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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 09:47
"닌자야! 코가 닌자야! 우와, 멋있어!"
"흥, 달밤에 뱀 밟았을 때의 너 만큼이나 재빠르게 학살중인데?" "후치 네드발! 너! 그 말 하지 말라고 그랬지?"
21/04/08 09:52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홀로 돛단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는 닌자였다. 팔십하고도 나흘이 지나도록 그는 사람을 한 명도 잡지 못했다.
21/04/08 09:57
나는 돛대 덕분에 살아난 평수부.
선장님의 파이를 훔쳤다네. 노발대발한 선장님은 매달린 나에게 외쳤지. 이놈! 이놈! 키 드레이번에게 잡혀갈 놈! 닌자가 우리 배를 덮쳤다네
21/04/08 09:57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싶지만~ (그녀는 이미 닌자에게 살해당해서) 가슴이 떨려오네~
21/04/08 10:06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닌자가 모두를 죽여버렸다.
21/04/08 10:38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다 하지만 투명드래곤은 닌자한테 죽음을 당했다. 이 글은 그 닌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21/04/08 12:56
길동아 그 표창 잠깐 내려놓으렴.. 허허 내가 언제 아비라 부르지 말라고 그랬니.. 그래그래 우리아들.
뭐 니 형? 오늘부터 니가 형 하도록 하려무나. 내가 니 동생놈 버릇 단단히 교육시킬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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