지 상태부터 10미터를 3초 미만으로 좁힌다고 언급됩니다. 우사인 볼트급까진 아니겠지만 충분히 빠른 속도죠.
21/01/02 21:24
수정 아이콘
일반인 기준이라면 한글날 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릴 것 같지만, 능력자 배틀물이라는 점에서 납득이 잘 안 되네요 사실... 크크
한글날
21/01/02 21:5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끽해야 '일반인 여성 최상급'에 불과한 스펙이긴 한데, 작중에서도 '육체적으론 너무 평범하다'고 언급되기 때문에 저 정도가 설정에 딱 부합하는 속도가 맞다는 게 달빠들의 결론입니다. 조건에 따라서 훨씬 강해지기도 하구요. (다만 영상화를 그렇게 하기엔 좀 심심해서인지 애니판에선 신체능력이 준 초인급으로 상향됩니다...)
파이어군
21/01/02 20:37
수정 아이콘
그만...그만하십시오 휴먼!
요기요
21/01/02 20:47
수정 아이콘
덕후들 사이에서 나이프를 유행시킨 놈.
제 친구의 친구 하나도 덕후였는데 저놈 영향으로 백에 나이프를 항상 들고다녔다고 합니다. 고딩때였던가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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