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6/09 01:10:52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프로테스트 15번 떨어졌다는 김국진 골프실력.gif


1. 티샷 (TEE SHOT)

Honeycam%2B2020-09-05%2B11-37-17.gif

Honeycam%2B2020-09-05%2B11-37-30.gif

Honeycam%2B2020-09-05%2B11-38-03.gif


2. 어프로치 (APPROACH)

Honeycam%2B2020-09-05%2B11-39-58.gif

Honeycam%2B2020-09-05%2B11-40-24.gif

Honeycam%2B2020-09-05%2B11-40-39.gif

Honeycam%2B2020-09-05%2B11-41-08.gif


3. 퍼팅 (PUTTING)

Honeycam%2B2020-09-05%2B11-46-50.gif

Honeycam%2B2020-09-05%2B11-47-05.gif

Honeycam%2B2020-09-05%2B11-47-23.gif

Honeycam%2B2020-09-05%2B11-47-52.gif




Honeycam%2B2020-09-05%2B11-50-05.gif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능성탐구자
21/06/09 02:15
수정 아이콘
라스에서 빠따로 양초 끌 때 알아 봤습니다.
강릉신
21/06/09 03:45
수정 아이콘
게다가 블루티 (거리가 멈)에서 친 스코어죠
아니그게아니고
21/06/09 07:59
수정 아이콘
퍼팅말고는 잘 모르겠는데.. 자세를 봐야하는건가요?
醉翁之意不在酒
21/06/09 08:20
수정 아이콘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죠
(일반인치고) 진짜 잘 친다 그러니 프로테스트에도 도전하지
(폼이 저러니) 일반으로는 잘 치는거지만 결국 프로는 못되는거지
리니시아
21/06/09 10:43
수정 아이콘
폼이 안좋은 편인건가요?
醉翁之意不在酒
21/06/09 10:47
수정 아이콘
뭐 골프라는게 어떤 폼으로 치던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라, 과거에도 이상한 폼의 선수들이 있었고 현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최적화된 폼으로 모두 수렴하는 추세죠. 김국진의 골프스윙은 프로무대에 가면 아주 이질적일겁니다. 어느레스를 안하고 그냥 스윙에 들어가는 선수는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유료도로당
21/06/09 09:11
수정 아이콘
본문의 김구라골프 채널에서는 놀면서 쳐서 4오버 나온건데, 다른데서 치는것들 많이 보니까 평균핸디가 빽티기준 이븐정도는 되는것 같더군요. 일반인들이 치는 화이트티 기준으로는 거의 언더를 치시는것같고...

이제와서 절대 다시 하진않겠지만 프로테스트 또 보면 아마 여유있게 붙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치는거 보니까 진짜 신선처럼 여유작작하시더라고요 크크
Toforbid
21/06/09 09:45
수정 아이콘
프로들이 게임하는 골프장은 러프나 그린스피드가 차원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매우 힘들겁니다. 그런거 보면 박찬호가 대회나가서 81타 친것도 대단한거죠
켈로그김
21/06/09 10:02
수정 아이콘
박사장님은 동전을 테이블 끝에 딱 걸치게 두시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라 납-득됩니다.
스마스마
21/06/09 10:44
수정 아이콘
프로테스트는 무리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거기 등장하는 친구들은 그냥 골프 신이에요.

그 골신들도 유럽이니 PGA니... 99%의 선수는 언감생심이니... 현재 글로벌로 활동하는 골퍼들은 신 중에 신입니다. 말에 어폐는 있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인간들이에요.

프로들의 경기에선 필드 세팅 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러프도 엄청 길고, 그린도 엄청 눌러놔서 스피드 올려 놓고... 정말 홀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는 순간 1타 잃는 건 각오해야 하는 수준으로 하거든요. 지난 번 박 사장님 초청 받아 등장한 KPGA에서의 성적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물론 찬호 행님이 야구 은퇴하고는 거의 골퍼로 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듯 하지만 크크크
그리움 그 뒤
21/06/09 10:32
수정 아이콘
아마 지금 프로테스트 받으면 테스트 받는 사람들 중에서 최하위권일 겁니다.
제가 골프 20년 정도 쳤는데 20년 전, 10년 전, 5년 전, 지금
프로테스트 받는 분들의 수준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습니다.
골프장 난이도도 일반인들 치는 곳과 차이가 많이 나구요.
스마스마
21/06/09 10:48
수정 아이콘
스크린골프만 해도,
연습 삼아 혼자 칠 때 스코어가 엄청 좋습니다. 둘이서 치면 절대 나오지 않을 스코어.
둘 이상 쳤는데 그 스코어 나오면 실력이 엄청 는거라 봐도 무방.

상대 레벨에 따라 나의 능력이 달라지는 신기한 스포츠에요.

김국진도, 이상운이라든지 홍요섭, 최홍림 등 연예인 고수들과 붙으면 눈빛이 달라집니다. 절대 저렇게 신선 같은 모습으로 치지 못할 꺼에요. 자존심이란 게 있어서 흐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5380 [연예인] 윤계상과 곧 결혼할 여친 [2] 쁘띠도원12200 21/06/20 12200
425106 [연예인] 후방)재생할 수 밖에 없는 썸네일의 압박 [12] 묻고 더블로 가!14776 21/06/16 14776
425076 [연예인] 내일 열리는 헬스인들 집결지 [32] 껌정12023 21/06/16 12023
425073 [연예인] 야옹이 작가 근황 [12] 쁘띠도원12353 21/06/16 12353
424908 [연예인] 예약된 자동차를 억지로 사는 방법.JPG [31] insane12311 21/06/14 12311
424759 [연예인] 침착맨의 bts세트 먹방을 보러온 해외 아미들 [18] 류수정12266 21/06/13 12266
424743 [연예인]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가끔 왜곡해서 기억하는 옛날예능프로그램 [1] valewalker8729 21/06/12 8729
424726 [연예인] 엠팍에서 400플 넘게 반반 나온 vs글 [332] 떡수16833 21/06/12 16833
424705 [연예인] ?? : 혼자야? [3] Croove10464 21/06/12 10464
424672 [연예인] 마동석 공식 피규어 발매 [11] KOS-MOS9011 21/06/11 9011
424620 [연예인] 팬을 정말 사랑하는 배우 [12] KOS-MOS9302 21/06/11 9302
424603 [연예인] 백신 접종 홍보대사 근황 [4] 맹물8985 21/06/11 8985
424577 [연예인] BTS 때문에 난리난 인도네시아 맥도날드 매장... [11] 우주전쟁11322 21/06/10 11322
424576 [연예인] 밸런스게임 [30] 껌정9633 21/06/10 9633
424534 [연예인] 박지윤 아나운서 인스타 근황.jpg [48] insane12691 21/06/10 12691
424512 [연예인] 이종혁이 아들에게 컴퓨터를 못사주는 슬픈 이유.jpg [18] insane12596 21/06/10 12596
424457 [연예인] 90년대 드라마 포스터 [14] 네야7963 21/06/09 7963
424442 [연예인] 너 당장 들어가서 게임해! [25] KOS-MOS10063 21/06/09 10063
424423 [연예인] 프로테스트 15번 떨어졌다는 김국진 골프실력.gif [12] insane14782 21/06/09 14782
424388 [연예인] DM받고 어이없던 이영지 [4] 이재빠10038 21/06/08 10038
424375 [연예인] 의외로 충분한것 [2] Lord Be Goja7399 21/06/08 7399
424317 [연예인] [브레이브 걸스] 진정한 군통령 꼬북좌 [26] Croove10621 21/06/07 10621
424307 [연예인] 방송켠 파이의 흘리기 [14] 조휴일13863 21/06/07 138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