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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5 14:07
피쟐이 딱히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대세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면 집단 린치도 들어오곤 해서. 행태는 그냥 똑같죠 머 여기도 그냥 인터넷 게시판이에여
21/05/05 14:11
본문은 운영진 레벨에서 특정 의견을 탄압하는 사례잖아요?
피쟐은 그런 면에서는 훌륭하죠. 집단 린치도 린치나름입니다. 저도 나름 장판파 펼쳐봤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 내용은 그대로 두들겨 맞았지만 제 의견이 납득할만한 부분이 있으면 존중해주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별 감정도 안 남더군요. 다른건 맞을만해서 맞았단 느낌이고
21/05/05 12:56
피지알로 치면 겜게 유게에서 맨날 정떡 달리는 사람들 싹 숙청하는 느낌인데 오히려 너무 늦어서 문제인듯
펨코가 관리자 까는것도, 정치글 정게에 올리라는거에 거품물고 운영자 시진핑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크크
21/05/05 13:18
시장원리가 오너 개인의 주관에 앞서서 운영된다는 건 그럭저럭 바람직한 거 같긴 합니다. 인벤때 루리웹 이주나 매번 뭐 터질때마다 펨코 몸집 불어나는거 보면 사회의 유기적인 기작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21/05/05 13:23
루리웹 모 운영자는 무려 일베 의혹(...)까지 있었죠. 사실여부를 떠나 당시 일베의 악명을 생각해보면 그냥 인간말종 취급했다는거라.
21/05/05 13:01
요새 이런 글 보면 궁금한게 운영진이 친중국적인 건 어떤 걸로 알 수 있나요?
운영진이 글이나 댓글로 성향을 알리는 적극적인지, 반중 성격의 글을 내려버린다거나 하는 소극적인지에 따라 갈린다고 보는데 후자는 사실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글을 납둘 수 없다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21/05/05 13:05
조국 문재앙 우한폐렴 한녀 까는글을 [정치글 올리지 말라는] 엽게 유게에 올린다음
그거 삭제되면 운영진이 친중 페미라서 그렇다 가 됩니다.
21/05/05 13:10
추측으로는, 다른 대응이겠죠.
A국가 B국가 C국가 욕하는 글이 있는데, C국가 욕하는 글에만 징계를 내린다면 인종차별같은 문제가 아니라, 운영진 성향이 나오는거겠죠? 만약 A국가 B국가 C국가 욕하는 모든 글에 징계를 내린다면, 그건 사이트 규칙이 그런건데 회원이 억울하다고 하는 꼴이겠고요.
21/05/05 13:50
반일 독려글은 괜찮고 반중 독려글은 안괜찮으면 친중이죠
민주당 까는 글은 지우고 국힘 까는 글은 놔두면 친민주당이죠 그런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다? 이러면 빼박이라고 봅니다.
21/05/05 13:02
SLR도 여시사태때 여성이슈로 사이트가 터졌고,
오유는 시게 vs 타 게시판으로 터졌는데 여기서도 여성징병제 이슈가 한몫했었고 (군무새, 군마드라는 말을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인벤도 페미 및 운영진의 여성편파 운영으로 터졌고, 웃대도 여성 친화 운영으로 터졌고 (지금도 GS관련 글 올리면 쫓겨남) 이렇게 여성 관련 이슈로 터진 사이트 유저들은 다른 곳으로 몰리다가 모조리 펨코로 가서 펨코가 무지 커져버렸죠. 당연히 페미니즘 이슈에는 이를 바득바득 가는 사람들이고요
21/05/05 13:09
요 몇년새 커뮤 터지면 죄다 펨코로 유입되서
최근에 디시 다음쯤 되는 사이즈로 진짜 덩치 엄청 커졌는데 요즘 너무 혼파망이에요.... 유저들이 포벌려고 인터넷 유머 여기저기 다 긁어와서 포텐만 보면 대충 인터넷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기 딱 좋은 사이트였는데... 매운맛도 적당하고... 여기저기 매운유저들 까지 다 흡수해서... 펨코도 뭔 흑역사 하나 터질까봐 불안불안합니다.
21/05/05 13:10
지금 펨코는 걍 유갤&포텐은 사실상 안티페미 알트라이트 지지모임 놀이터고
다른 갤러리들은 자체적으로 포텐 금지시키고 마갤느낌으로 노는 거같더라구요
21/05/05 13:59
말씀하신 게 아주 정확하죠.
사실 펨코에서 제일 지분 큰 게시판은 아프리카tv인데 bj 페미논란 터지는 거 아닌 이상, 사이트 분위기랑은 아예 다르게 다른 세상처럼 자기들 끼리 놀거든요. 크크
21/05/05 14:29
인방갤도 그러던데 인방쪽 싸이트들은 진짜 다른세상같아요....어지간한 사건으로는 꿈쩍도 안함.....지진정도 일어나야 어? 뭐야? 지진났어? 하는정도 아닐까요
21/05/05 13:18
사이트가 저정도로 무식하게 커지면 높은확률로 망하더군요.
필연적으로 자극적이고, 공감이나 추천유도 따위의 글들의 비중이 끝도없이 올라가다가 임계점에 도달하면 유저들 이탈이 시작되더라구요. 특히 펨코의 인기는 포텐게시판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다고 봐서.. 디씨야 갤러리별로 유저들이 분화되있지만요.
21/05/05 13:13
사실 저도 이게 제일 의문이긴합니다. 와이고수 안갔던 이유가 정치색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였는데, 제가 알던 방향과 반대로 터졌다고 하니 의문이네요.
21/05/05 13:17
위키가 특정 단체나 이익집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좋은 증거입니다?
뭐 이건 농담이고 위키 자체가 A란 관점을 가진 사람과 B라는 관점을 가진 사람 다 쓸 수 있는거니까요. 나무위키의 토론은 시간 많은 잉여인간이 이기는게 99.8%쯤 된다고 봐서 차라리 자기들이 생각한데로 마음껏 쓰게 하고 독자가 판단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21/05/05 13:20
일베나 디씨 정도를 제외하고 운영진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소위말해 좌 쪽인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다른분들이 말한대로 운영진의 성향과 사이트의 성향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지만요.
21/05/05 13:30
사실 커뮤니티 운영진이 친일베이긴 쉽지가 않은게, 하도 분탕질을 많이 쳐대서 호감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반일베라고 친페미인건 아니죠. 유저층이 우경화되어 있으니 역으로 운영진의 대응이 더 반일베스럽게 보일 수 있는거구요.
21/05/05 13:38
말씀하신 그런 부류의 일베얘기는 전혀 아니고.....
그저 운영진의 정치성향이 친민주냐 or 국힘쪽이냐 를 얘기하는거죠. 클리앙, 루리웹, 보배드림, 뽐뿌 등의 거대 커뮤니티 등의 운영진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좌편향이라고 보는쪽이 대부분이거든요.
21/05/05 13:59
그 평가 자체가 상대적인거죠. 운영진이 직접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낸게 아니면요.
일베 게시물 자르다보면 민주당 끄나풀 소리 듣는건 순식간입니다.
21/05/05 14:15
일단 궁금한게 '일베 게시물'이 대체 뭔가요?;;;;;
유저들이 운영진 보고 ' 운영진 일베충이네' 혹은 '운영진 대깨문이네' 하는 등의 고충을 모르는게 아니에요. 신이 내려와서 자로 재주는게 아니라면 그 무엇도 절대적인건 없죠. 그렇다고 해도 다수가 기준으로 봤을때 어떠하다면, '대체로 그러하다' 라고 무엇이든 평가를 하잖아요. 운영진이 사이트에 끼치는 영향이 절대로 적을수가 없어요. 절대로. 클리앙 같은 경우는 그냥 운영진이 대놓고 드러냈잖아요. 타 사이트 같은 경우에도 좌 편향 정치글은 방관하는데 반해서, 우 편향글은 올리면 삭제를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잖아요. (그걸 증명하는게 ) 잠깐의 기간이 아니라 굉장히 기나긴 시간 동안 그러한게 이어져 와서 결국 사이트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띠는거구요. [이게 운영진과는 상관이 없고, 그냥 '상대적일뿐' 라고 치부해버릴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세상만사 대체 무엇을 평가할수가 있나요???
21/05/05 15:02
그런 게시물이 어디에 올라오고,어디에서
공감이나 추천 등을받나요? 현재 반여당 여론이 가장 심한 대형 커뮤니티는 펨코라고 보는데, 예전 오유못지 않게 펨코는 일베 혐오합니다 현재 펨코의 핵심은 반페미이고, 반페미라면 자나가던 개라도 대통령 뽑아줄 기세인데, 성재기 조차도 일베 묻었다고 싫어하는 유저층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일베충들도 이젠 재미없는지 그런 뉘앙스의 글은 아예 요근래 몇년간 거의 본적이 없네요 ( 유일하게 디씨 ) 그래서 애초에 일베 얘기 꺼낸게, 대체 무슨 얘기하는건가 싶습니다
21/05/05 15:09
그걸 안보이게 만드는게 운영진의 할일입니다.
예전 모 커뮤니티 운영진 지원해줄 때 하루에 300개 넘게 그런 게시물들 지우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혐오하게 됩니다. '운영진 대깨문이네'라는 말이 나오는 자체가 운영진과 유저의 대립 - 내지는 관리가 있었다는 소리에요.
21/05/05 15:23
그러니까...
그 할일을 친여당에 치우쳐서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보인다구요 한쪽의 글들만요 이게 새삼스러운 소리도 아니고 타사이트, 피지알에서의 평가도 그러하잖아요? 직접 사이트 가보셔도 되구요
21/05/05 15:35
Aneurysm 님//
친여당이고 뭐고 정치색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규정에 어긋난게 계속 올라와요. 욕설, 지역차별, 인종차별 등등... 야당=일베로 치부되는게 되게 슬프긴 한데, 그거 말고 긍정적인게 없습니다. 요 근래 몇년간 그따위 글을 보신적이 없다면, 그건 관리자가 그만큼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못본다고 그런게 없는게 아니에요.
21/05/05 15:41
SkyClouD 님// 진짜로 무슨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처음에 님이 꺼내신 발언이 '상대적' 아니였나요? 당연히 운영진이 일베충이든, 대깨문이든 규정을 벗어나거나 도를 넘어서면 자기의 성향과 맞는 글이라도 어느정도 삭제를 하겠죠. 그런데 그 말씀하신 상대적인게 '좌'쪽에 치우쳐 있다구요. 야당까는 글만 주로 올라온다구요. 제가 없는 사실을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어려운 얘기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1분전에 들어가봤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864581?page=6 들어가서 아무 글이나 클릭하니까 박정희 합성해서 가지고 노는게 베플이고, 덧글들도 죄다 이런건데요? 제가 무얼 못보고, 무얼 봤다는 말씀이신가요? SkyCloud님이 보신것을 링크로 가져다주세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무슨말을 하고자 하시는지.. 링크를 가져다주세요.
21/05/05 16:16
Aneurysm 님//
애초에 가져오신 링크는 정치 유머가 허용된 정유게인데요. 루리웹 자체가 반일베 반야당인건 맞습니다만. 애초에 루리웹 활동을 거의 한 적이 없어서 뭐라 할 말이 없군요. 보통 운영진이 그은 저 선을 넘는 게시물이 삭제가 됩니다. 그 선의 잣대가 다른건 운영진의 취향인게 맞는데, 선을 너무나도 무시하는 게시물이 많아요. 한 쪽만 보이면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하신대로 운영진이 친여당이라 여당쪽 게시물만 필터링한다고 보시던가, 아니면 반대쪽 글 올리는 사람들이 선을 지키지 못하던가. 제가 커뮤니티 관리할 때 본 예로는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만. 링크요? 그럴만한건 대부분 이미 삭제되서 없어요. 그냥 디씨 고갤같은데 가서 눈 썩는거 감안하고 하루이틀 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밈화되고 다른 사이트로 퍼트리더군요.
21/05/05 16:51
Aneurysm 님//
두 분이 말씀하시는게 하나로 연결되겠네요. 규정을 넘어서 게시된 글이 한 쪽 진형이 더 많기 때문에 운영진도 그 영향을 받을 수 있는게 SkyCloud님의 의견이며 그렇기 때문에 날라간 글을 빼면 반대쪽 진형에 많은 글이 남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게 Aneurysm님이 보기에 문제가 되거나 선을 넘은 글로 볼 수 있으나 해당 사이트의 규정을 준수한 게시글이면 날릴 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21/05/05 17:54
이라세오날 님//
1.확실하게 사실은 정리하고 가요. 전투가 이미 진작에 끝났고, 한쪽의 승리로 평정이 되있어요. 거의 완벽히 99% 한쪽의 글 밖에 올라오질 않아요. ( 루리웹 북유게, 클리앙 등 ) 그냥 이건 10분만 새로고침 해보시면 깨닫게 되실꺼에요. 2.한쪽만 보이는게 아니라 한쪽만 올라와 있다구요. 글이 올라오는데 삭제가 되고 어쩌고가 아니라, 애초에 한쪽의 글만 주구창창 올라온다고요. 제가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 보이는게 아니라요. 무엇보다 그 이유가 반대편의 입을 틀어막아서이구요. 스스로도 10초면 찾아가실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바로 갈수 있게 링크마저도 해드렸잖아요. [두분다 직접 보실수 있잖아요?]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누구나 그 즉시 알수 있잖아요. 3. 여당쪽에 편을 든 글들만, 선을 넘는 글들조차 버젓이 남아있는건 그냥...편향되어 있다. 이렇게 밖에 결론이 날 수 없어요. [왜 기이한 논리를 만들어 냄과 동시에 거기에 스스로 취하시고 있는건가요?] 아주 간단하고, 명백한 사실을, 왜 비틀어서 생각하고 기이한 논리를 창조해내는건가요? 운영자라는건, 운영이라는건 합리적인 규정에 기반하여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치 않고 원칙대로 관리를 하는것이죠. 운영진 입장에서 운영하는게 쉽지 않다 등의 개인적 고충의 토로일수는 있어도, 도대체 그게 왜 편향적인 운영의 합당 이유가 되는건가요? 이미 여당쪽편에 들어서 고인능욕에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싶은거 다하는데 반대쪽은 아예 글 조차 못 올라오게 해버렸는데, 그게 반대쪽이 선을 넘어서 그렇다? 그랬던거다? .....
21/05/05 19:09
Aneurysm 님//
1. 그건 보시는데가 루리웹 북유게나 클리앙이나 그렇죠. 엠팍이나 펨코가서 10분만 새로고침 해보세요. 그리고 한쪽의 승리로 평정? 자꾸 일베쪽에 정치성향 묻히시는데 친여권이 아니라 반일베입니다. 이건 같은 이야기가 아니에요. 2. 운영진 성향이 한 번 굳어지게 되면 애초에 잘릴데는 글을 안올리거나 덜올리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산업화 실패죠. 한쪽만 올라온게 문제가 된다구요? 그건 그 커뮤니티에 따져야죠. 3. 마찬가지로 한 번 선 넘어가서 시달리게 되면 그 뒤엔 운영진 성향이 확 넘어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 일부러 반일베 성향 운영자를 뽑은게 아닌 이상에야 운영자 성향이 변했다고 봐야죠. 대다수 커뮤니티가 친여권, 반일베 성향의 운영자로 우연히 구성될 수 있다고 보나요? 지난 5년여간 커뮤니티 운영자 한 번이라도 해보셨으면 그런 이야기는 안나오실겁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산업화하겠다면서 어디선가 퍼온 글 올라오던게 엇그제같은데, 거기 시달리던 커뮤니티들이 규제가 심해지니 이젠 관리자가 친여권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커뮤니티 운영자 잣대가 평형이 아닌 것 같으면 거기가서 따지시고, 제가 말하는건 [왜 그런 성향인 커뮤니티가 많은가?]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몇몇 커뮤니티 운영을 서포트하면서 본 지난 몇년간은 일베/디씨와 커뮤니티 운영자의 전쟁터였습니다. 그걸 지나고 나니까 이제와서 왜 반일베 성향이냐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세월호 관련해서 어묵사진을 하루에 50개씩 지우던게 엇그제 같은데. 차라리 정치인 풍자 합성사진은 양반이죠.
21/05/05 19:41
SkyClouD 님// 너무 힘빼지 마세요. 저분 알면서 그러는겁니다. 말꼬리 늘어잡으면서 상대 지치게 나가떨어지는게 특기인 분이시라 그냥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21/05/05 21:27
SkyClouD 님//
1. 그러니까요. 엠팍이나 펨코처럼, 클리앙이나 루리웹 북유게 그렇죠. 근데 펨코랑 엠팍은 친여당이였다가 성향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펨코 = 운영자가 정치글 포텐 올라오면 무조건 삭제합니다. 엠팍 = 친야당 성향이 놓지만, 절대로 운영자가 개입하지 않습니다. 클리앙 & 북유게 = 그냥 벌레취급 당하고, 차단당합니다. 활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무슨 선넘는게 아니라 그냥 여당을 공격하는글 적으면 그렇게 됩니다. 제 말이 사실이 아닌가요? 제가 말한건, [말씀하신대로 펨코나 엠팍이 친야당이듯이, 루리웹 클리앙 등이 친여당이라구요.] 이게 사실이 아니고, 말해선 안되는것입니까?
21/05/05 21:30
The)UnderTaker 님// 뭘 알면서 그러나요?? 지금 이 덧글 흐름에서 상대방이 아닌, 제 논리가 잘못된거 하나라도
적어보세요. 그냥 님이 듣기에 거북한 말이고, 피지알 특성상 덧글을 계속 주고받은건 뿐인데요. 그냥 덧글 읽지도 않고, 쭉 내리고 듣기 싫거나 같은편 아니라고 판단돼서 정말 가볍게 적으시네요.
21/05/05 21:43
Aneurysm 님//
그럼 이미 전제가 틀렸죠. 루리웹 클리앙 합쳐도 펨코나 엠팍보다 작은데요. 루리웹, 클리앙 등의 친여당 커뮤니티가 있다. 고 해야지, [거대 커뮤니티 운영자가 거의 다 친여당이다]? 글쎄요. 개입하는 곳도 있고, 삭제하는 곳도 있고, 관리하는 곳도 있는데 그 커뮤니티는 제각각 다르고, Aneurysm 님이 가는 곳 중에 일베성향 글을 싫어하는 관리자가 있는 곳이 많을 뿐입니다. 그게 싫으시면 그런걸 허용하는 곳이나 모두 삭제하는 곳으로 가셔야죠. 대체 왜 굳이 클리앙이나 북유게에서 그런 활동을 하시려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한쪽의 승리 어쩌고 하시는데 국내에서 제일 큰 커뮤니티가 DC인거 잊으신건 아닐테구요.
21/05/05 22:07
SkyClouD 님// ..............
한가지만 얘기하시고, 본인 얘기 하시지 마시고, 추측하지 마세요. 제가 무슨 그런곳에서 활동을 했나요? 님이야말로 무슨 당직자이신가요????? 정말 의심가고 황당하네요. 전 피지알 말고는 애초에 회원가입 자체를 거의 하지를 않습니다. 펨코하나 했네요. 전 피지알에서 누가 컴퓨터에 관한 [질문] 을 올린다던가, 그러한 단순한 답변조차에도 5개, 10개씩 답변달고 덧글 하나에도 수십분씩 적습니다. 님이 말한 일베충들이 저처럼 이런식으로 글들을 적던가요? 무슨 오뎅사진 올리고 그런다면서요. 그리고 활동한 모든곳은 그냥 있는그대로 전부 남겨두고요. 공격받을만한 글이나 덧글 많지만 피지알에서 활동한 모든 글, 덧글 단 하나도 삭제한적 없습니다. 아주 오랜전부터 그냥 늘 이 포지션이였어요. 그냥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티 하면 디씨, 펨코, 엠팍, 뽐뿌, 클리앙 , 루리웹, 웃대, 오유, 일베, SLR 대략 이정도 아닌가요? 얘기했듯이 펨코랑 엠팍도 친여당이였다가 변한거고, 나머지는 말할필요도 없죠. 그 외에 피지알보다 규모 적지 않은 짱공유, 이토랜드 등등 이정도의 커뮤니티도 많죠. 대부분 친여당이잖아요. 그냥 검색하면 사실로 나오잖아요. 게다가 모든 여초사이트는 모두다 확실하게 친여당입니다. 뭘 제가 잘못 얘기한건가요? 사이트의 분위기와 운영자의 관계가 연관이 없나요? 어느정도 연관이 있어야 연관이 있고, 없고가 되는건가요? 그냥 사이트 분위기가 여당쪽이니, 어느정도로 관여를 하든 운영자도 다소 친여당쪽이라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잖아요. 제가 모든 사이트를 24시간 감시하고, 모든 운영자의 면면을 100% 알아내고 해야지 적을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대체 왜 [일베] 얘기를 계속 끌고 오시는건가요? [전 그냥 친민주당쪽이 커뮤니티 많고, 그런 사이트들은 운영자도 편향되어있는 편이다.] 이 말을 했잖아요. 그러면 친야권도 많다던가, 야권사이트도 똑같이 편향되어 있다 얘기를 해야지. 정상적인 논리라면 그렇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세월호니, 오뎅이니, 일베니, 개인적 경험이니 하는 얘기들을 계속 늘어놓으시나요?
21/05/05 22:25
SkyClouD 님// 바로 이곳 피지알 질문 게시판에 유저들에게 물어보는건 어떠세요?
대한민국에서 크기순으로 나열한 커뮤니티 20개정도 나열한다음에 여당쪽인지, 야당쪽인지 물어봐서 어느정도 비율로 친여, 친야로 나눠지는지 말이에요.
21/05/05 22:25
Aneurysm 님//
우선 전 님이 일베유저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활동하지도 않으시는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왜 민감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그런 오해를 살 부분이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왜 일베를 끌어오는지 진짜 모르시나요? 대한민국에서 순수한 친야권 사이트나 유저가 없으니까 그렇죠. 태초에 순수했더라도 일베에 순식간에 오염되고, 이미 오염되었습니다. 아까부터 이야기의 핀트를 못잡으시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친야권 커뮤니티라고 할만한 곳 자체가 없어요. 반여권과 친야권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현 정권을 싫어하는 유저라고 해서 현 야권을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정부를 까는거지 현 야권을 신봉하는 그런, 최소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대한민국에 친야권 커뮤니티 따위는 없습니다. 이 상황에 무슨 친여권vs친야권을 이야기해요. 친야권 커뮤니티면서 일베를 배척하는 그런 사이트 따윈 적어도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가 없어요. 운영진이 친여권이다? 이것도 자꾸 헷갈리시는데, 친야권이 아닌 친야권을 참칭하는 일베 분탕질에 지쳐서 친여권처럼 보이게 된 운영진 다수에, 반여권 유저들과 다투는 와중에 친여권처럼 된 운영진 다수에 가깝습니다. 결과적으로 친여권 관리 커뮤니티가 되었을지 몰라도 애초부터 그런 사람을 성향보고 뽑아서 놓는다? 글쎄요. 과정과 결과를 무시하고 '현재 커뮤니티들이 친여권이다.' 라고 한다면, 뭐 그렇게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겠죠.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니. 덤으로 지난 한달 기준으로 1, 2, 3위인 DC, 펨코, 일베를 합치면 나머지 4위부터 10위까지 합친 규모가 나옵니다. 이 상황에 뭘 기준으로 봐야 커뮤니티들이 편향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커뮤니티 갯수가 많아서 그렇다구요? 그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유저는 교집합입니다. 소위 망한 사이트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별 차이 없어요. 작은 사이트들에서 Aneurysm 님이 말씀하시는 소위 친여권 유저들이 환영받지 못해서 분위기가 그렇게 느껴지는지는 몰라도. https://todaybeststory.com/ranking_monthly.html 지난 한달간 월간 커뮤니티 순위이며, 유저분포로 봤을 때 소위 말하는 친여권 커뮤니티와 반여권 커뮤니티는 생각보다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아, 갯수는 확실히 다르겠군요. 이건 일베의 업보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자꾸 일베와 반여권을 구분하려고 하시는데, 그게 구분이 안돼요. 평범한 반여권 유저들도 일베때문에 욕먹는거에 가깝습니다만...
21/05/05 22:51
SkyClouD 님// [Aneurysm 님이 가는 곳 중에 일베성향 글을 싫어하는 관리자가 있는 곳이 많을 뿐입니다.
대체 왜 굳이 클리앙이나 북유게에서 그런 활동을 하시려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이딴식으로 적어놓고 무슨 오해 운운하시나요? 사과한다고 말하자마자 [활동 진짜 안해? 그럼 왜 민감해해?] .......진짜 저질수준 사과한다는 그 다음말이 저러니까 이 덧글을 마지막으로 당신과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베가 3위인가요? 일베 오유급으로 망한거 아닌가요? 여기에 동의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서로가 자기주장만 펼칠뿐이니, 그냥 이러한 대척점들은 이곳에다가 물어보기로 해요. 일베가 커뮤니티 3위인지. 1~3위라는 의견이나 그걸 님이 말한방식으로 그렇게 합친다는 의견 등등 그게 합리적인지 말이에요. 전 모두다 이곳의 유저들의 의견에 따를게요. 그러면서 디씨,디씨,띠시.... 디씨는 정말로 특수해요. 이건 절대 저 혼자만의 주장이 아니에요. 이곳 피지알에서도 사람들이 얘기해요. 아니 다른 그 어떤 커뮤니티를 가도 똑같이 얘기해요. [야갤이 일베 아버지고 지금도 일베급으로 혐오스러운데 왜 디씨는 혐오안해? 응. 디씨는 갤러리마다 성격이 완전 달라. 그래서 뭐라 하나로 퉁치기 어려워.] 이 내용과 부합하는 내용을 지금 사이트내에서 검색해도 수십개를 보여드릴 자신있어요. 디씨 이외에 친여,친야,반여 뭐시기든간에 모든 커뮤니티는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사이트 성격과 유저 성향이 거의 일치해요. 사이트 안에서 소규모 게시판을 활동하는 분들 물론 있겠죠. 그러나 말그대로 소규모일뿐, 디씨는 사이트 내에 커다란 커뮤니티가 매우 여러개이구요. 이것도 동의하실수 없으신가요? 일베 망한지 한 2014년, 2015년 아닌가요? 확인사살한게 문재인 대통령 당선된시기고. 무슨 이명박근혜 탓 하듯이, 뭔 억울해도 일베탓, 편향되어도 일베때문... 진짜 이게 정상적인 수준이고, 특히나 어떤 한 사이트의 운영자라면 저런 태도를 가지고 운영하는게 맞는건가요? 일베충들이 얼마나 미친짓을 했듯 어쨌든, 그런 글을 전부 삭제하고 지나치면 영구차단, 더 나아가서 필요에 따라 고소든 처벌이든 얼마든지 필요하면 할수 있죠. 그러나 '일베때문에 빡쳤으니까, 친여권쪽으로 기울어져서 운영하게 되네.' 노무현 사진으로 도배를하든, 세월호 오뎅사진을 올리든 그걸 겪었다고 '일베충 XX새끼들. 니들 때문에 난 여권으로 돌아서고, 편향되게 운영할꺼야.' 무슨 연예인을 응원하거나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XX빠 때문에 OO까가 되네, AA까 때문에 BB 빠가 되네. 이게 지금 할말인가요? 왜 자꾸 이말하시는건가요? 이게 지금 정상적인 논의에서 할 말인가요? 운영이라는건 규정대로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운영해야죠. 물론 사람사는곳인지라 때때에 따라 완벽한 저울은 될수 없다고 해도, 그렇게 하도록 항상 노력하고 지향해야 하구요. 그런데 겨우 [일베충 분탕질 때문에, 복수한다] 뭐 이런 심정인가요? 일베충 분탕 완벽히 성공했네요. 걔들은 그냥 반골기질이 심하고, 순간순간 재미로 그러는 애들인데요.
21/05/06 00:06
Aneurysm 님//
그럼 활동하지도 않는 커뮤니티의 성향을 대체 어떻게 그렇게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겁니까? 아, 대충 게시판 한두페이지 훑어보니까 커뮤니티 성향이 보인다? 누가 보면 PGR 성향은 아재 똥간인줄 알겠네요. 전 제가 활동하지 않는 사이트는 전혀 모르겠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지도 않아서 그런거 잘 모르겠군요. 일베가 3위인건 저 사이트 통계입니다. 일베가 망했는지 어떤지 관심도 없지만, 여전히 일베충은 사방에서 활동하고 있고, 그 원천이 일베인지 디씨인지 펨코인지는 별 관심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계십니가? 걔들이 반골기질이 심하고 순간순간 재미로 그런다구요? 그 순간순간 재미때문에 스트레스로 병원 다녀오는 사람 앞에서 참 쉽게도 말하시네요? '제가 병신인거 알아요' 하면서 사방에 똥 뿌리고 있는데 그게 다 없어진줄 압니까? 커뮤니티 관리자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처리하고 있으니까 안보이는거지. 새로고침하면서 일베맛 이상한 글만 하루 종일 보는게 아닌 이상에 그게 보이는줄 알아요? 사이트 성격과 유저 성향이 일치한다구요? 그럼 말한대로 관리자가 친여권이면 유저도 친여권이고 사이트도 친여권이겠군요. 아, 당연히 그렇게 되겠죠. 근데 사이트 성향은 반여권인데 운영자만 친여권이다. 그 이유를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일베충 분탕질 때문에 복수하는게 아니라 그간 쌓여온 자료와 성향때문에 그쪽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겁니다. 가서 먼저 때리는 것도 아니고 맞고만 있는데 무슨 복수를 해요? [일베나 디씨 정도를 제외하고 운영진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소위말해 좌 쪽인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다른분들이 말한대로 운영진의 성향과 사이트의 성향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지만요.] 이게 님이 올린 첫 댓글입니다. 저게 왜 그런건지 설명하는건데요? 한 사이트의 운영자라고 해도 사람이고, 같은 자리 오래있던 사람은 일베발 산업화 게시물은 거의 트라우마 수준입니다. 좌표찍고 날아드는거 처리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왜 친여, 반여가 아니라 일베발이라고 굳이 적었는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걔들이 쓰레기글에 정치성향 코스프레하고 날아와서 그래요. 마지막으로 그럼 친여권이 아닌 관리자는 어떤 식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지금 PGR 자유게시판을 보면 여기가 친여권인지 반여권인지 구분할 수 있나요? 규정대로 치우치지 않고 관리하는데 그 선을 주로 넘는게 일베발이라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운영자가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반여권 게시물이 얼마나 올라오는지 모르겠는데, 전 그 커뮤니티를 가지 않으니 그 부분에 대해선 그 커뮤니티에 따지시고, 그저 왜 그 운영자들이 지금 그런 성향이 되었나를 이야기하는겁니다. XX빠 때문에 XX까가 된다? 아뇨. 특정 성향의 범죄자가 많아서 잡다보니 특정 성향에 민감해지는겁니다. 그걸 팬심으로 넘겨버리지 마세요. 그건 정치성향과 상관없습니다. 정치성향을 핑계로 한 쓰레기짓이지. 누군가는 일베가 14~15년에 다 망하고 본진에서 쫒겨나서 여기저기 흩어졌다고 하는데, 그건 가본적도 없는 전 모르겠고, 그 유저군은 똑같이 쓰레기냄새를 사방에 풍기고 다닙니다. 자칭 깨끗한 산업화의 역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순간순간 재미로 일거리 늘리는 쓰레기 애들이죠. 일베충 분탕은 정말 성공했죠. 페미가 미러링이랍시고 뻘소리도 하게 해주고.
21/05/05 13:33
생각보다 스타로 유입하지 않은 유저층이 꽤 넓어서
스타커뮤니티치곤 20대 비율이 꽤 높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스타는 아예 모르고 롤 게시판만 이용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어서 신기했던..
21/05/05 13:33
운영진이 친중이다 소리 듣는건 하청 업체들에 조선족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디시 알바도 한 20년 조선족 소리 들어왔던거 생각하면 크크
21/05/05 14:24
pgr 밖에서는 늘 욕설이 넘쳐나던 상황에서 몇 달 사이에 pgr의 분위기만 그렇게 바뀐 상황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제목이나 내용이 욕설(우회욕설)로 되어 있는 게시물이 이렇게 흔하지 않았죠.
21/05/05 14:37
저는 게시글 퍼오는 커뮤니티의 성향이 바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대놓고 뱉는 경향이 생겼죠
여기서 만들어지는 글과 컨텐츠는 많이 바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치글 빼고요
21/05/06 09:59
저는 의견의 방향이 조금 다릅니다. 말씀하신 부분(원본의 성향 변화, PGR의 글과 컨텐츠에는 큰 변화 없음)에도 어느 정도 동의가 되지만, 그보다는 PGR에서 방치하는 부분의 영향력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예전이라고 인터넷 자료에 욕설 등이 덜했던 건 아니라 생각하며, 그것들이 PGR의 방향성에 맞게 과도한 표현은 웬만큼 순화해서 올라오거나 삭제되었던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에 비해 요즘은 아무리 신고를 해도 처리되지 않고 있고 그것 또한 선례가 되어 대놓고 선 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고 느낍니다. 심판의 침묵이 너무 길어지니 뭔가 운영지침이 바뀐 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21/05/06 19:35
신고해도 처리되지 않는건 인력부족이지 않을까요?
여기 운영진들 디씨마갤완장이랑 다른게 뭐가있나요? 거기는 딱봐도 백수인 사람 집어서 하기라도하지 여기는 생업있는 사람이 다수인걸로 아는데. 저 같아도 여기 운영진은 안 합니다. 뭐 만하면 건게에서 시비털고, 자게에 한 번씩 되도 안 한걸로 규정트집잡는 글들 본 기억 나시죠? 근데 무보수. 받을 보상은 그렇게 사건이 불거져야 운영진들 힘내세요 라는 댓글 한두개. Tigris님도 운영위원 안 하고 있잖아요.
21/05/06 10:06
욕설도 저열한 표현도 무례도 동서고금에 너무 흔한 경우라 '선진'이라고도 '문물'이라고도 생각하기 어렵네요.
반면 별다줄이라든지 각종 밈 종류는 말씀하신 경우에 가깝게 생각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1/05/05 13:45
와고 아직도 하이카랑 세일러? 였나 그 두 분이 운영자인가요?
한창 와이지클랜에서 와이고수로 넘어갈 때 사이트 이름을 뭐로 할까부터 같이 토론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21/05/05 15:19
오랜기간 친여당 게시물로 포텐 도배될땐
아무말 없다가,여론바뀌기 시작하니까 몇일 지나지도 않고 칼같이 정치글 포텐 금지했죠. (물론이것만으로는 정치성향을 단정지을순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사이트가 너무 커진데다가 반여당 여론이 드세서인지 크게는 관여안하는것 같더군요 ( 여전히 정치글은 삭제하긴 합니다. 그래도 한 두달전까지만 해도 빛삭이였는데, 지금은 1~2 시간 정도? 씹고,뜯고, 맛보며 즐기게 두더군요.)
21/05/05 16:03
조만간 펨코 관련 사건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펨코가 어쩌다보니 반정부 반페미 가치를 공유하는 레지스탕스들의 대형 커뮤니티가 되었는데 민주당과 여성부, 각종 여초사이트가 이를 아주 아니꼽게 보고 있습니다 어떤 구실이든 잡아 제2의 일베로 낙인찍고 와해시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더군요 현역 국회의원까지 직접 테라포밍 시도하다 저지당했고 여초사이트에서는 펨코의 여론전으로 최근 페미 이미지가 급락하니까, 펨코=일베 프레임을 밀려고 안간힘 쓰는 중입니다 곧 정부, 여가부, 언론 합작해서 펨코 공격 들어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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