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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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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2016 17년 이후로 환율과 관광물가가 콜라보로 급등해서 방콕파타야푸켓정도 가면 물가 절대 안싸죠 해외여행이란게 간데 또가고 하는게 흔치 않다보니 이미지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 태국 물가 절대 싸지 않습니다 특성상 저렴해'보이는' 몇가지 항목이 있는거지(마사지라던가 택시라던가 호텔이라던가 이것들도 몇년새 엄청오름) 여행가서 쓴돈 정산하면 한국이랑 별 차이도 없음
21/05/04 22:55
근데 저 나라들은 그냥 경제력 수준이고...
달러 환산 GDP와 PPP의 괴리 덕에 실생활 수준에 비해 진짜진짜 싼 건 대만이 일빠따인 거 같은데 크크
21/05/04 23:51
체코는 빵, 맥주 이건 진짜 싸더라구요
로흘리끼였나 그 빵은 5년전에 180원인가 그랬었구요 맥주는 1000원 수준이니...근데 나머지는 그냥 우리나라 같았어요
21/05/05 02:56
볼리비아는 워낙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 직행 비행기가 없어서 왕복 비용이 상당하고
대부분 우유니 사막을 가기 위해 갈텐데 거기는 관광지이고 물가 별로 안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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