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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0 12:59
반찬을 재사용한 직원은 “오늘 처음 일을 했다. 김치가 깨끗해서 순간적으로 넣었다”고 해명했고, 고모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군대를 갔다면 모르는건 무조건 물어보고 해야한다는걸 알았을텐데
21/03/30 13:16
조카탓하거나 재수 없다고 생각하면 쓰레기죠..
그냥 관리 못한거죠 아니면 열심히 아꼈거나... 근데 저거 모를수가 없어요 못본다는게 말이되나 그동안
21/03/30 13:06
이거를 식당이 잘못한 거라고 확실히 인지를 하고 인정을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만약에 친척 일가 중 누구라도 '무슨 비제이인지 머시깽이인지 한다고 카메라를 들이대서 집안 밥줄을 끊어먹어?' 이래버리면 진짜 안타까울 듯...
21/03/30 13:07
(수정됨) 응 안가
파이는 직원들이 인방 몰라서 그런거라고 말도안되는 실드쳤다가 선회한거라 별로 동정도 안가고 저 직원도 작년 11월부터 봤다는 증언이 계속 나왔죠
21/03/30 13:47
아프리카에 해명영상 올린거에 해시태그 걸어놓은 거(이 사건이랑 상관없는 해시태그투성이라 조회수 올리려는 의도가 느껴져서) 보고 즐찾 삭제했습니다.
21/03/30 13:19
저도 부천에 2년 단골 왕돈까스집 최근에 먹던 깍두기 국물 큰통에 붓는거 보고 바로 발 끊었습니다
사실 돈까스는 그저 그런데 스프가 예전맛이라 자주갔던곳인데 아직 대체를 못찾고 있네요
21/03/30 15:01
행명도 구라로 하고.. 구라해명에 대한 정정도 하지 않고있는데 바뀌기는 개뿔..
저건 1도 안바뀐 사람의 행동입니다. 본인만 스스로 이제 바뀌었다고 착각하고 있을뿐이죠. 말을 믿지말고 행동을 믿으면 진실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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