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5/07 06:38:20
Name insane
File #1 8aa3ced2b5e0f249ee79445b9677e97a.jpg (41.7 KB), Download : 53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머니게임 파이 보면서 생각나는 그 누나.jpg


선악 그자체 혐젤갓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runo Fernandes
21/05/07 06:40
수정 아이콘
별명에 자기이름이 하나도 없는분..
쉽지않다
21/05/07 06:43
수정 아이콘
근데 파이는 왜 욕 먹어요?
21/05/07 06:50
수정 아이콘
파이의 플레이 스타일은 지니어스의 김경란 처럼 게임적으로 생각하려는게 아닌, 적당히 편만들어서 편싸움하는건데,
이게 문제가 시청자들에게 선호되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이라서 그럴껍니다.

그렇다쳐도 지금 파이는 심하게 욕먹고 있긴해서 안타깝네요.
마그너스
21/05/07 10:54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지만 욕설이나 이후 진행이 조금 별로였던게 더 큰 영향이 아닐까 싶네요
21/05/07 11:0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저는 파이의 그 모든 행동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자신의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되서요. [감정적 + 편만들기]
시청자들이야 조금 더 머리쓰고 상식적으로 논리적이게 행동해주길 바라지만, 실제 사회에서는 꼭 그렇게만 돌아가지도 않고요. 오히려 6번의 행동들이 슬프게도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현실에서 저렇게 행동한다해도 지금의 6번이 욕먹는것처럼 욕먹지 않잖아요. 그런 면에서 6번이 지금 욕먹는게 안타깝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21/05/07 12:56
수정 아이콘
저도 6번이 꼬우면 4명 자진퇴사해서 모두 망하게 해버린다는 말 외에는 과도하게 공격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사람들이 현실에서 6번과 같은 사람에게 공격당했던 설움을 투영하여 더 공격을 하지는 않나 생각도 드네요.
김첼시
21/05/07 07:15
수정 아이콘
머니게임 크크 생각지도 못한방향으로 꿀잼이네요. 술판벌이고 친목질이나 하는거 보고 저게 뭔가 했는데
찐따포지션의 2호4호 듀오가 오늘 터지면서 절정찍은듯
21/05/07 07: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강동원
21/05/07 07:46
수정 아이콘
본명이 단 한 글자도 남지 않은 혐젤갓님..
피해망상
21/05/07 07:46
수정 아이콘
판 자체가 여자들쪽에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그걸 급발진해서 말아먹었죠.
21/05/07 07:59
수정 아이콘
시즌1의 날 것,시즌2의 그 매운맛 좋아하는데 이 프로도 봐야겠네요
21/05/07 08: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이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

1. 7000만원을 정보를 위해 날림
2. 그렇게 얻은 정보도 공혁준이 날조하여 전달함
3. 연합하더라도 여자 숫자가 적어져 종국에 가면 본인이 투표에서 불리해짐

정도로 생각해서 라고 보는데 어차피 명분이 본인에게 있는 이상(공혁준이 어설프게 정치질 하다 걸렸으니) 적절히 남자편vs여자편으로 몰고가면서 차분하게 공혁준 몰아붙이면 되었을텐데 너무 격렬하게 반응하고 육지담 커버쳐주다보니 그냥 남녀감정싸움 됨 크크
레오나
21/05/07 08:13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21/05/07 08:23
수정 아이콘
저도 혁준이 편에 몰입해서 욕하면서 보고 있긴 한데
그냥 거기서 그쳐야지 인스타나 유튜브채널 찾아가서 욕하는건 좀...
혁준이가 정보산건 프로그램 입장에서는 신의 한수인듯요
그 사건을 기점으로 꿀잼으로 돌아가는 중 크크
21/05/07 08:25
수정 아이콘
공혁준이 트롤한건 맞는데 딱히 욕은 못하겠는게
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첫날부터 술판벌이고 있으니...
공혁준 아니였으면 머니게임이 아니라 그냥 술게임 될뻔했죠.
오늘처럼만
21/05/07 08:54
수정 아이콘
저도 초반부터 술판벌이는거보고 참가자들 게임 잘못파악하고 있구나 생각해서 안봅....
김유라
21/05/07 09:01
수정 아이콘
1화에서 이미 좀 세게 박혔죠.

애초에 한달 빠짝 일하면 저 돈 벌 수 있는 사람이 절반 이상인데 게임이 정상적으로 운영될리가...
미카엘
21/05/07 09:49
수정 아이콘
에이 경란 누나와 비교하는 건 엄청 실례인데 크크
로랑보두앵
21/05/07 10:14
수정 아이콘
금액이 너무 적은게 가장 큰 문제에요.

이번에 성공했으니 시즌2는 확 금액 불리고 참가자도 더지니어스급의 참가자들로 채우고 가면 좋겠네요.
기무라탈리야
21/05/07 10:58
수정 아이콘
그걸 유튜버가 감당 할 수 있을까요 덜덜...
로랑보두앵
21/05/07 13:24
수정 아이콘
진용진님이요?

시즌원이 이대로 커서 성공리에 마무리가되면 가짜사나이처럼 시즌2는 스폰서도 훨씬 규모가 커질거고, 상금이야 충분히 UP 가능하다고 봐요.

문제는 지금 욕먹는건데, 지니어스도그렇고 이런 리얼리티있는 예능은 본투비 이슈기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21/05/07 10:32
수정 아이콘
좀 과하게 욕 먹는 감이 있죠
Q=(-_-Q)
21/05/07 10:3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물론 리얼리티 방송이긴 하지만 갠방이나 sns 몰려가서 욕하는건 좀...
차라리 댓글창을 열어 두는게 나았을거 같네요.
피노시
21/05/07 10:59
수정 아이콘
욕 하는거에는 적당히라는게 없는거 같습니다.개인 sns나 유튜브가서 욕만안하면 되는데 가짜사나이도 그렇고 꿀잼컨텐츠 많이보고싶은데 보기힘든 이유죠
파이는 진짜 이길수 있는걸 다말아 먹어서 답답하더군요
21/05/07 11:59
수정 아이콘
아.. PTSD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1814 [연예인] 자게 위저글 기념, 먼지가 되어 - Weezer [6] v.Serum6061 21/05/09 6061
421748 [연예인] 쌈디가 너무이뻐서 좋아죽는다는 남동생 딸.jpg [19] insane11101 21/05/08 11101
421708 [연예인] 2PAC (투팍) x god (지오디) - 어머님께 (Dear Mama 어버이날 Edit) (Feat. Zion.T) [7] 추천6573 21/05/07 6573
421638 [연예인] 머니게임 파이 보면서 생각나는 그 누나.jpg [25] insane11567 21/05/07 11567
421602 [연예인] 33년이 지나도 안늙는 사람들.jpg [12] 추천12129 21/05/06 12129
421431 [연예인] 피지알러들은 평생 경험못해본 기내서비스 [28] insane10459 21/05/04 10459
421307 [연예인] 남궁민 근황.JPG [26] insane13793 21/05/03 13793
421232 [연예인] 이사태의 뜬금없는 피해자(?) 파비노8546 21/05/02 8546
421223 [연예인] 시간을 달리는 1위 후보 [13] KOS-MOS10701 21/05/02 10701
421198 [연예인] 귀염터지는 시나.GIF [11] 비타에듀8204 21/05/02 8204
421081 [연예인] 윤석민이 아내가 아니라 장모님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한 이유 [31] 묻고 더블로 가!12964 21/05/01 12964
420957 [연예인] 1주일에 7일 운동한다는 성시경.jpg [25] insane12189 21/04/29 12189
420945 [연예인] 다쳐서 아파하는 여동생을 쳐다보는 친오빠의 표정.gif [5] 삭제됨9850 21/04/29 9850
420930 [연예인] 백종원씨 내려와봐유.jpg [8] 삭제됨8727 21/04/29 8727
420897 [연예인] 말이 씨가 된다.jpg [12] insane9757 21/04/29 9757
420770 [연예인] 윤여정씨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은 옷 가격.jpg [22] insane14298 21/04/27 14298
420768 [연예인] 킹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였습니다. [18] 아스날10204 21/04/27 10204
420689 [연예인] 술을 잘 못마셔서 바닐라라떼만 먹는다는 연예인.jpg [22] insane12558 21/04/26 12558
420663 [연예인] 무례한 미국기자의 질문에 한방 먹이는 윤여정 배우 [14] 우주전쟁13538 21/04/26 13538
420657 [연예인] 역대 최고의 아카데미 시상식 [4] 묻고 더블로 가!13687 21/04/26 13687
420653 [연예인]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소감듣고 어머니가 빡친이유.GIF [8] insane11725 21/04/26 11725
420577 [연예인] 본인 인스타에 스스로 한남 개저씨라고 글올린 아저씨.JPG [6] insane12916 21/04/25 12916
420546 [연예인] 블랙핑크 때문에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은 한 가수 [21] 파랑파랑11187 21/04/25 111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