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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31 21:03:24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은행 콜센터 진상 고객 애매.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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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맨
21/08/31 21:05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대출이율을 잘못말해주면...
21/08/31 21:05
수정 아이콘
이 경우는 본인 실수면 별수 있나 싶습니다...
21/08/31 21:06
수정 아이콘
다른건 이해되는데 고객은 진상이 아니죠
Meridian
21/08/31 21:0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상은 아닌거같은데요? 대출이율 듣고 계약을 한건데, 갑자기 상담원 실수라고 그 이율이 아니라고 그러면 개빡치죠 크크크크
21/08/31 21:11
수정 아이콘
원래 사이트도 저건 당연히 상담원 잘못 아니냐고 하는게 주 내용이더라구요. 은행이 젤 진상..
포도씨
21/08/31 21:10
수정 아이콘
은행장? 이율 잘못말했는데 콜센터직원이 이자차액을 대납? 대체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대출이 콜센터에서 전화상담만으로 승인이 나나요?
아케이드
21/08/31 21:10
수정 아이콘
저건 진상이 아니라 100% 은행측 잘못이죠 은행이 아닌 직원이 책임을 지는 건 이상하지만요
전자수도승
21/08/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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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인격적 모독을 한다면 그건 문제가 맞지만 대출이자 이율 틀린건 중대과실일텐데?
블래스트 도저
21/08/31 21:14
수정 아이콘
상상의 은행
콜센터 직원이 은행에서 일할리가
포도씨
21/08/31 21:1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보험가입이면 모르겠는데 은행대출을 계약직 콜센터직원이 전화상담으로 심사 승인 입금까지? 저거 그린사람은 대출 받아본적도 없는듯합니다.
21/08/31 23:17
수정 아이콘
저 주담대 받았을 때 왠지 느낌이 은행원이아니라 알바(?) 느낌이었는데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김유라
21/08/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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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도 은행원이 맞기는 맞습니다. 그런데 알바로 보셔도 되는게, 그렇게 지식의 차이는 없어요 흐흐흐...
interconnect
21/08/31 21:14
수정 아이콘
콜센터에서 금리 말한다고 그게 확정인 경우를 못봤는데요..
21/08/31 21:3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은행에서 대출 한번도 안해본사람이 그림 그린듯...
21/08/31 21:16
수정 아이콘
???
ChojjAReacH
21/08/31 21:21
수정 아이콘
대출이율 잘못 말해줬으면 법을 넘나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뭘 어째도 진상이 아닐텐데..
은때까치
21/08/31 21:21
수정 아이콘
폰사연
21/08/31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콜센터에서 전화만으로 가입이 완료가 되나..
서류 과정에서 본인 확인 절차가 있을 거 같은데
21/08/31 21:27
수정 아이콘
콜센터직원이 행원옆에서 욕을먹었다고?
21/08/31 21:30
수정 아이콘
상담만으로 대출이 안되고 적어도 서류서명이나 온라인 상 서명이 기본인데,
최소한 금액 & 이율이 기본 확인 요소인데
그걸 상담원 말에 휘둘리려면
서류엔 없지만 상담사 추가할인 같은 개념인데(행장 결재 할인)
그걸 행장이 나몰라라 한다?!

는 사실 사회생활이라는게 늘 예상 밖인 일이 있을 수 있으니 피카츄 배..
cruithne
21/08/31 21:38
수정 아이콘
콜센터가 은행 안에 있다고???
허저비
21/08/31 21:41
수정 아이콘
대출도 안받아봤고 콜센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사연을 그리면 이렇게 됩니다.
포도씨
21/08/31 21:45
수정 아이콘
하청이라니....크크 계약직을 말하고 싶었던건가? 중학생이 그린 만화같아요.
이라세오날
21/08/31 21:5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매꾸는 경우가 많나 보네요.
몽키매직
21/08/31 22:02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 통장 갱신할 때 콜센터 직원인 듯한 분이 전화해서 이율 변화 설명해주던데요? 그냥 메뉴얼 그대로 읽어주고 자세한 내용은 은행 방문해서 물어보라 그러는 걸로 보아 은행원이 아닌 것 같았어요...
리자몽
21/08/31 22:06
수정 아이콘
은행에서 대출을 안받아 본 사람이 현실 아는척 하고 그린 거네요
류수정
21/08/31 22:12
수정 아이콘
어떻게해야 말이 될까 생각해봤는데 제1금융권이 아닌 저축은행 계열 이야기라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거기도 서명은 만나서 해야되지만 보통 전화로 서류심사만 하면 승인이 나는걸로 알거든요.
로제타
21/08/31 22:33
수정 아이콘
변동금리라고 이자 변할 수 있다고 설명해줄텐데 1년동안 6만원씩은 또 뭘까요. 상담으로 대출이 된다고요? 어디선가 제가 모르는 세상이 있나보죠..
손님 맞을래요
21/08/31 22:34
수정 아이콘
신문고에 은행 잘못을 백날 올려봐야.....
룰루vide
21/08/31 22:40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거나 말만 은행인곳에서나 어쩌면 일어날수 있겠죠..
이부키
21/08/31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은행 하청인데 팀장님들 차장님들 저 커버 많이 쳐주십니다.
태공망
21/08/31 22:45
수정 아이콘
콜센터 직원이랑 행원이랑 왜 같이 있고 행장은 왜 저기서 나와?
回家回家
21/08/31 22:50
수정 아이콘
진짜 백번 양보해서 저런 상황이 나왔다쳐도..
정직원이여도 저건 자기돈 밀어 넣으라고 하죠..
하청이라고 안챙기는게 아니라.. 걍 다 안챙겨요..
지나가던S
21/08/31 22: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콜센터 직원이 저걸 다 하나요? 계약 맺을 때는 분명 한번 더 확인을 할 텐데.
어바웃타임
21/08/31 22: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식으로 일 마무리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21/08/31 23:23
수정 아이콘
일부 비대면 상품은 신청후 KB같은경우 스마트상담부라고 해서 전화로 대출 심사후 처리 및 금리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근데 어차피 금리를 결정하는건 그 직원이 아닌데 뭘 어찌해야 저렇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출실행시 다시 금리 안내가 나가는데....
김유라
21/08/31 23: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은행은 그냥 상품 하나 파는거고 그 상품파는 동안 더 고부가가치가 나는 무언가를 판매하기 더 바쁘죠. 그런데 그 상품의 무게감에 대해 너무 가볍게 여기긴 합니다. 내가 중도금대출을 받으러 온건지, 카드 만들러온건지 구분도 안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콜센터 직원이 받는다는건 말이 안되니까 어느 정도 걸러듣긴 해야합니다만, 사실 직원이 받는다고 해도 내용의 차이는 별로 없죠.

은행원이 하는 실수는 사람이 일하다 보면 할 수 있는 하나의 실수지만, 거기에 꼬이는 내 인생? 그러게 잘 알아보셨어야죠^^ 한 마디로 모든게 퉁쳐지죠. 막말로 대출 이율은 양호한 수준입니다. 주담대나 중도금대출 잘못 알려줘서 대출 승인 안난다? 진짜 그 사람 인생 X됩니다.
티모대위
21/09/01 10:49
수정 아이콘
대출상품을 왜 하청 콜센터 직원이 상담해줌??
달빛기사
21/09/01 11: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저런 상황이 있기는 한건가?
21/09/01 12:13
수정 아이콘
집 사람이 은행원이라 물어봤는데 하청이든 정직원이든 계약직이든 고객이 화나서 쏘아 붙일 때 나서서 도와주는일 거의 없는게 당연하다네요. 그 상황에서 직원 편들면 고객 분노치 상승 효과 때문에. 혹 정말 말도 안되는 진상이면 차라리 경찰을 부를 각오로 맞대응을 한답니다. 그리고 돈 관련 직업인데 정신머리 빼먹고 일하다 돈 사고 나면 알아서 메꾸는게 당연하거 아니냐고.....
먼산바라기
21/09/01 12:30
수정 아이콘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대출 이율 잘못말한건 일단 본인 잘못이고. 콜센터 직원옆에 행원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총체적인 난국이라 뭐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할지도 모르겠네요.

손님에게 이야기 잘못해서 자기돈으로 메꾼 은행원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자기는 하청이라 피해보는거야라고 이야기 하는게 제일 어이없군요.

보통 신입행원들 들어오면 자기 실수로 돈 메꾸는게 한달에 몇십만원쯤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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