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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17:03
18 RNG의 스프링, 서머, MSI 우승과 18 아시안게임 중국 대표팀을 우승시켰을 때 손대영과 함께한 코치입니다.
선수로서는 삼성 블루에서 데프트와 바텀 듀오로 활동하기도 했고 그 전인 GSG때는 츄냥이/solo라는 닉네임으로 활약했습니다.
21/01/28 17:02
말은 저래도 손대영 감독이 데프트 영입하려고 엄청 오랫동안 노력했다고 하니. EDG에서 연을 맺은 이후로 거의 해마다 연락했다고 하더라구요. 뎊트를 위한 삼고초려 끝에 영입하고 쵸비도 영입하고. 그덕에 하트도 오고..
21/01/28 17:02
아들아 넌 내가 정한 여자랑 결혼을 하거라
싫어요 그 여자는 빌 게이츠의 딸이란다 그럼 좋아요 빌 게이츠 씨 우리 아들을 사위로 삼으시오 싫소 내 아들은 월드뱅크의 CEO라오 그럼 좋소 내 아들을 월드뱅크의 CEO로 선임하시오 뭔 개소리요? 내 아들은 빌 게이츠의 사위요. 오키염
21/01/28 17:20
(수정됨) 스토브 전에 하트 코치 한테 그냥 같이 해보겠냐고 슬쩍 떠봣는데... 하트 코치가 형이 부르면 가야죠. 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이야기 했었다고 합니다. (하트 코치는 그때 팀에서 나와서 쉬고 있던 상태) 일단 온다는 의사가 있는걸 확인하고 데프트에게 이야기 해놓고, 데프트 확정 된 다음에 하트 코치한테 데프트 온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도장도 안찍었는데, 진짜로 확정이다 뭐 그런 이야기한건 물론 아니겠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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