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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3 16:49
이런 류의 통계는 거의 대부분 세전이더라고요.
사람마다 공제받는게 달라서. 최종적으로 내는 세금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쉽게 보면, 같은 40대라도 독신인 사람과 애둘인 사람은 완전 다릅니다.) 세후로 통계내는게 사실 의미가 없다시피 하니까요.. (통계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21/02/23 17:11
취업률 및 출산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사람이 같은 계층에서 쭉 가는게 아니라 취업시점, 출산에 따른 이직 혹은 휴직 등으로 연봉 규모가 바뀌니...
21/02/23 17:37
사실 정기 상여 = 확정적으로 주는 돈은 그냥 월급에 다 들어가는게 맞긴 하져.
성과급은 나올수도 있고 안 나올수도 있으니 급여로 보기 어렵고요.. 뭐 결국은 통장에 찍히는 돈이 얼마냐가 받는 사람 입장에선 젤 중요하지만. 주는 사람은 안 그런거 같더라고요 ;-)
21/02/23 17:40
사실 근데 5년단위로 묶여있는거라 22, 27, 32, 37,42,47, 52세 기준으로 봐야할까요? 연차따라 아뮤래도 차이가 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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