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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8 20:53:50
Name valewalker
File #1 IMG_20210928_204803.jpg (158.7 KB), Download : 47
File #2 IMG_20210928_204912.jpg (201.0 KB), Download : 48
출처 영거자 영상
Subject [게임] [디아3]한때 플레이했던 모든 rpg겜 형변하고 싶었던 복장.jpg




말티엘이에요. 20대 중후반에 뒤늦게 중2병을 자극했던 복장 ㅠㅠ

그나마 비슷한 두건 방어구가 와우 사제 티어5셋이였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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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 20:57
수정 아이콘
나비날개 먹으려고 노가다 겁나했는데..
valewalker
21/09/28 21:00
수정 아이콘
나비날개가 혹시 그 마그다 나방날개 비스무리한거 보라색으로 좀 꾸민 그건가요?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가물가물하네여
21/09/28 21:06
수정 아이콘
우주날개 라고 부르던 그걸거에요. 리리안 공주 잡아야 나오는거 전 하다가 포기했는데 진짜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나주꿀
21/09/28 20:57
수정 아이콘
누구도 죽음을 막을순 없다 [네팔렘 빼고]
valewalker
21/09/28 21:07
수정 아이콘
본스피릿 회오리랑 번개숨결 날리는 패턴이 빡세긴 했지만 이미 네팔렘들은 초창기 불지옥난이도 벨리알과 라카노트를 깬 사람들이죠
21/09/28 21:49
수정 아이콘
그런대 찾아오는 주민은 전부 네팔렘...
R.Oswalt
21/09/28 21:04
수정 아이콘
허당 츤데레 임페리우스보단 중2병 간지 말티엘이 멋있긴 하죠 크크
valewalker
21/09/28 21:31
수정 아이콘
임페리우스 그나마 멋있었던건 혼돈영역에서 슈퍼히어로랜딩으로 잡몹들 쓸어버리면서 '낭비할 시간 없다 네팔렘' 뭐 이런 멘트로 가오잡았을때였던것 같습니다
21/09/28 21:49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이 장면 전후로 임페리우스는 "신성모독 타령하는 다혈질 졸렬천사"에서 "츤츤거리는 간지의 대천사"로 바뀌었습니다.
valewalker
21/09/28 21:56
수정 아이콘
티리에루쨩 어쩌고 하는 ts임페리우스 팬일러 나온것도 이때쯤이였던걸로 크크
탑클라우드
21/09/28 21:18
수정 아이콘
저는 흑마 티6... 날개 펼 때의 그 짜릿함... 상위 공격대 소속이었더 관계로 일찍 먹은 편이었는데, 대도시에 그냥 서있곤 했죠...
지금 생각하면 나는 상병X 흐흐흐
valewalker
21/09/28 21:29
수정 아이콘
아 흑마 티어5가 그 똥색 두건셋이고 티6이 악마해골투구에 날개달린것이였던가요
그당시 공대 1티오밖에 없던 조드였는데 일퀘하다가 티어5복장 얼라 흑마 만나면 가끔 시비 걸었다가 날개 퍼덕거리는 흑마들은 눈도 안 마주치고 일퀘하면서 제발 선빵치지 말라고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탑클라우드
21/09/28 22:47
수정 아이콘
흐흐흐 저도 호드였는데, 당시 흑마는 온갖 도트에 생흡 영흡이 사기이던 시절이라 PvP도 할만했죠.
공포걸고 도트 3종에 생흡 흐흐흐
이것봐라
21/09/28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룩이랑 그나마 비슷한 게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와우에 T6 사제 룩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와우할 떄 본캐가 언데드 사제라 암사 특성 타고 이 룩으로 옷 입히고
형상 켜고 있으면 나름 내 캐릭 간지 좀 나는구나 하고 생각했던 추억이..
valewalker
21/09/28 21:51
수정 아이콘
아 티6이였던가요? 사제 셋템중 룩 제일 기억남는게 4대인던 기원셋, 낙스셋, 마지막으로 저 두건셋이였는데 티어 몇셋이였는지는 가물가물했네요
이것봐라
21/09/28 22:13
수정 아이콘
면죄셋 룩을 보고 아 나 사제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었습니다. 여기에 아르거스의 사도였나요 ?
그거 까지 끼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근데 나름 교복룩이라 하고 다니는 분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크크
21/09/28 21:46
수정 아이콘
마교 만세 만만세..
로제타
21/09/28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제 불성 투기장 시즌2 티어셋이었죠 검은색은! 흐흐 흰색은 검사티어세트!
투기장 시즌 2랑 시즌 3랑 섞어서 입었네요.
내맘대로만듦
21/09/29 00:08
수정 아이콘
근데 디아4는 전혀 다른 스토리로 가는것같던데 영거자 스토리 이렇게 싸놓고 튀는건가요...
valewalker
21/09/29 00:23
수정 아이콘
영거자 때 말티엘의 수확질로 성역 인구가 잔뜩 줄어들어서 생존하기 척박해졌다는 정도의 연결점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후에 천사들이랑 필멸자가 된 티리엘이 어떻게 됐는지는 디아4에서 꼭 언급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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