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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9 21:20:08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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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소주사업 시작햇다는 연예인.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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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출시되면 한번 마셔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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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군
21/07/09 21:25
수정 아이콘
의외로 힙합스타들이 이런 거에 대한 스웩이나 플렉스가 있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1/07/09 21:25
수정 아이콘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네요
스테비아
21/07/09 21:27
수정 아이콘
창정이형 이거다!!
카사네
21/07/09 21:31
수정 아이콘
박재범 이것저것 많이 하네요
하심군
21/07/09 21:32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는 위스키를 만들고 싶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기에는 우리나라는 이제 0세대나 1세대가 진행중이니까(놀랍게도 위스키를 증류하는 곳이 2군데 있습니다. 둘다 재작년정도에 시작했다고 하더군요....근데 이거 사실 같은데 아닐까...) 전통주이기도 하고 숙성같은 게 부담이 덜되는 소주로 선회 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요슈아
21/07/09 21:34
수정 아이콘
전통주는 인터넷 판매가 된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죠
BibGourmand
21/07/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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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거 전통 소줏고리가 아니라 위스키 단식증류용 pot still인데 말입니다.
판매도 편하고(온라인), 오크통을 쓰지 않아도 되니 소량 생산으로 시도해 보기에는 전통주가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비알론소
21/07/09 22:15
수정 아이콘
전통주의 명확한 기준이 있나요? 추사40은 사실상 브랜디인데 그냥 인터넷에서 팔던데요 크크
21/07/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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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형문화재 면허 보유자가 만든 경우
2. 정부지정 식품명인이 만든 경우
3. 농민이 설립한 농업법인에서 만든 경우

위 3가지를 전통주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포도와인인데 전통주로 인정받은 경우도 있죠.크
사당보다먼
21/07/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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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항목이 좀 더 널널해서 지자체에서 인정받으면 농민 아니더라도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박재범도 3번일거고 농민은 아니니까요.
세인트루이스
21/07/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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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씨 화이팅인데 사실 국산 위스키는 워낙 경쟁자들이 빠방하고 오크통도 수입해야하는등 가격 경쟁력도 없어서 ㅠ
及時雨
21/07/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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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락 퍽처럼 옹기깨기 퍼포먼스를 도입하나 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1/07/09 21:39
수정 아이콘
재범 오빠 소주 파티!!
wersdfhr
21/07/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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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소주 내년 출시 예정 pour up이 뭔소린가 했는데 이거 말하는거였네요;;;
21/07/09 23:01
수정 아이콘
술을 취미로 한지..8년정도 되는데 소주 자체에 관심이 있으시면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정도만드셔보셔도...괜찮지 않나싶습니다. 쌀로 만든 양조주와의 연결성도 알기쉽고.. 인터넷구매도 가능하고 뭣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좋은 술은 더 많지만 입문용으로 이만한게 없다생각해서요
21/07/09 23:14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21/07/09 23:40
수정 아이콘
담금주..좋죠!
21/07/09 23:29
수정 아이콘
40도랑 45도 짜리 있던데 둘중에 뭐가 더 괜찮나요 ???
21/07/09 23:41
수정 아이콘
원래 박재서는 30도랑 40도만 있지않았나요..? 혹시 40도와 45도가 있다몁 아마 가수안한게 45도인가 그럴건데요 증류주특성상 먹으면서 물을첨가하는게 술의 맛이나 향을 푸는데 더 효과적이라봐서 가격차가 안크면 45도가.. 캐스크스트렝스가 짱이죠!
21/07/10 00:04
수정 아이콘
구글에서 검색하니 22도 30도 40도 45도 이렇게 잇네요
21/07/10 00:17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럼45도가 좋죠!

제 개인적으로 도수는 먹는사람이 맞춰가는게 좋다는 입장이라..
21/07/10 00:21
수정 아이콘
일단 45도로 도전 크크크
마셔보고 후기글 한번 남겨봐야겟네요
21/07/10 00:32
수정 아이콘
좀 독하다싶으시면 티스푼으로 물한두잔씩 타셔도좋습니다 증류주는 물타는맛 온더락맛 등등 다양하죠
21/07/10 01:01
수정 아이콘
보통 샷으로 즐기긴 하는데 온더락도 같이 마셔봐야겠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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