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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02:54
(수정됨) 장기간 분할매도하고 있었는데
그냥 확 땡겨서 팔아치워야 하나 싶네요 미장은 이미 물리기 시작했고요^^ 허허허허허 주식하는 분들 다들 잘 대응하시길
21/02/26 03:18
주식은 거의 안 팔고 존버하면서 헷지 넣습니다
포트폴리오 2%정도 SQQQ, SPXU, SRTY 3x 인버스 ETF들 콜옵션 넣었습니다 더 내려가면 옵션 정리하고 내려간 주식 줍줍하고 반등하면 헷지 날리는건데 그냥 2%정도로 리스크 없애고 마음의 평안을 산다고 생각하죠 뭐
21/02/26 09:51
주식갯수 채우는걸 목표로 하세요. 싸지면 단가를 낮출수있으니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최근에 시작해서 남들 추수하는 가을에 들어간 겪이라 시작한지 한달만에 겨울이 온게 혹독하네요. 버티면 봄이오고 또 상승장이 오죠.
21/02/26 10:29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때
미국 장이 전고점 회복하는 데 5년쯤 걸렸습니다. 닷컴버블 때 MSFT가 회복하는 데도 그쯤 걸린 걸로 압니다. 싸다고 사다가는 자칫 5년 동안 묶입니다. 5년 버틸 현금보유량 조율은 언제나 필수입니다. 성투하세요.
21/02/26 13:3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주식이 재미있어서 소량으로 매주 사고있습니다. 없어도 되는돈으로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나스닥이 지난 20년간 해마다 평균 20%성장을 했죠. 닷컴과 서프라임사태를 다 겪고도 결국 우상향했기에 믿고 투자합니다. 2050년 까지 보고 길게 투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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