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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30 08:41
흥미롭더군요.
저는 영상편집을 주 목적으로 노트북을 검색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삼성 엘지 제품들은 좋은 제품들이 눈에 안 띄어서..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21/05/01 13:50
CPU,램,그래픽 모두 있는걸 모아서 조립하는게 노트북이죠. 특별한 기술적 우위보다는 최적화, 견고함등에서 갈립니다. 그리고 삼성노트북의 완성도 자체는 높은데, 중요한건 그 정도의 기술력을 위한 비용지불의 효용성이 있냐의 문제죠.
21/04/30 08:51
안 그래도 CPU는 인텔, OS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유의미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는지 의문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21/04/30 09:01
그건 이제 아예 다른 영역이라 따라가고뭐고 할수가 없죠. 내부적으로 따라가려는 생각도 별로 없을테고...
적당히 비싸게 국내시장에서 판매될만한 수준으로만 만들겠죠.
21/04/30 12:18
그나마 (국내 한정) AS랑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수준? 그런데 이것도 한국 시장으로 제한한 경우죠. 해외로 나가면 맥북이 더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HP나 레노버가 있는 이상 윈도우 랩탑에서도 굳이 삼성을 고집할 이유는 당연히 없고요.
21/04/30 15:46
저는 그걸 '열외'로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술진보의 방향성이 보이는데.. 윈도 돌아가냐 마냐보다 더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되서요.
21/04/30 08:58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6/read/2231217
4종이 발표됐고 그중에서 갤럭시 북 프로가 눈에 띄긴 하는데... 프로 딱지 붙여놓은 것 치곤 USB A타입 포트 갯수와 단축형 넘버패드가 제겐 좀 에러네요. LG 그램처럼 화면비에 변화를 준 것도 아니고, 그나마 셀룰러 모뎀 탑재 정도는 주목할만 하네요.
21/04/30 09:12
삼성 노트북이 좋아서 쓰는 게 아니죠. a/s 때문에 쓰는 거라...
그래서 국내서는 어떻게든 팔아왔지만 그 장점이 의미 없어지는 글로벌 시장에선 존재감이 없으니까요
21/04/30 12:26
기존에 책정된 가격에서 300달러만 빼도 asus나 레노버랑 경쟁할만 할걸요? 북미시장에서 애플이나 hp는 아성이니 여긴 좀 힘들고.
21/04/30 11:48
영상, 디자인 업무로는 글쎄요.. 하드한 업무는 하기 힘들 제품이고 이온2/플렉스2는 단종된다는 썰이... (포지션이 겹쳐도 너무 겹쳐서)
21/04/30 15:08
대체가 없다니요....
저는 일평생 이용해본 적 없는 AS만 빼면 대만회사들과 이업계 대장 HP가 있습니다. 국내의 LG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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