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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1 15:50:49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90년대 부의 상징.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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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1/07/21 15:54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정말 단위가 달라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세뱃돈등등을 1년을 모아 SFC 샀을 때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Cazellnu
21/07/21 15:55
수정 아이콘
슈패 팩 신작들은 기본 10만 부터 시작했고 인기작은 더 붙었던걸로
21/07/21 15:59
수정 아이콘
신작을 사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중고 팩만..ㅠ) 그렇게 비쌌나요? 헐...
Cazellnu
21/07/21 16:03
수정 아이콘
9,800엔이 기본가격
21/07/21 15:57
수정 아이콘
양민의 친구 재믹스, 하지만 과학상자는 5호로 두 개 갖고 있었습니다.
21/07/21 15:58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롬팩이 5~7만원밖에 안했다구요? 인기작은 30만원 넘었습니다. 킹오파는 세운상가에서 70만원이던가에 팔리는거 본 기억도 나구요.
21/07/21 16:00
수정 아이콘
허 당시에도 그 가격이었나요? 덜덜, 초무투전3 12만원만 언뜻 기억이 나는데 더 비싼 것들이 많았군요...
21/07/21 16:08
수정 아이콘
초무투전 말씀하시는걸 보니 SFC 롬팩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SFC 롬팩은 대충 그 가격이 맞지만 네오지오는 기계 정가가 58,000엔, 롬팩 정가가 29,800엔이던가로 기억합니다. 킹오파 같은 초인기 시리즈는 한국에서 정가 몇배 가격으로 팔렸죠.
21/07/21 16:51
수정 아이콘
흑흑 저도 네오지오는 가져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비쌌다는 걸 지금 처음 알았네요.
21/07/21 17: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부의 상징이죠. 페미컴 팩값도 그때 물가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긴 한데 네오지오랑 비교할수가 없을정도로 네오지오팩이 비싸죠.
상하이드래곤즈
21/07/21 18:52
수정 아이콘
이 가격이 맞죠
정정하려고 했는데 먼저 적어주셨네요
스타카토
21/07/21 15:58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나마 쉽게 볼수 있었지만..
네오지오는 진짜 레알...부의 상징!
거기다 팩까지 사진처럼 있으면 어마어마하죠
네이버후드
21/07/21 15:59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20만원 부터 했던거 같은데
플스가 인기 있었던 이유중 하나도 시디라 가격이 저렴했죠
마도로스배
21/07/21 16:03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없었어
린 슈바르처
21/07/21 16:04
수정 아이콘
gi조인가... 저는 gi유격대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게 맞으면
상반신과 하반신 연결하는 고무줄을 제가 매번 끊어먹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크크
강원도사람
21/07/21 16:19
수정 아이콘
하나에 삼천원!!
Dark Swarm
21/07/22 13:31
수정 아이콘
지아이조는 장비(전차나 비행기 같은 거) 구입 안 하면야 그렇게까지 비싼 물건은 아니었죠.

보고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http://www.3djoes.com/ 이런 사이트도 있네요
21/07/21 16:05
수정 아이콘
과학 상자는 많이들 했었는데요?? 머리 좋아진다고.. 근데 전혀 좋아진 것 같지는 않네요. 크크크
21/07/21 16:05
수정 아이콘
동네 백화점에서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게임팩을 빌려주는 시스템이 있었죠. 빌려가서 일주일하고 반납, 다른팩 빌려가고.
리자몽
21/07/21 16:05
수정 아이콘
보이/걸 스카우트는 저때가 마지막 황금기로 기억납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1/07/21 16:08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서는 네오지오는 누가 가지고 있다는 소리조차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게임 가게 가서 보고 "세상에 저런 물건도 있구나..." 했던 기억밖에 없어요
개발괴발
21/07/21 16:08
수정 아이콘
블랙모터 크으...
요기요
21/07/21 16:10
수정 아이콘
지아이 유격대는 서민이라도 한두개는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10개 이상 넘어가면 중산층 이상이었고
애기찌와
21/07/21 16:10
수정 아이콘
저 M-16A1 크으!!
아버지께 조립 해달라고 부탁하고 자고 일어났는데 되어있을 때의 그 기쁨이란 정말 대단했어요!!
나중에 커서 스프링을 막 늘렸다가 겨우 조립했는데 너무 빡빡해서 장전이 안되었던...
파핀폐인
21/07/21 16:10
수정 아이콘
저 레고 해적선은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크크
아이폰텐
21/07/21 16:10
수정 아이콘
게임가격 진짜 안오르긴했죠
반성맨
21/07/21 16:15
수정 아이콘
18단 태풍
21/07/21 16:17
수정 아이콘
아람단 계십니까?
21/07/21 16:17
수정 아이콘
샤프 뒤에 B, HB 써있는데 돌려도 안바뀜
산밑의왕
21/07/21 16:53
수정 아이콘
들어있는 심을 표시해주는거지 돌린다고 심이 바뀌진 않는데 어린 마음엔 저도 왜 안바뀌지라고..크크
클로이
21/07/21 16:18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가 진짜 넘사벽 부러움….

당시 바하무트라군 박스롬책 10만원 주고 산게 기억이
나네요///
21/07/21 16:20
수정 아이콘
mit 5000인가 3000빼고는 하나도 없네요.
87년도쯤에 친구가 알라딘iii인가를 80만원인가에 준다는 거 사달라고 엄마한테 졸랐다가 뒤지게 맞았던 기억만 나네요. 크크
21/07/21 16:20
수정 아이콘
보이스카웃 보다는 우주소년단 아니었나요? 크크
이스케이핀
21/07/21 16:38
수정 아이콘
우주소년단, 해양소년단, 방탄소년단
콜센터남
21/07/21 16:21
수정 아이콘
맨윗 사진 맨 오른쪽 임요환인거 아무도 모르시는듯 흐흐
21/07/21 16:24
수정 아이콘
m-16하고 레밍턴이 부의 상징이었던거 기억납니다 크크크
구경만1년
21/07/22 04:57
수정 아이콘
m16이 제가 초등학교4학년일때 1986년 이었는데 그때 당시 15000원 했었습니다
동네 초6 형님이 그거사서 저한테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21/07/21 16:25
수정 아이콘
게임팩.. 진짜 미친가격 ㅜㅜ
닭강정
21/07/21 16:36
수정 아이콘
허미, 네오지오?
컴보이나 메가드라이브만 했었는데...
김하성MLB20홈런
21/07/21 16:37
수정 아이콘
우주소년단과 과학상자 밖에 못해봤네ㅠㅠ
21/07/21 16:48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현지 일본에서조차 부의 상징이었던지라
가격 단위가 아예 다르죠 후덜덜
55만루홈런
21/07/21 16:50
수정 아이콘
게임기는 가격이야 그러려니한데 그때당시 컴터가격도 미쳤으니... 게임팩 가격이 미쳤죠 게임하나 하려면 최소 십만원을 바쳐야했으니 크크

전 레고밖에 없었네요 그나마 고급레고와 용자왕 시리즈 다간... 손오공 나온거 사서 가지고 놀았지요 추억돋네요
동년배
21/07/21 16:53
수정 아이콘
MIT 3000 5000 샤프들이 이름대로 그 가격했는데
그 샤프들이 베낀 원본 일제 파이롯트 샤프들이 9000원 15000원 합니다. 그런거 보면 당시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싼 샤프들이었습니다. 파이로트 500베낀 제도 샤프가 5백원 이었는데... 지금 쓰면 성인 손으로도 너무 무거워 필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는데 어릴 적에는 저게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지
박진호
21/07/21 16:55
수정 아이콘
저기서 네오지오는 진짜 선넘는거
21/07/21 16:56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를 살뻔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가게 주인도 이런거 사지 말라고 엄청말렸던.. 팩 하나에 십만원단위고 교환도 몇 만원씩 받는다고. 그래서 추천해준 세턴을 산. 버파2 개꿀!
비밀친구
21/07/21 17:17
수정 아이콘
블랙모터 크크크
카르페디엠
21/07/21 17:30
수정 아이콘
대부분 해본것들인데 네오지오가 진짜 티어가 다르긴 하네요.
네오지오는 그 시절 그돈인데...지금 생각하면 와;;
Bruno Fernandes
21/07/21 17:31
수정 아이콘
와 그레이트골드런 저거 진짜 갖고싶었는데 ㅜㅜ
도뿔이
21/07/21 17:45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부터 보이스카웃 했었지만 부의 상징이었던 적은 없었던듯..
참고로 보이스카웃 말고 본문의 대부분은 없었던 집입니다
비오는풍경
21/07/21 17:47
수정 아이콘
이미지 제목은 90년대생인데 거의 다 90년대생들이 접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네요.
양파폭탄
21/07/21 17:53
수정 아이콘
로봇 관절들이 참 뻑뻑했는데... wd 뿌렸으면 달라졌을까요
다시마두장
21/07/21 18:23
수정 아이콘
살면서 네오지오 가진 친구를 본 적이 없습니다.
킹오파가 되는 오락기가 있다더라~ 라고 나중에서야 알았죠...
21/07/21 18:36
수정 아이콘
2010년 근처에 네오지오 두대 샀습니다. 에헴
애플리본
21/07/21 18:37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가 리얼 부의 상징이었죠. 겜 좋아하던 저도 언감생심이었고.. 친구들 중에 본 적 한 번도 없었네요.. 롬팩 값만 30만원 넘었던걸로..
카바라스
21/07/21 18:43
수정 아이콘
엑셀런트는 보이면 가끔 사옵니다. 옛날에 너무 먹고싶었던지라..
상하이드래곤즈
21/07/21 18:55
수정 아이콘
지아이유격대 사진상 저 피규어들은 2500원 (5000원인가?)정도로 저렴했습니다.
대신 탈것들이 비쌌죠.
네오지오 팩이 4~50만원, 인기작은 그이상
SkyClouD
21/07/21 19:06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진짜 인정합니다.
The Seeker
21/07/21 20:44
수정 아이콘
아 엑설런트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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