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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9 22:46
아랍 기준말고 콘스탄티노플 기준으로는 600년입니다!(진지)
게다가 19세기까지는 오스만에서도 콘스탄티노플(발음은 조금 다름)이라는 명칭을 주로 썼다구요!
21/08/19 19:37
프랑스는 이탈리아 엄청 노렸습니다. (중세-근세)
그리고 어떻게 보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계에 있던 사보이 공작이 성장하면서 사르데나 -> 사르데나-피에몬테 왕국 -> 이탈리아 왕국 순서로 차근차근 이탈리아 통일(?)을 하게 된게 현재 이탈리아입니다.(1861년) 프랑스 유명 소설인 삼총사에 가끔 흑막으로 등장하는게 사보이 공작이죠.
21/08/19 19:44
중학교 때 추축국이라고 처음 배웠을 때 악명으로 자자한 나치와 이 반도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 일제와 같이 엮인 국가라 그 중학교 사회 세계사 파트에서나 그 이후 교양 책 수준에서는 나란히 할 악명같은게 없어서 뭘까? 뭘했을까? 싶어서 나중에 찾아보다보니..
21/08/19 19:47
히틀러가 무솔리니에게 안 알리고 루마니아를 공격한 것에 대한 복수(?)로 무솔리니가 히틀러 몰래 그리스를 친거라고 하죠. 크크크 정작 그리스와는 협력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솔리니의 트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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